||<-2> {{{+1 '''가스가 히로후미'''}}}[br] '''春日博文 | かすが ひろふみ'''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하찌.jpg|width=100%]]}}} || ||<|2> '''출생''' ||[[1954년]] [[1월 25일]] ([age(1954-01-25)]세) || ||[[도쿄도]] [[미나토구(도쿄)|미나토구]] || || '''예명''' ||[[하치]] || || '''직업''' ||[[음악가]], [[기타리스트]], [[드러머]], [[프로듀서]] || || '''링크''' ||[[https://hkasuga54.exblog.jp/|[[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0]]]][* I am Seoul Man 이라는 제목으로 활동하는 일본어 위주 개인 블로그. 2013년 글을 마지막으로 정전 상태다.] |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khachi54, 크기=20)] || [목차] [clearfix] == 개요 ==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기타리스트]], [[프로듀서]]. 한국에선 '[[하찌]]'라는 예명으로 알려져있다. == 상세 == [Youtube(DYBA3HeoYKg)] 리즈 시절 카르멘 마키 & OZ 활동 시절 라이브. [[1954년]] [[1월 25일]] [[도쿄]] [[미나토구(도쿄)|미나토구]] 출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밴드부 활동을 전전하며 [[드럼]]과 [[기타]] 실력을 갈고닦은 유년을 보내던 바 있었다. 이때 아침잠이 많아 고등학교를 중퇴하기까지 했다는 일화도 소개했던 점을 보아선 기행 기질이 이때부터 비롯되었던 모양.[[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713603017|#]] 그리고 여성 가수로 명망을 떨치던 [[카르멘 마키]]와 [[1972년]] 카르멘 마키 & OZ를 결성하게 되는데, 이때 그의 나이 불과 18세였다. 이른 시절부터 [[블루스 록]]과 [[프로그레시브 록]] 기반의 테크니컬 기타리스트로 명망을 떨쳐왔고 7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로서도 추앙받으며 '동양의 [[에릭 클랩튼]]'이란 별칭으로도 불리우고 했다. 그리고 밴드 활동이 77년자로 종료된 이후론 [[RC 석세션]],[* 이 밴드 재편 시기동안 정식 멤버로도 잠깐 활동했고 멤버였던 이마와노 키요시로와 나카이도 레이치와는 교류가 많았다고 한다.] [[소울 플라워 유니온]] 등 굴지의 뮤지션들 객원 위주로 드러머 및 기타리스트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지만 단발성 활동들에 불과했다. [Youtube(aJYWWg_BRDc)] 하치와 애리 활동 시절 [[온스테이지]] 촬영 영상. 그러다 [[1985년]] 한국의 [[사물놀이]]와 [[꽹가리]] 사운드에 매료된 그는[* 도쿄에서 열린 [[김덕수]]의 사물놀이 공연으로 접했다.] 서울로 건너와 완전히 정착하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처음엔 [[평택시]]의 국악기 학당으로 건너가 [[장구]]를 수련했다고 한다.] 이때부터 '하치'라는 예명으로 한국에 알려지게 된것. [[전인권]]이나 [[강산에]]의 프로듀싱 활동을 시작으로 본인 스스로도 음악 활동을 개시하여 2006년부로 [[조태준]]과 함께 하찌와 TJ 듀오를 결성, 2010년엔 하찌와 애리로서도 활동하기도 했다.[* 기존 화려한 록밴드 모습이 아닌 소탈한 [[어쿠스틱]]풍 음색 인디 위주의 활동들이다. 스스로도 나름 유창한 한국어로 보컬을 소화하기도 한다.] 하찌와 TJ때 내었던 [[장사하자]] 노래는 나름 소소한 유명세를 벌어내기도 했다. 그렇다고 일본내 활동을 완전히 놓은것은 아니고, [[재일교포]] 위주로 결성된 '도쿄 비빔밥 클럽'이란 밴드로 활동한적도 있었고[* 당시 발매한 작품 중 하나 [[https://youtu.be/k1RC5KYp7yA|도쿄 아리랑]]. 활동은 수십년째 이어오고 있는 나름의 본진으로 2020년 신보를 발매하기도 했다.[[https://m.blog.naver.com/kwakdk92/221973832233|#]]] Hachi's 라는 명의로도 일본내 소규모 라이브 활동을 이어가 던 행보도 있었다. 한국에서도 그래왔듯 하치 & OO 라는 듀오 활동을 자주 보여주는 모양. 한국에선 특히 [[우쿨렐레]] 전도사로서 서적도 발매하고 각종 워크숍이나 강연을 자주 개최하기로도 유명했다. 10년대까지도 이런 한국내 활동을 이어가긴 했지만, 18년 이후론 국내 공개적인 활동은 뜸해진 편. 특히 코로나 이후론 한일 왕래가 불가능해지자 기존 [[카르멘 마키]] 밴드 재결성 활동을 재개한다던지 일본내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일본 활동 와중에도 소규모 공연마다도 한국 뮤지션을 게스트로 초청한다던지 코로나 이후론 한국 방문도 간헐적으로 이어가는 중이다. [[분류:1954년 출생]][[분류:미나토구(도쿄) 출신 인물]][[분류:일본의 기타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기타리스트]][[분류:일본의 프로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