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제 0시 : 대통령을 죽여라]]의 등장인물. 등장 비중이 매우 적은 편이다. 본명은 임덕영. 나이는 16세. [[광주광역시]] 출신. 네 [[쌍둥이]] 중 한 명으로 쌍둥이 모두가 초인경호대였으나 모두 죽고 그가 [[마지막 생존자]]가 되었다. 참고로 죽은 셋 중 한 명은 1화에서 [[김재규]]로 변신해 대통령을 쐈으나 실패하고 플루토에게 목이 잘린 그 인물이다. 그의 코드네임이 목성의 4대 위성 중 하나인 것으로 보아 나머지 쌍둥이의 이름은 [[이오(위성)|이오]], [[칼리스토]], [[유로파]]일 것으로 추정된다. 능력은 한번 접촉한 상대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으로 네 쌍둥이 모두가 같은 능력을 갖고 있다. == 작중 행적 == [[쥬피터(제 0시 : 대통령을 죽여라)|쥬피터]]가 신군부와 교섭할 때 신군부 측 장교로 변신해 있다가 쥬피터에게 총을 겨눈 [[장교]]의 머리에 총을 겨누면서 본모습을 드러낸 것이 첫 등장이다. 이후 동료들과 함께 [[청와대]]를 공격할 때 [[플루토(제 0시 : 대통령을 죽여라)|플루토]]로 변신해서 쥬피터가 [[머큐리(제 0시 : 대통령을 죽여라)|머큐리]]를 죽이려 하는 순간 이를 막으며 등장, [[썬(제 0시 : 대통령을 죽여라)|썬]]에게 잠시 보호막을 열어 부상당한 머큐리를 들여보내 달라고 한다. 썬이 보호막을 여는 순간 죽이려는 생각이었겠지만 '플루토는 점점 기억을 잃어가고 있어 머큐리의 얼굴과 이름을 연결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기에 머큐리의 이름을 부른 순간 정체를 간파당하고 머큐리의 총에 맞아서 사망한다. 죽은 뒤에는 변신이 풀려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첫 등장은 신군부 장교로 변신해 있었고 두 번째 등장은 플루토로 변신해 있었기에 본 모습이 등장한 컷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 게다가 네쌍둥이의 마지막 생존자였다. [[분류:제 0시 : 대통령을 죽여라/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