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Ganosa (1).jpg|width=450]] [목차] == 개요 및 스토리 == [[발키리 프로파일]]의 [[에인페리어]] 중 하나. 성우는 [[무기히토]]/[[테드 루이스]] 등장 장소는 봉룡전. 게임 내 클래스는 마술사. 이 캐릭터도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데, 봉룡전의 보스로서 당당히 혼자 나와주신다. 승리하면 자동으로 에인페리어로 영입된다. "원초의 비법"[* 강철과 화약을 다루는 기술로 발키리 프로파일2에서 등장하며, 2에서는 키르케의 사망으로 실전되어있었다.]이라는 실전된 기술을 재발견하여 빌노아를 대군사국가로 만든 빌노아의 작전참모. 신을 능가한다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전설로만 전해지던 [[드래곤 오브]]를 찾고있으며,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아서 이 때문에 후에 [[에인페리어]]로 선정된 [[에이미(에인페리어)|에이미]]등 수 많은 희생자를 낳았다. 이후에 봉룡전의 소재를 알아내어 찾아갔으나 이미 드래곤 오브는 [[오딘]]이 [[아리 발큐리아]]를 시켜서 가져간 지 오래였기에 허탕을 치게 되고, 오딘의 명을 받은 [[프레이]]의 명령으로 레나스에 의해 처단된다. 향년 67세로 VP1 에인페리어 중에선 최고령. [[악마의 재능|전형적인 악인이라 에인페리어로서의 자격이 없었지만, 신계의 상황이 절박해진 데다가]] [[드래곤 오브]]가 없어진 것을 알아버렸기 때문에 오딘의 명령으로 에인페리어로 영입하게 된다. 최후의 싸움을 빼고는 전장에선 항상 승리하였다고 한다. == 게임 내 성능 == 승리 대사로 자신의 마력은 신도 뛰어넘는다고 자랑을 해대는데 거짓말이 아닌지 대마법을 쓸 때마다 그 넘쳐나는 마력에 PS가 자주 프리즈 된다(...). (물론 버그다.) 그외에도 Wait Reaction스킬로 나오는 사역마가 본편 내 유일한 붉은 용이란 점이 특징. 스탯도 높아서 마술사 중에는 최고급.(특히 가장 늦게 들어오는 마법사 레저드보다 미세하게 더 강하다. 사실 이 게임은 마법사들 스탯차가 크게 차이 나진 않지만, 일단은 이 영감이 최강.) 성능은 매우 좋지만 프리즈 때문에 쓰기 버거운 캐릭터. 물론 PSP판이라면 프리즈 부담 없이 강력한 마법사 캐릭터로 운연할 수 있다. 그 외 단점이라면 입수시기가 너무 늦고 봉룡전이라는 괴랄한(...)던전을 클리어 해야 한다는 입수 난이도가 문제다. 결코 어려운건 아니지만 공략집이 없으면 정신건강상 포기하는게 좋을 구조가 문제인데다 딱히 안깨도 진엔딩 볼때 지장없다. 거기에 덤으로 [[악당]]이라 용자적성치가 매우 낮은 점도 문제. [각주] [[분류:발키리 프로파일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