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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font-size:40px" 玆}}}이 자 || ||<-2> {{{#!wiki style="margin:-2px" {{{-1 '''[[부수]] 및[br]나머지 획수'''}}}}}} ||<-2> {{{#!wiki style="margin:-2px" [[玄|{{{#000,#fff 玄}}}]], 5획}}} ||<-2> {{{#!wiki style="margin:-2px" {{{-1 '''총 획수'''}}}}}} ||<-2> {{{#!wiki style="margin:-2px" 10획}}} || ||<-2> {{{#!wiki style="margin:-2px" {{{-1 '''[[한문 교육용 기초 한자|교육용]]'''}}}}}} ||<-2> {{{#!wiki style="margin:-2px" 고등학교[* 茲의 형태로 등재되어 있다.]}}} ||<-2> {{{#!wiki style="margin:-2px" {{{-1 '''[[한자/급수별|어문회 급수]]'''}}}}}} ||<-2> {{{#!wiki style="margin:-2px" [[3급 한자|{{{#000,#fff 3급}}}]]}}} || ||<-8>|| ||<-2> {{{#!wiki style="margin:-2px" {{{-1 '''[[신자체]]'''}}}}}} ||<-6> {{{#!wiki style="margin:-2px" {{{#!html }}} }}} || ||<-2> {{{#!wiki style="margin:-2px" {{{-1 '''일본어 음독'''}}}}}} ||<-6> {{{#!wiki style="margin:-2px" {{{#c88 シ, ジ}}}}}} || ||<-2> {{{#!wiki style="margin:-2px" {{{-1 '''일본어 훈독'''}}}}}} ||<-6> {{{#!wiki style="margin:-2px" {{{#c88 ここ, ここ-に, しげ-る,[br]とし, ま-す, ますます}}}}}} || ||<-8>|| ||<-2> {{{#!wiki style="margin:-2px" {{{-1 '''[[간체자]]'''}}}}}} ||<-6> {{{#!wiki style="margin:-2px" {{{#!html }}} }}} || ||<-2> {{{#!wiki style="margin:-2px" {{{-1 '''표준 중국어'''}}}}}} ||<-6> {{{#!wiki style="margin:-2px" cí, zī{{{#c88 }}}}}} || ||<-8> {{{#!wiki style="margin:-2px; font-size:10px; text-align:left" *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br]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목차] [clearfix] == 개요 == 玆는 ''''이 자''''라는 [[한자]]로, 지시대명사 '이'를 뜻한다. == 상세 == [[유니코드]]에는 U+7386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卜戈卜女戈(YIYVI)로 입력한다. 한문 문장이라면 몰라도, 현대 단어에서는 쓰이는 바가 거의 없다. 그래도 유명한 용례가 있다면 [[기미독립선언서]]의 첫 문장 "오등(吾等)은 '''자(玆)'''에 아(我) 조선(朝鮮)의 독립국(獨立國)임과 조선인(朝鮮人)의 자주민(自主民)임을 선언(宣言)하노라" 정도가 있다. 이 글자는 원래 [[玄]](검을 현)을 겹쳐 쓴 것으로 '검을 현'이 본래의 훈음이다. 그리고 [[絲]](실 사)의 아랫부분을 생략한 것(幺幺)에 풀초머리(艹)를 얹은 [[茲]](무성할 자)가 가차되어 '이(것)'이라는 지시대명사로 쓰였다. 하지만 玆와 茲의 모양이 비슷하다 보니 구분하지 않고 '무성할 자', '이 자', '검을 현'이라는 훈음이 혼재하게 되었다. '[[자산어보]]냐 [[현산어보를 찾아서|현산어보]]냐'가 논란이 된 원인이 바로 이것이다. 아래는 [[강희자전]]의 설명이다. 설문해자를 따라 玄 부수의 玆 자 와 艸 부수의 茲 자 양쪽에 모두 '자'라는 한자음을 배당했다. >'''玆''' >〔古文〕𢆶【廣韻】子之切【集韻】【韻會】津之切【正韻】津私切,𠀤音孜。【說文】黑也。【玉篇】濁也,黑也。或作𪑿滋。【左傳·哀八年】何故使吾水滋。【註】滋,本又作玆。子絲反。字林云:黑也。 >{{{#ccc,#666 又姓。【左傳·定十年】孔子使玆無還揖對。}}} >又【說文徐鍇註】借爲玆此字。【爾雅·釋詁】此也。【書·大禹謨】念玆,在玆。◎按《爾雅》《尚書》本作玆。《正字通》仍《韻會》之譌,改入茲字註,反駁从玄之非,誤。 >{{{#ccc,#666 又引孫氏說,今年亦曰今玆,从艸木玆生紀也,尤鑿。}}} >{{{#ccc,#666 又神名。【山海經】西海陼中有神,人面鳥身,珥兩靑蛇,踐兩赤蛇,名曰弇玆。}}} >又【廣韻】【集韻】𠀤瑚涓切,音懸。黑也。【左傳·哀八年釋文】玆,音玄。〇按茲、玆二字,音同義別。从玄者,子之、瑚涓二切,訓黑也,此也,姓也。从艸者,子之、牆之二切,訓艸木多益也,蓐也,國名。今各韻書互相蒙混,如《廣韻》《韻會》玆字訓國名,《集韻》玆字訓蓐也,《韻會》《字彙》《正字通》玆字訓此也,非當時編輯之譌,卽後人刊刻之誤。《正韻》有玆無茲,合玆、茲二字訓義爲一,尤爲疎漏。今从《說文》幷各書,重爲訂正。 >'''茲''' >〔古文〕𦱳茊【唐韻】子之切【集韻】津之切,𠀤音孜。【說文】草木多益也。 >又【爾雅·釋詁】此也。【書·大禹謨】念茲在茲。 >又蓐席也。【爾雅·釋器】蓐謂之茲。【公羊傳·桓十六年】屬負茲舍不卽罪爾。【註】諸侯有疾稱負茲。 >{{{#ccc,#666 又【史記·周本紀】康叔封布茲。【徐廣曰】茲,藉草之名。}}} >{{{#ccc,#666 又【通志·氏族略】宋茲成,墊江人。}}} >{{{#ccc,#666 又通滋。【前漢·五行志】賦歛茲重。【揚子·太玄經】天不之茲。}}} >{{{#ccc,#666 又【荀子·正論篇】琅玕龍茲。【註】與髭同。}}} >{{{#ccc,#666 又【篇海】音慈。龜茲,國名。}}} 아래는 단옥재(段玉裁)의 설문해자주(說文解字注)의 설명이다. 玄 부수의 玆 자는 '자'가 아닌 '현'으로 읽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玆''' >__黑也。从二玄。__ >胡涓切。十二部。今本子之切。非也。按左傳。何故使吾水玆。釋文曰。玆音玄。此相傳古音。在十二部也。又曰。本亦作滋。子絲反。此俗加水作滋。因誤認爲滋。益字而入之之韵也。艸部茲從絲省聲。凡水部之滋、子部之孳、鳥部之鷀皆以茲爲聲。而玆滋字衹當音懸。不當音孜。廣韵七之作滋。一先作滋。音義各不同爲是也。且訓此之茲本假借從艸之茲。而不當用二玄之玆。蔡邕石經見於𥻳釋、漢𥻳字原者、尙書茲字五見。皆从艸。則唐石經皆作玆者非矣。今本說文滋孳鷀篆體皆誤從玆。 >__春秋傳曰。何故使吾水玆。__ >見左傳哀八年。釋文曰。玆音玄。本亦作滋。子絲反。濁也。字林云。黑也。按宋本如是。今本玆滋互易。非也。且本亦作滋。則仍胡㳙切。不同水部滋水字子絲反也。陸氏誤合二字爲一。 >'''茲''' >__艸木多益。__ >詩小雅。兄也永歎。毛曰。兄、茲也。戴先生毛鄭詩考正曰。茲今通用滋。說文茲字說云。艸木多益。滋字說云。益也。韋注國語云。兄、益也。詩之辭意言不能如兄弟相救、空滋之長歎而已。按大雅職兄斯引傳亦云兄、茲也。 >__从艸。絲省聲。__ >絲宋本作茲。非也。玆從二玄。音玄。字或作滋。茲從絲省聲。韵㑹作𢆶聲。𢆶者、古文絲字。滋孶鷀皆茲聲。子之切。一部。經典茲、此也。唐石經皆誤作茲。 == 용례 == === [[단어]] === * 내자([[來]]玆) === [[고사성어]]/[[숙어]] === === [[인명]] === * [[가메이 고레노리]]([[亀]][[井]] 茲[[矩]]) * [[아자개]]([[阿]]玆[[蓋]]) === [[지명#s-2]] === === [[창작물]] === * [[자산어보]](玆[[山]][[魚]][[譜]]) == 유의자 == * [[斯]](이 사) * [[是]](이 시) * [[這]](이 저) * [[此]](이 차) == 상대자 == * [[彼]](저 피) == 모양이 비슷한 한자 == * [[慈]](사랑 자) * [[茲]](무성할 자/이 자) [[분류:3급 한자]][[분류:같은 한자를 두 개 합친 한자]][[분류:나무위키 한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