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표는 [[템플릿:한자]]의 형식과 관련 규정에 따라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8>
{{{#!wiki style="margin:-5px; font-size:40px" 從}}}좇을 종 || ||<-2> {{{#!wiki style="margin:-2px" {{{-1 '''[[부수]] 및[br]나머지 획수'''}}}}}} ||<-2> {{{#!wiki style="margin:-2px" [[彳|{{{#000,#fff 彳}}}]], 8획}}} ||<-2> {{{#!wiki style="margin:-2px" {{{-1 '''총 획수'''}}}}}} ||<-2> {{{#!wiki style="margin:-2px" 11획}}} || ||<-2> {{{#!wiki style="margin:-2px" {{{-1 '''[[한문 교육용 기초 한자|교육용]]'''}}}}}} ||<-2> {{{#!wiki style="margin:-2px" 중학교}}} ||<-2> {{{#!wiki style="margin:-2px" {{{-1 '''[[한자/급수별|어문회 급수]]'''}}}}}} ||<-2> {{{#!wiki style="margin:-2px" [[4급 한자|{{{#000,#fff 4급}}}]]}}} || ||<-8>|| ||<-2> {{{#!wiki style="margin:-2px" {{{-1 '''[[신자체]]'''}}}}}} ||<-6> {{{#!wiki style="margin:-2px" {{{#!html 従}}} }}} || ||<-2> {{{#!wiki style="margin:-2px" {{{-1 '''일본어 음독'''}}}}}} ||<-6> {{{#!wiki style="margin:-2px" ジュウ, (ショウ, ジュ){{{#c88 }}}}}} || ||<-2> {{{#!wiki style="margin:-2px" {{{-1 '''일본어 훈독'''}}}}}} ||<-6> {{{#!wiki style="margin:-2px" したが-う, したが-える{{{#c88 }}}}}} || ||<-8>|| ||<-2> {{{#!wiki style="margin:-2px" {{{-1 '''[[간체자]]'''}}}}}} ||<-6> {{{#!wiki style="margin:-2px" {{{#!html 从}}} }}} || ||<-2> {{{#!wiki style="margin:-2px" {{{-1 '''표준 중국어'''}}}}}} ||<-6> {{{#!wiki style="margin:-2px" cóng{{{#c88 }}}}}} || ||<-8> {{{#!wiki style="margin:-2px; font-size:10px; text-align:left" *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br]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목차] [clearfix] == 개요 == 從은 ''''좇을 종''''이라는 [[한자]]로, '좇다'(follow), '따라가다', '따르다'라는 뜻을 나타낸다. == 상세 == 이 글자는 원래 从(U+4ECE)으로 썼다. [[人]](사람 인) 자 두 개로 이루어진 [[회의자]]로, 한 사람이 앞서고 다른 사람이 뒤따라간다는 의미에서 '따라가다'라는 뜻이 만들어지고, 이후 '따르다', '순종하다'의 의미도 갖게 되었다. 그러다 뜻을 더 명확히 하기 위해 길을 나타내는 [[彳]](조금걸을 척)과 발을 나타내는 [[止]](그칠 지)를 더하여 지금의 從 자가 되었다. 설문해자에서 한자를 설명할 때 '从A'와 같은 단어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이 从이 바로 從 자이다. 현재 중국 대륙에서는 從의 [[간체자]]로 從의 고자(古字)인 从을 사용하고 있다. 이 글자는 자형적으로 굉장히 특이한 글자인데, 보통 어떤 글자에 彳과 止가 같이 있으면 [[전서]]에서 [[辵]]의 형태, [[해서]]에서는 더 나아가서 ⻌ 같은 형태로 바뀌기 때문이다. 즉 정상적인 과정을 거친다면 이 글자는 ⻌+从의 형태를 띠어야 하지만[* 실제로 이런 형태의 이체자도 있다. 유니코드 U+28479인 𨑹.], 그렇지 않고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이런 자형을 가지는 글자는 강희자전 기준으로는 從 외에는 徙(옮길 사), 徒(무리 도)밖에 없다. 辵부의 글자가 총 572자이므로, 彳+止 : 辵의 비율은 거의 1:191. 초급 [[한문]]에서는 이 從 자는 '~부터'라는 의미의 개사로도 쓰인다. 病從口入, 禍從口出(병은 입'''으로부터''' 들어가고 재앙은 입'''으로부터''' 나온다)할 때 從이 이 의미로 쓰였다. 조선시대에서는 관리의 품계 앞에 [[正]](바를 정)과 從(좇을 종)을 붙여서 위아래를 나눴다. 같은 1품일 경우 정1품이 종1품보다 높다. [[유니코드]]는 U+5F9E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HOOOO(竹人人人人)으로 입력한다. 왜 저렇게 人자가 네 번이나 반복되냐면, 왼쪽의 彳이 竹人, 从이 人人, 止 자의 마지막 두 획이 人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 용례 == === [[단어]] === * 고종([[姑]]從) * [[복종]]([[服]]從) * 순종([[順]]從) * [[시종]]([[侍]]從) * [[이종#s-8]]([[姨]]從) * 이종매([[姨]]從[[妹]]) * 이종사촌([[姨]]從[[四]][[寸]]) * 이종형([[姨]]從[[兄]]) * 종군(從[[軍]]) * [[백의종군]]([[白]][[衣]]從[[軍]]) * [[종군기자]](從[[軍]][[記]][[者]]) * [[종군 위안부]](從[[軍]][[慰]][[安]][[婦]]) * 종래(從[[來]]) * [[쓰레기 종량제|종량제]](從[[量]][[制]]) * [[종사관]](從[[事]][[官]]) * 종속(從[[屬]]) * 종속변인(從[[屬]][[變]][[因]]) * [[종속이론]](從[[屬]][[理]][[論]]) * [[종수#s-1|종수]](從[[嫂]]) * [[당숙|종숙]](從[[叔]]) * 종업(從[[業]]) * 종업원(從[[業]][[員]]) * 종전(從[[前]]) * [[오촌|종질]](從[[姪]]) * 추종([[追]]從) * [[추종자]]([[追]]從[[者]]) * 추종([[騶]]從) === [[고사성어]]/[[숙어]] === * 면종복배([[面]]從[[腹]][[背]]) * 병종구입([[病]]從[[口]][[入]]) * [[유유상종]]([[類]][[類]][[相]]從) * 화종구출([[禍]]從[[口]][[出]]) === [[인명]] === * [[황종휴]]([[黃]]從[[烋]]) === 기타 === * [[종북]](從[[北]]) * [[종북주의]](從[[北]][[主]][[義]]) * [[종북주의자]](從[[北]][[主]][[義]][[者]]) == 유의자 == * [[隨]](따를 수) * [[遵]](좇을 준) * [[追]](쫓을 추) * [[慗]](좇을 칙) * [[僓]](좇을 퇴) == 모양이 비슷한 한자 == * [[정자(한자)|정자]] 從 * [[徒]](무리 도) * [[徙]](옮길 사) * [[徥]](슬슬 걸을 시) * [[간체자]] 从 * [[丛]](떨기 총, 모을 총) - [[叢]](모을 총)의 [[간체자]]. * [[亼]](삼합 집) [[분류:4급 한자]][[분류:나무위키 한자 프로젝트]][[분류:같은 한자를 두 개 합친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