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2급 한자]][[분류:나무위키 한자 프로젝트]]
## 아래의 표는 [[템플릿:한자]]의 형식과 관련 규정에 따라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8>
{{{#!wiki style="margin:-5px; font-size:40px"
彌}}}미륵/오랠 미 ||
||<-2> {{{#!wiki style="margin:-2px"
{{{-1 '''[[부수]] 및[br]나머지 획수'''}}}}}} ||<-2> {{{#!wiki style="margin:-2px"
[[弓|{{{#000,#fff 弓}}}]], 14획}}} ||<-2> {{{#!wiki style="margin:-2px"
{{{-1 '''총 획수'''}}}}}} ||<-2> {{{#!wiki style="margin:-2px"
17획}}} ||
||<-2> {{{#!wiki style="margin:-2px"
{{{-1 '''[[한문 교육용 기초 한자|교육용]]'''}}}}}} ||<-2> {{{#!wiki style="margin:-2px"
미배정}}} ||<-2> {{{#!wiki style="margin:-2px"
{{{-1 '''[[한자/급수별|어문회 급수]]'''}}}}}} ||<-2> {{{#!wiki style="margin:-2px"
[[2급 한자|{{{#000,#fff 2급}}}]]}}} ||
||<-8>||
||<-2> {{{#!wiki style="margin:-2px"
{{{-1 '''[[신자체]]'''}}}}}} ||<-6> {{{#!wiki style="margin:-2px"
{{{#!html 弥}}}
}}} ||
||<-2> {{{#!wiki style="margin:-2px"
{{{-1 '''일본어 음독'''}}}}}} ||<-6> {{{#!wiki style="margin:-2px"
{{{#c88 ビ, ミ}}}}}} ||
||<-2> {{{#!wiki style="margin:-2px"
{{{-1 '''일본어 훈독'''}}}}}} ||<-6> {{{#!wiki style="margin:-2px"
や, {{{#c88 あまね-し, いや, いよいよ,[br]つくろ-う, ひさ-しい, わた-る}}}}}} ||
||<-8>||
||<-2> {{{#!wiki style="margin:-2px"
{{{-1 '''[[간체자]]'''}}}}}} ||<-6> {{{#!wiki style="margin:-2px"
{{{#!html 弥}}}
}}} ||
||<-2> {{{#!wiki style="margin:-2px"
{{{-1 '''표준 중국어'''}}}}}} ||<-6> {{{#!wiki style="margin:-2px"
mí{{{#c88 }}}}}} ||
||<-8> {{{#!wiki style="margin:-2px; font-size:10px; text-align:left"
*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br]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목차]
[clearfix]
== 개요 ==
彌는 ''''미륵/오랠 미''''라는 [[한자]]로, '[[미륵]](彌勒)' 또는 '오래다'를 뜻한다. '두루', '널리'라는 뜻도 있어서 ''''두루 미''''라고도 한다.--[[두루미|이거]] 아니다--
== 상세 ==
뜻을 나타내는 [[弓]](활 궁)과 소리를 나타내는 [[爾]](너 이)가 합쳐진 [[형성자]], 본래는 활을 부리는 것[* 활시위를 활에서 벗겨내는 것을 말한다.] 또는 활시위를 당기는 것을 가리키는 한자이다. 하지만 '두루', '널리 (퍼져 있다)', '넓고 크다', '오래되었다' 등의 추상적인 뜻으로 더 자주 쓰이게 되었다.
[[유니코드]]에는 U+5F4C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NMFB(弓一火月)로 입력한다.
이 글자는 고대부터 [[외래어]] '미[mi]' 음가의 음차용 한자로 즐겨 사용되었으며[* 그 밖에 아(阿), 나(奈), 사(斯) 등이 음차용 한자로 자주 사용되었다.], 대표적인 예로 [[미륵]], [[아미타불]]이 있다. 중국에서 [[범어]] 경전을 한문으로 번역할 때 처음 사용되었으나, 삼국에서 일본으로 이어지는 [[불교]]의 전래 덕분에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를 포함한 [[동아시아]] 전역에서 동일히 발음하게 되었다. 이는 사료가 거의 남아있지 않은 [[고구려어]]와 [[백제어]] 등 고대어의 음가를 재구하는 데에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일설에 따르면, 彌 자는 [[고대 한국어]]에서 매(買), 물(勿) 자와 함께 [[순우리말]] [[물]](水)을 표기하는 데 사용되었다.
== 용례 ==
=== [[단어]] ===
* [[미륵]](彌[[勒]])
* [[미륵보살]](彌[[勒]][[菩]][[薩]])
* 미륵전(彌[[勒]][[殿]])
* 미만(彌[[滿]])[* '만연(蔓延)'과 같은 뜻이다.]: 널리 가득 차 그들먹함.
* 미봉(彌[[封]]/彌[[縫]])
* [[미추홀]](彌[[鄒]][[忽]])
* [[아미타불]]([[阿]]彌[[陀]][[佛]])
*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 [[고사성어]]/[[숙어]] ===
* 광일미구([[曠]][[日]]彌[[久]])
* [[미봉책]](彌[[縫]][[策]])
* 미봉지책(彌[[縫]][[之]][[策]])
* 욕개미창([[欲]][[蓋]]彌[[彰]])
=== [[인명]] ===
* [[마츠우라 아야]]([[松]][[浦]] [[亜]]弥)
* [[모리구치 히사시]]([[森]][[口]] 弥)
* [[미내증부의미]](彌[[奈]][[曾]][[富]][[意]]彌)
* [[미다라 유스케]](弥[[鱈]] [[悠]][[助]])
* [[미로쿠 렌게]](弥[[勒]] [[蓮]][[華]])
* [[미로쿠인 유즈]](弥[[勒]][[院]] [[柚]])
* [[미야세 류비]]([[宮]][[世]] [[琉]]弥)
* [[반노 마야]]([[坂]][[野]] [[真]]弥)
* [[분고 야요이]]([[豊]][[後]] 弥[[生]])
* [[사시로노 야요이]]([[佐]][[代]][[野]] 弥[[生]])
* [[산카 레아]]([[散]][[華]] [[礼]]弥)
* [[아오야기 토우야]]([[青]][[柳]] [[冬]]弥)
* [[야기라 유야]]([[柳]][[楽]] [[優]]弥)
* [[히미코코]]([[卑]]彌[[弓]][[呼]])
* [[히바리 쿄야]]([[雲]][[雀]] [[恭]]弥)
=== [[지명#s-2]] ===
* [[미추홀구]](彌[[鄒]][[忽]][[區]])
* [[미아동]](彌[[阿]][[洞]])
* [[미아역]](彌[[阿]][[驛]])
* [[미아사거리역]](彌[[阿]][[四]]거리[[驛]])
== 유의자 ==
* '''오래다'''
* [[久]](오랠 구)
* '''두루'''
* [[周]](두루 주)
* [[遍]](두루 편)
== 모양이 비슷한 한자 ==
* [[𦢈]](못 견)
* [[嬭]](젖 내/녜)
* [[躎]](밟을 년)
* [[鑈]](굳세고바를 녑, 실패 녜)
* [[𩍦]](드리워질 니)
* [[隬]](땅이름 니)
* [[濔]](많을 니, 물가득할 미, 물이름 려)
* [[檷]](실패 니/미/녜)
* [[禰]](아버지사당 니/녜)
* [[镾]](길고오래될 미)
* [[𥌃]](사팔뜨기 미)
* [[擟]](산이름 미)
* [[𥎖]](창 미)
* [[𤐨]](야화 선)
* [[獮]](죽일 선, 원숭이 미)
* [[䌤]](굵은실끈 시)
* [[儞]](너 이)
* [[𧭉]](진찰할 진)[* [[診]](진찰할 진)의 [[동자#s-2]]]
* [[襧]](꿰맬 치)
* [[穪]](일컬을 칭)[* [[稱]](일컬을 칭)의 [[속자]]]
* [[𠧌]]
* [[𡁠]]
* [[𢣚]]
* [[𤪙]]
* [[𦒤]]
==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
* [[𦇯]](꿰맬 미)
* [[䥸]](낫 미)
* [[𡾱]](높고뾰족할 미)
* [[𨣾]](누룩 미)
* [[䉲]](대껍질 미)
* [[瀰]](물가득할 미)
* [[㜷]](어머니 미)
* [[獼]](원숭이 미)
* [[䕳]](풀이름 미)
* [[瓕]](활부릴 사, 옥이름 미)
* [[𡄣]](미)
* [[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