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표는 [[템플릿:한자]]의 형식과 관련 규정에 따라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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井}}}우물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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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br]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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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井은 ''''우물 정''''이라는 [[한자]]로, '[[우물]]'을 뜻한다. 그 외에도 [[샘]](泉)이나 함정을 가리키는 뜻으로도 쓰인다. 본래는 우물을 파는 [[기중기]]를 뜻하는 글자이다. 국내에서는 흔히 [[닮은꼴 문자|모양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해시 기호]]를 '우물 정' 자라고 칭하기도 한다. 보통 [[ARS]]에서 '다시 듣기(또는 전 단계 복귀)를 원하시면 우물 정(井)자를 눌러 주십시오.'라는 식으로 나온다.
== 상세 ==
[[유니코드]]에는 U+4E95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廿廿(TT)으로 입력한다.
=== 자원 ===
[[상형자]]로, 우물을 위에서 보았을 때 네 개의 난간이 놓여 있는 모습을 본떴다.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원형 우물이 등장하기 전엔 이런 형태인 우물이 많았기 때문. [[https://www.nocutnews.co.kr/news/993313|독일에서 발견한 신석기 우물]] [[https://ncms.nculture.org/stonecraft/story/5321?jsi=#none|신라 우물]]
== 용례 ==
=== [[단어]] ===
* 유정([[油]]井)
* 정화수(井[[華]][[水]])
=== [[고사성어]]/[[숙어]] ===
* [[시정잡배]]([[市]]井[[雜]][[輩]])
=== [[인명]] ===
수많은 일본의 성씨에 井이 들어간다.
* [[나가이 고]]([[永]]井[[豪]])
* [[나카이 유리]]([[中]]井 ゆうり)
* [[히나(LIGHTSUM)|나가이 히나]]([[長]]井[[陽]][[菜]])
* [[레이(IVE)|나오이 레이]]([[直]]井 [[怜]])
* [[마쓰이 이치로]]([[松]]井[[一]][[郎]])
* [[무라이 유우]]([[村]]井 [[優]])
* [[무카이 이토하]]([[向]]井 [[純]][[葉]])
* [[무카이치 미온]]([[向]]井[[地]] [[美]][[音]])
* [[사와이 미쿠]]([[沢]]井[[美]][[空]])
* [[사쿠라이 쇼]]([[櫻]]井[[翔]])
* [[스가이 유우카]]([[菅]]井[[友]][[香]])
* [[아오이 쇼타]]([[蒼]]井[[翔]][[太]])
* [[아오이 에일]]([[藍]]井エイル)
* [[오쿠이 마사미]]([[奥]]井[[雅]][[美]])
* [[오쿠이 아키]]([[奥]]井[[亜]][[紀]])
* [[이데가미 바쿠]](井[[手]][[上]] [[漠]])
* [[이구치 유카]](井[[口]][[裕]][[香]])
* [[이노우에 리나]](井[[上]][[梨]][[名]])
* [[이노우에 마리나]](井[[上]][[麻]][[里]][[奈]])
* [[이마이 아사미]]([[今]]井[[麻]][[美]])
* [[이야마 유타]](井[[山]][[裕]][[太]])
* [[이자와 시오리]](井[[澤]][[詩]][[織]])
* [[테루이 하루카]]([[照]]井[[春]][[佳]])
* [[토쿠이 소라]]([[徳]]井[[青]][[空]])
* [[츠츠이 호노카]]([[筒]]井 [[穂]][[佳]])
* [[호리이 아라타]]([[堀]]井[[新]][[太]])
=== [[지명#s-2]] ===
* [[경상북도]] [[경주시]] [[재매정길]]([[財]][[買]]井길)
* [[부산광역시]] [[금정구]]([[金]]井[[區]])
* [[전라북도]] [[정읍시]](井[[邑]][[市]])
*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十]]井[[洞]])
*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정동(마포구)|신정동]]([[新]]井[[洞]])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壽]]井[[區]])
* [[복정동]]([[福]]井[[洞]])
*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서울)|문정동]]([[文]]井[[洞]])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서울)|합정동]]([[合]]井[[洞]])
*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衿]]井[[洞]])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고양시)|화정동]]([[花]]井[[洞]])
* [[복정역]]
* [[합정역]]
* [[화정역(고양)]]
* [[문정역]]
* [[서정리역]]
* [[소정리역]]
* [[옹정역]]
* [[금정역]]([[衿]]井[[驛]])
* [[당정역]]
* [[탕정역]]
* [[정읍역]]
* [[완정역]]
* [[두정역]]
=== 기타 ===
* [[向井地美音ソロコンサート ~大声でいま伝えたいことがある~]]: [[무카이치 미온]]의 솔로 콘서트명
== 모양이 비슷한 한자 ==
* [[年]](해 년)
* [[并]](아우를 병)
* 丼(우물 정)
=== 丼(U+4E3C) ===
본디 丼은 우물 난간 사이에 보이는 물을 丶으로 본떠 만든 井의 [[이체자]]로, 형나라 역시 금문에서 井뿐만 아니라 丼으로도 표기되고, [[설문해자]]에서도 이 글자를 표준 형태로 채택했다. 그러나 이후 井에 밀려나 거의 쓰이지 않았다. 그런데 丼에는 또다른 음과 훈도 있다. 우물에 뭔가 떨어져 나는 소리를 가리키는 의미로 '담'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일본에서 이 글자를 [[돈부리]]라는 요리를 표기하는 데 쓰기 시작했다. 담(丼)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원래는 우물에 뭔가가 떨어져 나오는 소리를 나타낸 의성어를 가리키는 뜻으로 '돈'이라고 읽었다.[* 물에 뭔가가 떨어지는 소리를 '동~'이라고 들었던 모양. 우리말 의성어 '퐁당'처럼 이것도 나름대로 그럴싸하다.] 그런데 '돈부리'라는 음식이 나오자 그 소리를 표현하고자 丼을 사용했다가, 본디 의성어라는 사실은 잊히고 특정 요리를 가리키는 뜻으로 굳어버린 것.
이게 일본에서 대중적으로 정착하고 돈부리가 일본 외의 한자문화권으로도 알려지자, 한자를 잘 사용하지 않는 한국을 제외한 나라들에서는 丼이란 한자의 원래 뜻인 '우물'도, 우물에 뭔가 떨어지는 '소리'도 아닌 '돈부리'라는 뜻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중화권]]에서조차 '우물 정'에 대응하는 jĭng이나 '우물 떨어지는 소리 담'에 대응하는 dǎn도 아니고 일본어 돈부리, 혹은 '~동'에 대응하는 dong으로 읽히는 추세...
위와는 별개로 한국에서도 丼이 '우물 정'의 이체자, 또는 '우물에 떨어지는 소리 담'이라는 게 잊히자 모양만 보고 재해석하여 [[우물]]에 돌을 던졌다는 뜻에서 '''퐁당 퐁'''이라는 엉터리 한자(?)로 돌아다니기도 한다. 고우영 화백의 삼국지에서도 나왔기 때문에 상당히 오래된 듯하다.[* 진짜로 퐁당 소리를 나타내는 글자로는 빙[[乒]]/방[[乓]]이 있다. 兵을 변형해서 兵과 음이 비슷함을 드러낸다. 乒乓을 중국어로는 '핑팡'이라고 읽는데 [[탁구]]라는 뜻으로도 쓴다.] 뻘소리지만 엉터리 한자 개그로 나오는 퐁당 퐁은 우물 정(井)자 안에 돌 석(石)이 들어간 버전도 있다.
[[분류:준3급 한자]][[분류:나무위키 한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