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표는 [[템플릿:한자]]의 형식과 관련 규정에 따라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8>
{{{#!wiki style="margin:-5px; font-size:40px" 井}}}우물 정 || ||<-2> {{{#!wiki style="margin:-2px" {{{-1 '''[[부수]] 및[br]나머지 획수'''}}}}}} ||<-2> {{{#!wiki style="margin:-2px" [[二|{{{#000,#fff 二}}}]], 2획}}} ||<-2> {{{#!wiki style="margin:-2px" {{{-1 '''총 획수'''}}}}}} ||<-2> {{{#!wiki style="margin:-2px" 4획}}} || ||<-2> {{{#!wiki style="margin:-2px" {{{-1 '''[[한문 교육용 기초 한자|교육용]]'''}}}}}} ||<-2> {{{#!wiki style="margin:-2px" 중학교}}} ||<-2> {{{#!wiki style="margin:-2px" {{{-1 '''[[한자/급수별|어문회 급수]]'''}}}}}} ||<-2> {{{#!wiki style="margin:-2px" [[준3급 한자|{{{#000,#fff 준3급}}}]]}}} || ||<-8>|| ||<-2> {{{#!wiki style="margin:-2px" {{{-1 '''[[신자체]]'''}}}}}} ||<-6> {{{#!wiki style="margin:-2px" {{{#!html -}}} }}} || ||<-2> {{{#!wiki style="margin:-2px" {{{-1 '''일본어 음독'''}}}}}} ||<-6> {{{#!wiki style="margin:-2px" セイ, (ショウ){{{#c88 }}}}}} || ||<-2> {{{#!wiki style="margin:-2px" {{{-1 '''일본어 훈독'''}}}}}} ||<-6> {{{#!wiki style="margin:-2px" い{{{#c88 }}}}}} || ||<-8>|| ||<-2> {{{#!wiki style="margin:-2px" {{{-1 '''[[간체자]]'''}}}}}} ||<-6> {{{#!wiki style="margin:-2px" {{{#!html -}}} }}} || ||<-2> {{{#!wiki style="margin:-2px" {{{-1 '''표준 중국어'''}}}}}} ||<-6> {{{#!wiki style="margin:-2px" jǐng{{{#c88 }}}}}} || ||<-8> {{{#!wiki style="margin:-2px; font-size:10px; text-align:left" *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br]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목차] [clearfix] == 개요 == 井은 ''''우물 정''''이라는 [[한자]]로, '[[우물]]'을 뜻한다. 그 외에도 [[샘]](泉)이나 함정을 가리키는 뜻으로도 쓰인다. 본래는 우물을 파는 [[기중기]]를 뜻하는 글자이다. 국내에서는 흔히 [[닮은꼴 문자|모양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해시 기호]]를 '우물 정' 자라고 칭하기도 한다. 보통 [[ARS]]에서 '다시 듣기(또는 전 단계 복귀)를 원하시면 우물 정(井)자를 눌러 주십시오.'라는 식으로 나온다. == 상세 == [[유니코드]]에는 U+4E95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廿廿(TT)으로 입력한다. === 자원 === [[상형자]]로, 우물을 위에서 보았을 때 네 개의 난간이 놓여 있는 모습을 본떴다.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원형 우물이 등장하기 전엔 이런 형태인 우물이 많았기 때문. [[https://www.nocutnews.co.kr/news/993313|독일에서 발견한 신석기 우물]] [[https://ncms.nculture.org/stonecraft/story/5321?jsi=#none|신라 우물]] == 용례 == === [[단어]] === * 유정([[油]]井) * 정화수(井[[華]][[水]]) === [[고사성어]]/[[숙어]] === * [[시정잡배]]([[市]]井[[雜]][[輩]]) === [[인명]] === 수많은 일본의 성씨에 井이 들어간다. * [[나가이 고]]([[永]]井[[豪]]) * [[나카이 유리]]([[中]]井 ゆうり) * [[히나(LIGHTSUM)|나가이 히나]]([[長]]井[[陽]][[菜]]) * [[레이(IVE)|나오이 레이]]([[直]]井 [[怜]]) * [[마쓰이 이치로]]([[松]]井[[一]][[郎]]) * [[무라이 유우]]([[村]]井 [[優]]) * [[무카이 이토하]]([[向]]井 [[純]][[葉]]) * [[무카이치 미온]]([[向]]井[[地]] [[美]][[音]]) * [[사와이 미쿠]]([[沢]]井[[美]][[空]]) * [[사쿠라이 쇼]]([[櫻]]井[[翔]]) * [[스가이 유우카]]([[菅]]井[[友]][[香]]) * [[아오이 쇼타]]([[蒼]]井[[翔]][[太]]) * [[아오이 에일]]([[藍]]井エイル) * [[오쿠이 마사미]]([[奥]]井[[雅]][[美]]) * [[오쿠이 아키]]([[奥]]井[[亜]][[紀]]) * [[이데가미 바쿠]](井[[手]][[上]] [[漠]]) * [[이구치 유카]](井[[口]][[裕]][[香]]) * [[이노우에 리나]](井[[上]][[梨]][[名]]) * [[이노우에 마리나]](井[[上]][[麻]][[里]][[奈]]) * [[이마이 아사미]]([[今]]井[[麻]][[美]]) * [[이야마 유타]](井[[山]][[裕]][[太]]) * [[이자와 시오리]](井[[澤]][[詩]][[織]]) * [[테루이 하루카]]([[照]]井[[春]][[佳]]) * [[토쿠이 소라]]([[徳]]井[[青]][[空]]) * [[츠츠이 호노카]]([[筒]]井 [[穂]][[佳]]) * [[호리이 아라타]]([[堀]]井[[新]][[太]]) === [[지명#s-2]] === * [[경상북도]] [[경주시]] [[재매정길]]([[財]][[買]]井길) * [[부산광역시]] [[금정구]]([[金]]井[[區]]) * [[전라북도]] [[정읍시]](井[[邑]][[市]]) *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十]]井[[洞]]) *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정동(마포구)|신정동]]([[新]]井[[洞]])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壽]]井[[區]]) * [[복정동]]([[福]]井[[洞]]) *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서울)|문정동]]([[文]]井[[洞]])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서울)|합정동]]([[合]]井[[洞]]) *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衿]]井[[洞]])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고양시)|화정동]]([[花]]井[[洞]]) * [[복정역]] * [[합정역]] * [[화정역(고양)]] * [[문정역]] * [[서정리역]] * [[소정리역]] * [[옹정역]] * [[금정역]]([[衿]]井[[驛]]) * [[당정역]] * [[탕정역]] * [[정읍역]] * [[완정역]] * [[두정역]] === 기타 === * [[向井地美音ソロコンサート ~大声でいま伝えたいことがある~]]: [[무카이치 미온]]의 솔로 콘서트명 == 모양이 비슷한 한자 == * [[年]](해 년) * [[并]](아우를 병) * 丼(우물 정) === 丼(U+4E3C) === 본디 丼은 우물 난간 사이에 보이는 물을 丶으로 본떠 만든 井의 [[이체자]]로, 형나라 역시 금문에서 井뿐만 아니라 丼으로도 표기되고, [[설문해자]]에서도 이 글자를 표준 형태로 채택했다. 그러나 이후 井에 밀려나 거의 쓰이지 않았다. 그런데 丼에는 또다른 음과 훈도 있다. 우물에 뭔가 떨어져 나는 소리를 가리키는 의미로 '담'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일본에서 이 글자를 [[돈부리]]라는 요리를 표기하는 데 쓰기 시작했다. 담(丼)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원래는 우물에 뭔가가 떨어져 나오는 소리를 나타낸 의성어를 가리키는 뜻으로 '돈'이라고 읽었다.[* 물에 뭔가가 떨어지는 소리를 '동~'이라고 들었던 모양. 우리말 의성어 '퐁당'처럼 이것도 나름대로 그럴싸하다.] 그런데 '돈부리'라는 음식이 나오자 그 소리를 표현하고자 丼을 사용했다가, 본디 의성어라는 사실은 잊히고 특정 요리를 가리키는 뜻으로 굳어버린 것. 이게 일본에서 대중적으로 정착하고 돈부리가 일본 외의 한자문화권으로도 알려지자, 한자를 잘 사용하지 않는 한국을 제외한 나라들에서는 丼이란 한자의 원래 뜻인 '우물'도, 우물에 뭔가 떨어지는 '소리'도 아닌 '돈부리'라는 뜻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중화권]]에서조차 '우물 정'에 대응하는 jĭng이나 '우물 떨어지는 소리 담'에 대응하는 dǎn도 아니고 일본어 돈부리, 혹은 '~동'에 대응하는 dong으로 읽히는 추세... 위와는 별개로 한국에서도 丼이 '우물 정'의 이체자, 또는 '우물에 떨어지는 소리 담'이라는 게 잊히자 모양만 보고 재해석하여 [[우물]]에 돌을 던졌다는 뜻에서 '''퐁당 퐁'''이라는 엉터리 한자(?)로 돌아다니기도 한다. 고우영 화백의 삼국지에서도 나왔기 때문에 상당히 오래된 듯하다.[* 진짜로 퐁당 소리를 나타내는 글자로는 빙[[乒]]/방[[乓]]이 있다. 兵을 변형해서 兵과 음이 비슷함을 드러낸다. 乒乓을 중국어로는 '핑팡'이라고 읽는데 [[탁구]]라는 뜻으로도 쓴다.] 뻘소리지만 엉터리 한자 개그로 나오는 퐁당 퐁은 우물 정(井)자 안에 돌 석(石)이 들어간 버전도 있다. [[분류:준3급 한자]][[분류:나무위키 한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