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오십음도)] [목차] == 개요 == ||
'''히라가나''' || '''가타카나''' || || '''{{{#!html }}}''' || '''{{{#!html }}}''' || ||<-2> || || '''국립국어원 표기법''' || 시/지[* 탁음 じ일 경우 지로 표기한다.] || || '''라틴 문자 표기''' || si/zi(ji) ([[훈령식 로마자 표기법|훈령식]])[br]shi/ji ([[헵번식 로마자 표기법|헵번식]]) || || '''IPA''' || [ɕi][* [[치경구개음#마찰|무성 치경구개 마찰음]] + [[고모음#전설평순|전설 평순 고모음]]], [d͡ʑi][* 탁음의 경우. [[치경구개음#파찰|유성 치경구개 파찰음]] + [[고모음#전설평순|전설 평순 고모음]]] || || '''히라가나 자원''' || [[之]]의 [[초서]] || || '''가타카나 자원''' || [[之]]의 [[약자(한자)|약자]] || || '''일본어 통화표''' || [[신문|[ruby(新聞, ruby=しんぶん)]]]のシ(신분노 시) || || '''유니코드''' || U+305(B)7 || || '''일본어 모스 부호''' || --・-・ || さ행 い단 글자다. == さ행 모두에 해당되는 사항 == さ행의 탁음은 じ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성 치경 마찰음 /z/로 [[한글로 표기할 수 없는 발음#일본어]]이지만 그나마 가까운 [[ㅈ]]으로 표기한다. 경우에 따라서 유성 치경 파찰음 /d͡z/ 으로 읽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일본 내에서도 이를 구분해서 들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 い단 모두에 해당되는 사항 == い단의 모음은 한국어의 [[ㅣ]]와 정확히 동일하다. 나머지 네 모음은 약간 다르다. い를 제외한 い단의 글자들은 작은 や행과 조합해 /ja/ /ju/ /jo/ 발음을 표기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え|ェ]]와 붙어 /je/를 표기하기도 한다. == 발음 == [youtube(wD3FJgij79c,start=115)] /i/의 영향으로 [[구개음화]]되어 さ행에서 혼자 [[치경구개음#마찰|치경구개 마찰음]](/ɕ/)이다. 구개음화되지 않은 /si/를 위해 [[ス]]ィ라는 표기가 있기도 한데 아주 자주 쓰이진 않는다. 탁음 ジ는 [[치경구개음#마찰|유성 치경구개 마찰음]] 및 [[치경구개음#파찰|유성 치경구개 파찰음]](/ʑ/~/d͡ʑ/)으로 한국어 ㅈ과 거의 같은 발음이다. 정확히는 유성이니까 어중에 오는 ㅈ과 같다. 어두에 오는 ㅈ(/t͡ɕ/)는 [[チ]]와 동일. 주로 가나에서는 탁음을 붙이면 무성 - 유성으로 바뀐다는 걸 생각하면(は행처럼 아예 조음 위치가 바뀌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유성 치경구개 파찰음으로는 ヂ를 쓰는 게 더 언어적으로 합당할 수 있다. シ는 위에 썼듯이 치경구개음이긴 해도 마찰음이니까. 실제로도 ヂ는 ジ랑 같은 유성 치성구개 파찰음이지만 1946년에 같은 음을 가리키는 두 글자 중 하나만 쓰기로 하면서 ヂ를 버렸다. 아마 ジ가 더 많이 쓰여서 그랬던 것 같다. 초성으로 /z/를 갖고 있지 않지만 다른 さ행 탁음과의 일관성을 위해서인지 알파벳으로 'zi'라고 표기하기도 하며(훈령식) 알파벳 입력으로도 해당 입력을 지원한다. 발음상으로는 ji가 더 적합하고 이쪽으로도 입력 가능. 지역에 따라서는 ヅ - ズ - ジ - ヂ의 발음이 다르기도 하다. 현대 가나 표기법에선 ヅ = ズ ≠ ジ = ヂ으로 보고 있지만 네 개가 다 같은 음가인 동네도 있고 네 개가 다 다른 동네도 있다. 이는 [[요츠가나]]를 참고하자. 또한 일부 방언에서는 シ와 [[ひ|ヒ]]가 서로 변별되지 않기도 한다. 이는 음성학적으로 조음점이 비슷하고 치찰/비치찰의 차이만 존재하기 때문. == 모양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3%81%97-bw.png|width=225]]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3%82%B7-bw.png|width=225]] 전혀 다르게 생겼지만 둘 다 之에서 왔다. 음에서 따온 것으로 之라는 한자 자체는 [[の]]에서 훈으로 변환하는 게 더 빠르게 입력할 수 있다. 후술하겠지만 음이 し인 한자가 워낙에 많기 때문에. 히라가나 し는 가타카나 [[レ]]와 닮았다. 가타카나 シ는 [[ツ]]와 매우 닮았기 때문에 필기 시 주의해야 한다. 다음 영상을 참조. [[https://youtu.be/F01-8Mgwij0|가타카나 헷갈리는 글자 쉽게 외우기.]] 그래서 [[2채널]]에서는 [[야민정음]]마냥 ツ와 シ를 서로 바꿔서 쓰기도 한다. シ는 마지막 획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 그으며, ツ는 마지막 획을 위에서 아래로 긋는다. 또, 점 2개를 찍을 때 シ는 상하로, ツ는 좌우로 배치하여 찍는데, し가 상하로 길고 つ가 좌우로 길다는 걸로 외우면 좋다. ~~이거까지 반대였으면 진짜 헷갈렸겠다~~ 일본인들 중에서도 손글씨가 서투른 사람들은 이 두 글자를 헷갈리게 쓰기도 하는데, 원어민들은 그냥 맥락을 짚어서 이게 シ인지 ツ인지 구분한다고 한다. 또한 한자 삼수 변(氵)하고도 닮았다. し를 쓸 때 서체에 따라 맨 위에 점 같은 게 하나 보이도록 쓰기도 한다. == 한글 표기 == シ는 무난하게 '시'이다. 두 글자는 로마자 표기가 si / shi로 엇갈린다는 점까지 비슷하다. シ는 훈령식/헵번식에서 si와 shi로 갈리고, '시'는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에선 si, 1984년 로마자 표기법으론 shi, 2000년대 현행 [[로마자 표기법]]으로는 si이다. さ행의 탁음은 대체로 유성 치경 마찰음(/z/)이라 한글로 적기 곤란할 때가 많지만 ジ는 상술한 대로 어중의 ㅈ/ㅊ과 같은 발음이라 '지'로 적어도 발음의 차이 없이 적을 수 있다. さ-사, ざ-자의 관계를 보고 ジャ-쟈, ジュ-쥬, ジョ-죠 이렇게 옮기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ジャ-자, ジュ-주, ジョ-조로 옮기는 게 좋다. ザ, ズ, ゼ, ゾ의 발음이 현행 한국어의 표준어에 없기 때문에 그나마 비슷한 자, 즈, 제, 조로 옮기고 있는 것일 뿐. [[ㅈ, ㅉ, ㅊ 다음의 이중 모음]] 참조. 숫자 [[7]]과 함께 야민정음으로 많이 쓰인다, ㄴ과 모양이 비슷하다 == 쓰임 == 일본어 텍스트 11만 7000자 가량을 분석한 비공식 통계에 의하면 し의 빈도는 [[い]], [[う]], [[ん]]에 이어 4위이다.[[http://www7.plala.or.jp/dvorakjp/hinshutu.htm|#]][* 5위는 [[の]]로 4022건이다. 그 외 [[か]]나 [[た]] 등 많이 쓰일 것 같은 글자가 3000건 가량이다.] 4571건으로 약 3.9%이다. 1, 2위가 모음뿐인 음절자임을 감안하면 자음이 포함된 음절자로서는 2위인 셈이다. 아래에서 다루듯 한자음에서의 등장 빈도가 압도적인 것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 (한자어)하다 じる === 일본어 동사 중에서는 (한자음) + じる 꼴 동사들이 꽤 많다. 쉬운 단어 중에서도 感じる, 信じる, 禁じる, 論じる, 存じる 등등. 이들은 어원적으로 (한자) + する에서 온 것으로 보고 있다.[[http://www.for.aichi-pu.ac.jp/museum/pdf3/nakamura63.pdf|#]] 해당 글자들 중에는 유난히 ん으로 끝나는 한자들이 많은데 이게 탁음화를 일으키면서 ずる가 되고, 이게 다시 じる로 변한 것. 실제로 感ずる라는 동사도 있는데 感じる보다 더 예스러운 느낌이 든다고 한다.[[http://www.italki.com/question/77148|#]] === する/-す 동사의 명사형(연용형) === す로 끝나는 단어들의 명사형으로도 자주 쓰인다. やり直し(다시 하기), 売り出し(매출), 梅干し([[우메보시]]) 冷やし([[히야시]]) 등. する의 경우에도 し로 형태가 같은데, 이 때는 仕로 [[음차]]하기도 한다. お仕置き(벌칙), 仕業(행위), 仕度(준비), 仕事(일), 仕上げ(마무리), 仕掛け(장치) 등. 이러한 동사 명사형은 일본 문법 용어로는 연용형(連用形)라고 하며, 정확히는 좀 다르지만 동사에서는 거의 유사. 연용형은 원래 '용언을 연결한다'라는 뜻이 담긴 용어로, 특정한 용언 뒤에 용언을 붙여 합성어를 만들 때 쓴다. === い형용사의 종지형(문어) === 옛 일본어에서 い형용사는 문장 끝에 쓰일 때 い를 떼고 し를 붙였다(ク活用). しい꼴 형용사의 경우 い를 뗀 상태로 그대로 썼다(シク活用). 현대 구어에서는 다들 익숙한 대로 그냥 い꼴을 그대로 쓴다. 일본어 위키피디아에서 해당 형태를 문서명으로 쓴 사례는 [[https://ja.wikipedia.org/wiki/%E5%B0%91%E5%B9%B4%E8%80%81%E3%81%84%E3%82%84%E3%81%99%E3%81%8F%E5%AD%A6%E3%81%AA%E3%82%8A%E3%81%8C%E3%81%9F%E3%81%97|少年老いやすく学なりがたし]]가 있다. 끝의 がたい가 がたし로 쓰인 예이다. '좋았어!' 등의 감동사로 쓰이는 그 [[요시 그란도 시즌]]의 よし 역시 よい(좋다)의 종지형에서 온 것이다. (여기 し 문서완 별 상관 없지만) ある와 ない의 종지형인 あり와 なし가 명사로도 쓰일 수 있기 때문에[* ない는 い형용사 규칙에 따른 명사형은 なさ이다.] 종지형 = 명사형이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는데, 조금은 다르다. 다른 동사들은 종지형이 동사 원형과 동일하다. 명사형은 1단동사는 る 탈락, 5단동사 등 나머지는 -i 꼴. 명사형과 종지형이 유사하다는 점은 한국어의 -[[ㅁ]] 꼴과 유사하기도 하다. -ㅁ 꼴 역시 명사형이지만 [[음슴체]], [[개조식]] 등에서 끝맺음형으로 자주 쓰이고 독립신문 등을 보면 과거에는 끝맺음으로 폭넓게 쓰였기 때문. 그 외에 い형용사와 무관하게 수식형에서 き인 형태가 종지형에서 し가 되기도 한다. (べき↔べし) (ごとき↔ごとし) 등. === 과거형 조동사 [[き]]의 수식형(문어) === 주로 ます꼴(연용형, 連用形)에 붙는다. 그 형태의 수식형(연체형, 連体形)이 し으로, 위의 い형용사와는 정반대이다.[* [[스기야마 하지메]] 문서의 [[쇼와 덴노]]와의 대화를 인용한 부분에서 '得ざりし事情'가 이 용법으로 쓰인 し이다. ざる의 연용형 ざり + き의 연체형 し 식으로 결합했다.] 문어 문법에서 오늘날의 과거형 た은 て+あり에서 파생한 완료의 의미에 가깝고 과거의 의미로는 き가 더 많이 쓰였다. 한국어로 비교해보면 '-어 있'에서 파생된 '-[[었]]-'이 기존의 과거형 선어말어미 '-더-'를 몰아낸 것과 비슷하다. 그나마도 '-더-'는 1인칭에서 회상의 용법으로나마 유지되었지만 き는 현대 일본어 구어에서는 완전히 소멸하였다. [[선택받은 아이들]](選ばれし子供達)에서 選ばれし가 그 형태. 구어로는 [[た]]가 수식도 하고 끝맺음도 하므로 選ばれた라고 쓸 수 있다. === 기타 === ~하고, ~하고라는 표현으로 し가 쓰이기도 한다. 이로하 순으로는 42위로 꽤나 뒤에 있다. 맨 끝 줄 네 번째 가사. 死 때문에 し 자체를 꺼리는 경우도 있는데, 42 역시 死に(죽음)이 되기 때문에 일본에서 꺼리는 숫자 중 하나이다. 안 그래도 미움 받는 글자가 순서도 불길한 순서(..). 일본 자동차 번호판에서도 し가 죽음을 뜻한다는 이유로 し를 안 쓴다. 일본에서 し로 끝나는 이름[* 다케시(たけし), 마사시(まさし), 히로시(ひろし), 아쓰시(あつし) 등.]은 거의 남자 이름이다. 이는 や로 끝나는 이름들도 마찬가지. == 한자 == === 음독 === シ를 음으로 하는 한자는 무지하게 많다. 사실 サ행 자체가 상당히 많다. [[상용한자표]]에서 1/3이 カ행이고 1/3이 サ행일 정도. 한국 한자음으로는 '사', '시', '자', '지'의 음을 갖는 한자들이 주로 해당된다. 한국 한자음에도 '사' 음의 한자는 굉장히 많으니까 그 양을 짐작할 수 있다. 하필 죽을 사(死)가 し로 읽히는 바람에 불길하게 여겨진다고 한다. 숫자 4 역시 し로 읽히기에 불길한 숫자. 일본에서 숫자를 직접 불러가며 셀 때 4를 훈독으로 よん으로 읽는 것을 선호하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 물론 무조건 이렇게 읽어야 한다고 정해진 것은 아니라, 평범하게 이치 니 산~ 이후 '시'로 이어가는 경우도 있다. 비슷하게 7을 셀 때 '시치'로 읽느냐 '나나'로 읽느냐도 개인 취향. 다만 관습적으로 어느 한 쪽의 독법이 압도적으로 선호되거나, 아예 어느 하나로만 읽는 경우도 있긴 하다. 가령 [[4월|四月]]의 경우 よんがつ와 しがつ 양 쪽으로 모두 읽을 수 있지만 しがつ 쪽의 사용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다.] 이는 4=死인 한국도 동일하다. 하지만 일본은 더 심해서 일본 [[차량 번호판/일본|자동차 번호판]]에는 し라는 글자를 [[죽음|死]]를 연상시켜 불길하다며 쓰지 않는다.[* 그 외에도 [[お]], [[へ]], [[ん]]을 쓰지 않는데, お는 자형이 あ, す, む와 혼동될 수 있다는 이유로 같은 발음의 を로 대체해서 사용하며, へ는 [[방귀|屁]]와 발음이 같다는 이유로 어감이 나빠 사용되지 않고, ん은 단독으로 발음하기가 어려워서 사용되지 않는다. 다만 지역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을 수 있다.] 아래는 シ로 시작하는 [[일본 한자음]] 목록이다([[상용한자표]] 기준). シ로 시작하는 일본 한자음은 그 종류로만 청음 15종 / 탁음 15종으로 30종에 이르며[* 개수가 극단적으로 적은 [[ム]]나 [[ル]]의 경우 해당 글자로 시작하는 '''한자의 수'''가 7개밖에 안 된다. 한 술 더 떠서 [[ヌ]]는 아예 그 글자로 시작하는 한자가 단 1개도 없다.] 아래 표에 약간의 중복이 있으나 365개 가량의 한자가 수록되어 있다. 이는 [[상용한자]]의 1/7 가량을 차지한다. 제일 많은 한자가 배당된 독음은 ショウ로 무려 67개에 이른다. 코지엔(広辞苑) 사전 기준 2자 한자어 수도 コウショウ가 48개로 제일 많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https://blog.goo.ne.jp/gooksky/e/96c33ef5daaba331815d86a3b6aecd8c|#]][* 한국에서도 익숙하게 쓰이는 한자어 '[[교섭]]'(交渉), '[[공증]]'(公証), '[[고증]]'(考証), '고상'(高尙) 등의 일본 독음이 コウショウ이다. 다만 동음이의어의 개수는 많으나 대개가 좀 특이한 한자어들이고 앞서 소개한 한자어 중 '交渉'이 제일 뜻이 무난하여 사용 빈도상으로 매우 우세할 듯하다.] 대개 일본 한자음에서 탁음이 압도적으로 적은 데 비해 シ에서는 탁음도 독음 수가 같고 ジュン과 같은 경우 한자음도 더 많이 배당된 것들도 있다. 요음 ャュョ 모두 한자음을 지니고 있다는 것도 다른 イ단 글자에 비해 유별난 점이다. 한국 한자음으로는 청음이 '[[ㅅ]]>[[ㅈ]]>[[ㅊ]]', 탁음은 'ㅅ≒ㅈ>ㅊ>ㅇ' 정도의 비율이다. 한국 한자음의 종류가 가장 많은 독음 역시 ショウ이며 18종의 한국 한자음이 배당되어있다. 'ㅈ, ㅊ' 초성 한국 한자들은 [[チ]]에도 상당수 배당되어있다. 주석에 '그 외는 ○이다'로 언급된 것은 상용한자표에서도 예외적으로 언급된 것이다([[상용한자표]] 문서 내 괄호 표기). 대개 ショウ - セイ가 이런 관계에 있다. 괄호가 없는 경우 용례가 적은 쪽에 주석을 달았다. ||
'''日''' || '''韓''' || '''한자''' || '''韓''' || '''한자''' || '''특수''' ||<|100> || '''日''' || '''韓''' || '''한자''' || '''韓''' || '''한자''' || '''특수''' || ||<|3>シ[br](52) || 사[br][* [[교육용 한자]] 기준으로 한국 한자음이 '사'인 글자는 32개이며 이 중 대부분이 シ로 대응되며 일부가 이 문서 내의 ジ, シャ, ジャ로 대응된다. 나머지는 [[沙]], 査, 詐로 독음이 サ인 것과 斯, 祀, 舍, 巳처럼 일본 상용한자표에는 실려있지 않은 예이다.] ||士仕史司四[br]死糸伺私使[br]思師詞嗣飼[br]賜寺 || 자 ||子刺姉姿恣[br]紫資雌諮字[br]自 ||<|3>씨(氏) ||<|4>ジ[br](21) || 사 ||似事辞寺[br]仕[* 給仕(キュウジ, 급사). 그 외에는 청음 シ이다.] || 자 ||自滋慈磁字 ||<|4>아(児)[br]새(璽)[br]제(除)[* 掃除(ソウジ). 그 외엔 ジョ이다.] || || 차 ||次[* 次第(シダイ). 다른 독음은 ジ이다.] || 치 ||歯[* 齒와 오른쪽의 ジ로 읽는 治를 제외하면 한국 한자음으로 '치'인 한자는 대체로 [[チ]]로 읽는다.] || 차 ||次 || 치 ||治 || || 시 ||市矢始施視[br]試詩示 || 지 ||支止旨至志[br]枝祉肢指紙[br]脂誌摯 || 시 ||侍時示 || 지 ||持 || ||<-6> || 이 ||耳餌 || || || ||<-6> ||<-6> || ||シキ || 식 ||式識 || 직 ||織 ||색(色) ||ジキ || 식 ||食[* 断食(ダンジキ, [[단식]]). 그 외에는 ショク이다.] || 직 ||直 || || ||<-6><|2> ||<-6> || ||ジク || 축 ||軸 || || || || ||シチ || 질 ||𠮟質 || 칠 ||七 || ||<-6><|2> || ||<-6> || ||シツ[br](8) || 실 ||失室 || 질 ||疾嫉質 ||집(執)[br]습(湿)[br]칠(漆) ||ジツ[br](2) || 실 ||実 || 일 ||日 || || ||<-6> ||<-6> || ||<|2>シャ[br](13) || 사 ||写社舎射捨[br]赦斜謝砂 || 자 ||者煮 ||<|2> ||ジャ[br](2) || 사 ||邪蛇 || || || || || 차 ||車遮 || || ||<-6><|2> || ||<-6> || ||<|3>シャク[br](8) || 석 ||釈昔石 || 적 ||赤 ||<|3> ||<|2>ジャク[br](4) || 적 ||寂[* 寂として, 寂然(セキゼン, 적연)에서는 セキ이다.] || 약 ||弱若[* 예외적으로 老若(ロウニャク, 노약)은 ニャク이다. 상용한자 내에서 유일하게 ニャ(냐)를 사용하는 한자이다.] ||<|2> || || 척 ||尺 || 작 ||酌爵 || 착 ||着 || || || || 차 ||借 || || ||<-6> || ||<-6> ||<-6> || ||<|2>シュ[br](16) || 수 ||手守狩首殊[br]修[* 修行(シュギョウ, 수행). 그 외엔 장음 シュウ이다.] || 주 ||主朱珠酒 ||<|2>중(衆)[* 衆生(シュジョウ, 중생). 그 외엔 장음 シュウ이다.] ||<|2>ジュ[br](8) || 수 ||寿受授樹 || 주 ||呪 ||<|2> || || 종 ||腫種 || 취 ||取趣就[* 成就(セイジュ, 성취). 그 외엔 청음/장음 シュウ이다.] || 유 ||需儒 || 종 ||従[* 従○位에서. 그 외엔 장음 ジュウ이다.] || ||<-6> ||<-6> || ||<|5>シュウ[br](25) || 수 ||収囚秀袖修[br]羞愁酬 || 주 ||州舟周週 ||<|5> ||<|6>ジュウ[br](13) || 수 ||獣 || 주 ||住[* 모양이 비슷한 注나 柱는 한국 한자음으로는 '주'로 같으나 일본 한자음은 チュウ이다.] ||<|6> || || 추 ||秋醜 || 취 ||臭就 || 유 ||柔 || || || || 습 ||習襲 || 종 ||宗終 || 중 ||重中[* ○○中. 그 외엔 チュウ이다.] || 충 ||充 || || 중 ||衆 || 축 ||蹴祝[* 祝儀(シュウギ, 축의), 祝言(シュウゲン, 축언). 그 외엔 シュク이다.] || 종 ||従縦 || 총 ||銃 || || 집 ||集執 || || || 습 ||拾 || 즙 ||汁 || ||<-6><|2> || 삽 ||渋 || 십 ||十 || ||<-6> || ||シュク || 숙 ||叔宿淑粛 || 축 ||縮祝 || ||ジュク || 숙 ||塾熟 || || || || ||<-6> ||<-6> || ||シュツ || 출 ||出[* 出納(スイトウ, 출납)에서는 スイ이다.] || || || ||ジュツ || 술 ||述術 || || || || ||<-6> ||<-6> || ||<|2>シュン[br](4)[* 한글 [[완성형]] EUC-KR에서는 이 음을 표기하는 '[[슌]]'이 코드에 없어서 '순', '슈운'이라고 적곤 했다.] || 순 ||瞬旬[* 단독이거나 旬の野菜. 그 외엔 장음 ジュン이다.] || 준 ||俊 ||<|2> ||<|2>ジュン[br](11) || 순 ||巡盾殉純旬[br]循順 || 준 ||准準遵 ||<|2> || || 춘 ||春 || || || 윤 ||潤 || || || ||<-6> ||<-6> || ||<|3>ショ[br](9) || 서 ||書庶暑署緒 || 제 ||諸[* 한국 한자음으로 '저'로도 읽는다.] ||<|3> ||<|3>ジョ[br](7) || 서 ||序叙徐 || 제 ||除 ||<|3> || || 처 ||処 || 초 ||初 || 녀 ||女 || 조 ||助 || || 소 ||所 || || || 여 ||如 || || || ||<-6> ||<-6> || ||<|7>ショウ[br](67) || 소 ||小少召沼昭[br]宵消笑紹焼 || 조 ||詔照 ||<|7>칭(称)[br]섭(渉)[br]동(憧)[* 상용한자표에 ドウ는 실려있지 않으나, 憧憬([[동경]])이라는 단어에 한해서 ドウケイ로도 읽을 수 있도록 인정하고 있다.][br]충(衝) ||<|4>ジョウ[br](23) || 성 ||城盛[* 繁盛(ハンジョウ, 번성). 그 외엔 한음 セイ이다.][br]成[* 成就(セイジュ, 성취), 成仏(ジョウブツ, 성불). 그 외엔 한음 セイ로 읽는다.] || 정 ||浄情錠定[br]静[* 静脈(ジョウミャク, [[정맥]]). 그 외엔 한음 セイ이다.] ||<|4>용(冗)[br]잉(剰)[br]첩(畳) || || 초 ||抄肖招焦硝[br]礁 || 창 ||唱晶彰 || 조 ||条 || 양 ||壌嬢譲醸 || || 상 ||床尚祥商象[br]傷詳賞償相[br]上[* 上人(ショウニン), 身上を潰す. 그 외엔 탁음 ジョウ이다.] || 장 ||匠将章掌粧[br]奨障丈装 || 상 ||上常 || 장 ||場状[* 한국 한자음으로 '상'으로도 읽는다.] || || 승 ||升承昇勝 || 증 ||症証 || 승 ||乗縄 || 증 ||蒸 || || 송 ||松訟 || 종 ||鐘従[* 従容(ショウヨウ, 종용). 그 외엔 ジュウ이다.] ||<-6><|4> || || 성 ||姓性省[br]声[* 大音声(ダイオンジョウ). 그 외엔 한음 セイ이다. 심지어 大가 없는 그냥 音声는 オンセイ로도 읽을 수 있다.]星[* 明星(ミョウジョウ). 그 외에는 한음 セイ이다. ショウ로 실려있으나 明星의 예는 모종의 이유로 탁음이다.] || 정 ||情[* 精進(ショウジン, 정진), 不精(ブショウ). 그 외엔 한음 セイ이다.]政[* 摂政(セッショウ, [[섭정]]). 그 외에는 한음 セイ이다.][br]正井[* 天井(テンジョウ, 천장). 그 외에는 한음 セイ이다. 예에서는 탁음화된다.] || || 청 ||清[* 六根清浄(ロッコンショウジョウ). 그 외엔 한음 セイ이다.]青[* 緑青, 紺青, 群青. 그 외에는 한음 セイ이다.] || 생 ||生 || ||<-6> || ||ショク[br](9) || 식 ||拭食植殖飾 || 직 ||織職 ||색(色)[br]촉(触) ||ジョク[br](1) || 욕 ||辱 || || || || ||<-6> ||<-6> || ||<|3>シン[br](30) || 심 ||心芯深審 || 침 ||侵浸針寝 ||<|3>삼(森)[br]청(請)[* 普請(フシン). 그 외엔 한음 セイ이다.] ||<|2>ジン[br](11) || 심 ||甚尋 || 인 ||人刃仁 ||<|2> || || 신 ||申伸臣身辛[br]信神娠紳慎[br]新 || 진 ||津振真進診[br]震薪 || 신 ||迅腎臣[* 大臣(ダイジン). 다른 독음은 シン이다.][br]神[* 神社、神宮、神通力. 다른 독음은 シン이다.] || 진 ||尽陣 || || 순 ||唇 || 친 ||親 ||<-6> || == 외래어에서의 조합 == 일본 가나 중에 /ɕ/가 들어가는 유일한 글자이므로 /ɕ/가 들어가는 발음들은 모두 し+や행으로 표시한다. (シャ - シュ - ショ) 한국어에서 원래는 /sja/, /sju/, /sjo/여야 할 '샤/슈/쇼'가 /ɕ/ 표기에 쓰이는 것과 마찬가지. 어차피 일본어에서나 한국어에서나 /s/ + /i/(/j/)는 /s/가 버티지 못해 /ɕ/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sja/는 어떻게 적지?' 고민할 필요가 없는 것. や행엔 /je/가 없으므로 /ɕe/는 [[え|ェ]]를 써서 シェ로 적는다. [[후치경음#마찰|후치경 마찰음]] /ʃ/를 표현하는 데 쓴다. 이것도 한글 '시' 역시 마찬가지이다. 다만 모음이 잇따르지 않는 /ʃ/를 표기할 때는 한글/가나의 표기가 갈린다. 가나로는 대체로 シュ(슈)로 적지만 한글로는 언어마다 조금 다르긴 하나 자음 앞에서만 '슈'로 적고 그 외에는 '시'로 적을 때가 많고 비표준인 '쉬'도 꽤 쓴다. [[분류:가나(문자)]][[분류:제목이 일본어인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