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일본어]]에서 쓰이는 특수 기호 == '시메'라고 읽는다. 통상적으로는 [[마감]], 마무리라는 뜻으로 쓰이며, 일본 요식업계 용어로는 술을 즐긴 후에 식사로 먹는 음식을 뜻한다. 글자가 간결하고도 꽤 멋드러져서 주로 마감 기한을 뜻하는 '시메키리'를 원본 그대로 표현한다면 '締切'로 획수가 많아지기에 간략히 '〆切'로 표기하는 것으로 쓰이며, 간혹 〆野(시메노)와 같이 [[일본의 성씨|성씨]]나 지명에도 쓰인다. 五의 동자인 乄와도 비슷하게 생겼다. 일본의 [[국자(한자)|국자]]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고, 단순 기호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다. == [[BEMANI|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 [[BEMANI|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lapix]]. [[The 6th KAC]] IIDX 부문이 끝나고 나서 처음으로 정체가 공개되었으며 정식 해금은 다음날 [[공성 시노버즈전]] PHASE 3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초기에는 이 곡이 최종 해금곡으로 보였으나 이후 [[Go Ahead!!|黒刃図城]]가 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이 곡은 졸지에 [[페이크 최종보스|페이크 최종 해금곡]]이 되었다... === [[beatmania IIDX]] === [include(틀:공성 시노버즈전)] || 장르명 |||||| HiTECH[BR]하이테크 || [[BPM]] |||| 160 || || 전광판 표기 ||||||||||||||<#454545> '''{{{#FF5A00 SHIME}}}'''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 {{{#blue 노멀}}} |||| {{{#orange 하이퍼}}} |||| {{{#red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blue 6}}} || {{{#blue 657}}} [include(틀:CN)] || {{{#orange 9}}} || {{{#orange 1194}}} [include(틀:CN)] || {{{#red 12}}} || {{{#red 1877}}} [include(틀:CN)] || || [[더블 플레이]] || {{{#blue 6}}} || {{{#blue 665}}} || {{{#orange 10}}} || {{{#orange 1198}}} || {{{#red 12}}} || {{{#red 1933}}} [include(틀:CN)] || * [[beatmania IIDX/수록곡|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 [[아케이드]] 수록 : [[beatmania IIDX 24 SINOBUZ|24 SINOBUZ]] ~ * 가정용판 수록 : [[beatmania IIDX INFINITAS|INFINITAS]] * [[단위인정]] 수록 * 더블 어나더 : 10단 (27 HEROIC VERSE) [[lapix]]가 [[beatmania IIDX]]에 제공한 곡 중 [[FLOOR INFECTION]]을 [[Discloze|제외하고는]] 첫 해금곡이자, 처음으로 어나더 난이도가 12레벨인 곡이다. ==== 싱글 플레이 ==== [include(틀:beatmania IIDX/비공식 난이도표/싱글/12레벨 하드 게이지/지력 C)] [include(틀:beatmania IIDX/비공식 난이도표/싱글/12레벨 노말 게이지/지력 D)] [youtube(fTPFUp7EpGs)] SPA 영상 SPA는 전체적으로 스크래치 견제가 많고 중반부에는 16비트 스크래치를 처리해야 하는 구간이 하드 클리어의 가장 큰 난관이 된다. 지력에 올라와 있지만 하드 게이지 이상은 개인차에 가깝다. 특히 초반부가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라 하드 게이지 이상으로 도전한다면 초반부에도 주의해야 한다. 노멀 게이지 이하의 클리어 난이도는 생각보다 그리 높지는 않은 편. 하드게 기준 지력 C, 노멀게 기준 지력 D로 책정되었다. ==== 더블 플레이 ==== [youtube(CJxwSzv0QUk)] DPA 영상 ==== 아티스트 코멘트 ==== ||'''Sound / [[lapix]]''' 안녕하세요! lapix입니다. 저는 곡의 아이디어가 아무리 해도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절이나 넓은 신사에 자주 찾아갑니다. 그 왠지 맑고 독특한 공기감이 좋아서요. 일단 계속 걷고, 발이 아플 정도로 또 계속 걷습니다. 그러면 왠지 문득 좋은 느낌의 프레이즈나, 방 안에만 있었으면 만들지 못할 것 같은 훅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스마트폰에 메모하고. 여러분도 괜찮다면 오랜만에 찾아가 보세요. 분명 기분 전환이 될 거에요~ 일본의 좋은 점이라는 건 잔뜩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처럼 섬세하게 변화하는 사계절을 맛볼 수 있는 나라는 몇 없지 않을까 합니다. 계절마다 전혀 다른 표정을 보이면서, 그걸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건 정말 운치가 있어요. 자주 찾아가는 절이나 신사도, 그러고 보니 사계절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이잖아 이거! 라고 생각했던 게 이번 곡 제작의 계기입니다. 그런 우연한 타이밍으로 느낀 것을 「일본풍」이라는 컨셉과 섞어 화려한 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맞다, 저 자신의 음악에 대한 뿌리 속에는 「재즈」나 「라틴」이 있는데, 이번에는 그 뿌리를 곡 중에 집어넣어 보았습니다. 약동감! 잘 융합할 수 있으려나! 부디 플레이 해 주세요~ 즐겁게 플레이해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Anime / XTC''' 질주감, 일본풍 에센스, 알기 쉬운 멜로디. 그런 곡을 들으면서 자유롭게 펜을 움직이고, 완성된 이미지는 좀 지나치게 자유로운 것이었지만 채용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SINOBUZ는 시노비였지…」 그렇게 생각하며 더 자유롭게 펜을 움직여 완성에 이르렀습니다. 닌닌.|| [[분류:특수 문자]][[분류:일본어]][[분류:beatmania IIDX 24 SINOBUZ의 수록곡]][[분류:동음이의어/기타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