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寧 (문단 편집) === [[단어]] === * 강녕(康寧):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함. 오복의 하나로 '건강'을 이른다.[* [[정도전]]이 이 뜻에 의거하여 [[경복궁]] 내전 건물의 이름을 '[[경복궁 강녕전|강녕전]]'이라 지었다.] * 개령민란(開寧民亂): 조선 [[철종(조선)|철종]] 13년에 [[경상도]] [[개령]]에서 현감 김후근의 폭정에 항거하여 일어난 민중 봉기. 민폐를 없애라는 격문을 돌리며 백성을 선동하던 김규진의 구금을 계기로, 수천의 백성이 군청에 쳐들어가 이방 등을 죽이고 문서를 불사르는 등 꽤나 격했던 봉기이다. * 곤녕지곡(坤寧之曲): 조선 [[순조]] 28년에 [[창경궁 자경전|자경전]]에서 왕세자가 두 번째 술잔을 드릴 때 연주했던 반주 음악. * 귀녕(歸寧): 시집간 딸이 친정에 가서 부모를 뵙는 것. [[근친#s-2]](覲親)이라고도 한다. * 단녕(單寧): [[타닌]]의 음역어. [[타닌|타닌산]]은 '단녕산'이라고 이른다. * 돈령(敦寧): 조선 시대 왕실의 친척을 이르던 말. 원말은 '돈녕'. 관련하여서 왕실 친척들의 [[친목]]을 맡아보던 '돈령부([[조선]])', '돈령원([[대한제국]])', '돈령사([[대한제국]])' 등이 있었다. * 동녕부(東寧府): 고려 [[원종(고려)|원종]] 11년에 [[원나라]]가 [[평안도]] 지방에 설치한 통치 기관. [[충렬왕]] 16년에 없어진다. 정확히는 [[충렬왕]] 원년에 '동녕로총관부(東寧路摠管府)'로 승격되었던 것을 없앤 것. * 무령지곡(武寧之曲): [[대취타]]의 다른 말. * 미령(靡寧): '미령하다'의 어근으로, 어른의 몸이 병으로 인하여 편하지 못함을 말한다.[* [[주요섭]]의 <미완성>이나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에서 옛글 투로 종종 보인다.] * 승녕부(承寧府): 조선 시대와 대한 제국 때, 각각 [[이성계|태조]]와 [[고종(대한제국)|고종]]이 선위하면서 그에 대한 공봉과 그 밖의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 '''[[안녕]](安寧)''' * 안녕교(安寧校): 인쇄물의 마지막 교정. --지긋지긋한 교정을 향한 마지막 안녕이란 뜻에서...-- * 안녕질서(安寧秩序): 사회의 모든 질서가 바로잡히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안전한 상태. * 영가(寧暇): 편안한 겨를. * 영거(寧居): 안심하고 편안히 산다는 뜻. * 영국공신(寧國功臣): 조선 [[인조]] 22년에 '심기원의 옥'에 공을 세운 7인의 공신에게 내린 훈명. 구인후, 김유 등에게 내려졌다. * 영밀(寧謐): '영밀하다'의 어근으로, 편안하고 조용함을 뜻한다. * 영변가(寧邊歌): [[평안북도]] [[영변군|영변]] 지방의 대표적인 민요. 조선 후기에 평안도 행정부를 [[의주부]]로 옮기는 데 섭섭했던 주민들이 지어 불렀다고 한다. * 영사공신(寧社功臣): 조선 [[인조]] 6년에 유효립의 역모를 고한 11명에게 내린 훈명. [[허적]] 등이 대표적이다. * 영사언정(寧死--): 차라리 죽을지언정. * 영세(寧歲): 풍년. * 영식(寧息): 편안히 쉬는 것. * 영실(寧失): 죄가 불확실한 경우에, 죄에 합당한 형벌을 부과하지 못하더라도 지나치게 처벌하지 아니하는 것을 말한다. * 영안지악(寧安之樂): 고려 시대에 [[사직]]의 송신례(제사가 끝나고 신을 보내는 예)에 연주하던 음악. * 영원장군(寧遠將軍): 고려 시대에 둔 정오품 하 무관의 품계. [[성종(고려)|성종]] 14년에 정하였다. * 영일(寧日): 일이 없이 평화로운 날. * 영은(寧殷): '영은하다'의 어근으로, 편안하고 풍성함을 뜻한다. * 영정(寧靜): 평안하고 고요함. * 영찰(寧察): 조선 후기에 쓰이던 말로, [[평안북도]] [[관찰사]]를 이른다. [[영변군|영변]]에 처소를 둔 데에서 유래했다고. * 영폐탕(寧肺湯): 호흡기 질병에 쓰는 탕약. 몸이 여위고 미열이 있으며 숨이 차고 마른기침을 할 때 쓴다고 한다. * 옥도미령(玉度靡寧): 임금의 건강이 나쁨. * 정녕(丁寧): 부사로 쓰일 때는 '조금도 틀림없이 꼭', 명사로 쓰일 때는 '대하는 태도가 친절함'('정녕하다'의 어근). 또는 '전시에 쳐서 군사들의 경계를 단속하던 [[징#s-1|징]]과 비슷한 악기'를 일컫는다. * 조녕(粗寧): 별다른 탈이 없이 대체로 편안함. * 집녕(輯寧): <[[종묘제례악|보태평]]> 열한 곡 중 다섯번째 곡. * 창녕절(昌寧節): [[숙종(고려)|고려 숙종]] 때 제정된 [[예종(고려)|태자]]의 탄생 기념일. * 청녕지곡(淸寧之曲): 고려 시대 태묘([[종묘]]의 정전)의 초헌례(종묘 제향 때에 첫 번째 잔을 올리던 의식)에 연주하던 곡으로, 청녕장(淸寧章)이라고도 한다. * 필녕(弼寧): 보필하여 편하게 함. * 함녕절(咸寧節): 고려 [[숙종(고려)|숙종]], [[예종(고려)|예종]], [[원종(고려)|원종]] 때 임금의 생일을 기념하던 날. * 함녕지곡(咸寧之曲): '삼현 도드리'(현악 [[영산회상]]의 다섯째 곡)의 다른 이름. * 회령개시(會寧開市): 조선 [[인조]] 때부터 [[청나라]]의 강요로 시작되어 [[함경도]] [[회령]]에서 [[청나라]]와 교역하던 시장.[* 처음엔 두 나라 관헌의 감시 아래 공무역을 하도록 하였지만, 나중엔 밀무역이 성행했다고...] * 휴녕(休寧): 걱정 없이 마음을 편히 가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