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金 (문단 편집) == 특징 == ||<-3><#e6e6e6,#27292d>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2> '''[[한국어]]''' || {{{-1 '''훈'''}}} ||쇠 || || {{{-1 '''음'''}}} ||금, 김 || ||<-3> || ||<|7> '''[[중국어]]''' || {{{-1 '''[[표준 중국어|표준어]]'''}}} ||jīn || || {{{-1 '''[[광동어]]'''}}} ||gam^^1^^ || || {{{-1 '''[[객가어]]'''}}} ||kîm || || {{{-1 '''민북어'''}}} ||géng || || {{{-1 '''민동어'''}}} ||gĭng || || {{{-1 '''[[민남어]]'''}}} ||kim || || {{{-1 '''[[오어]]'''}}} ||jin (T1) || ||<-3> || ||<|2> '''[[일본어]]''' || {{{-1 '''음독'''}}} ||キン, コン || || {{{-1 '''훈독'''}}} ||かね, (かな), {{{#c88 こがね}}} || ||<-3> || ||<-2> '''[[베트남어]]''' ||kim || [[유니코드]]에는 U+91D1에 배당되어 있으며, [[주음부호]]로는 ㄐㄧㄣ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C(金)로 입력한다. || [[파일:金(금문)1.svg|width=100]] || [[파일:金(금문)2.svg|width=100]] || [[파일:金(소전).svg|width=100]] || ||<-2> 금문 || 소전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2064670|이 글]]에 의하면 [[도끼]], [[창(무기)|창]] 등 쇠로 된 도구, 무기를 만들 때 쓰는 거푸집 모양을 본뜬 상형자라고 한다. 글자의 기원에 이설이 많아 섣불리 단정하긴 어렵지만, 今(금)과 玉(옥)의 형성자로 깔끔한 설명이 가능하다. 다른 해석으로는 소리를 나타내는 今(이제 금)과 뜻을 나타내는 土(흙 토)를 합친 형성자라는 견해도 존재한다. 王 안에 있는 점 2개는 원래 [[금문]]에서는 글자 왼쪽에 따로 떨어져 있었는데, [[소전]]체로 오면서 王 안쪽으로 이동했다. 현재는 금속으로서는 [[금]](Au)을 의미하지만, [[전국시대]] 전까지만 해도 이 글자는 동(銅), 즉 '''[[구리]](Cu)'''를 의미하는 한자였다. 고대인의 기술로도 녹이기 쉬웠고 광석도 눈에 잘 띄었기 때문에, 춘추시대 중국인들에게 '금'이란 곧 구리라는 의미로 통했다. 이후 전국시대에 접어들면서 구리 외에도 여러 금속을 제련하는 기술이 발달하면서 구리를 포함한 금속 전반을 뜻하다가, 구리가 귀금속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아지면서 현재의 황금으로 의미가 전도되었고, 본래의 한자를 잃어버린 구리는 銅자를 새로 만들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사람의 [[성씨]]나 일부 지명[* [[시(행정구역)/대한민국|시]], [[군(행정구역)/대한민국|군]]급 지명에 쓰인 사례는 [[김제시]], [[김천시]], [[김포시]], [[김해시]], [[김화군]] 5개가 전부이다.]으로 쓰일 때는 '김'으로 읽고, 나머지 경우에는 '금'으로 읽는다. 부수로 쓰이는 경우에는 주로 금속을 뜻하는 형성자를 만든다. 이른바 대륙의 주기율표에서도 금속 원소를 뜻하는 원소 기호 한자에는 죄다 金 자가 부수로 붙어 있다. 모양이 '[[全]]'(완전할 전)과 비슷하나 全은 入(들 입) 부수의 한자[* [[정체자]]와 달리 [[간화자]]와 [[신자체]]는 윗부분이 入 모양이 아니라 人 모양이다. 그 편이 더 쓰기도 편하고, 모양이 크게 다르지 않으니 변한 것 같다.]이며 金은 제부수 한자이다. 잘 보면 맨 위 ㅅ 모양의 끝부분이 약간 다르다.[* 金과 全의 모양이 비슷하긴 하지만 갑골문 시절 자형을 보면 판이하게 다르다. 金의 경우 갑골문 시절에도 자형이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全의 경우에는 확실히 다르다. 入 밑에 丅(下의 옛 형태)가 있고 양 옆으로 卯가 있는 형태였는데 이 형태가 全 밑에 두 손 모양이 있는 형태로 변하고 소전체로 와선 더욱 간략화되어 仝과 全 모양의 두 가지로 나타났다가 예서체에 와서 全 모양으로 정착된 것.] 또한 [[한글]]의 '숲' 글자와도 [[야민정음|비슷하다.]][* 해당 야민정음을 사용한 가장 유명한 용례가 바로 [[숲튽훈]].] [[2000년]]과 [[2012년]]에 [[일본]]에서 [[올해의 한자]]로 선정되었는데, 같은 한자가 두 번 선정된 것은 이 한자가 처음이다. 그리고 2016년과 2021년에도 선정되면서 처음으로 세 번, 네 번 선정된 한자가 되었다. [[시트콤]] [[오포졸]] 제52화에서 기생들이 세금고지서의 '金'자가 '쇠 금'자냐 '성 김'자냐를 놓고 다투는 내용이 나오기도 하였다. 이 경우는 '쇠 금'이라고 하여야 맞는데, 한 글자가 두 가지 음와 뜻을 가진 점을 노린 일종의 [[언어유희]]이다. [[남자셋 여자셋]]에서도 이와 유사한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었다. 이 한자의 본음은 '금'이지만, 어째선지 컴퓨터에서 입력할 때엔 '금'이 아니라 '김'으로 입력한 후 변환해야 통합 한자가 나온다. 금으로 입력한 후 변환하면 호환 한자. 이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 간다면 [[완성형/중복 한자]] 문서에 설명된 것을 참고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