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힐러 (문단 편집) === [[길드워 2]] === PVP, PVE, WVW 세 가지 모드가 있으며 PVE에서 주로 힐러가 등장한다. 탱딜힐 개념이 애매한 게임 특성상 힐러 역시 보통은 큰 의미가 없다. 상당수의 클래스가 힐러 특성을 찍을 수 있지만 표적 지정 없는 광역힐만 있는데다 스킬 쿨다운 등의 한계로 계속적으로 피를 채워주기보다는 위기상황을 간신히 넘기게 해주는 정도에 그치고, 각자의 생존은 생존기와 회피 등을 사용하는 각 플레이어의 실력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으로 관련 특성을 찍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버퍼로서 어쨌건 딜 높으면 패턴 적게 보고 그만큼 덜 눕고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며, 각종 방어적 스킬을 잘 써서 즉사패턴 등을 무력화하는 게 생존 면에서 더 유리하기도 해서였다. 또 눕는다고 해도 일단 다운상태로 들어가고 몇 대 더 맞은 다음에야 완전히 죽으며, 다운상태에서는 직업에 상관없이 동료가 빠른 속도로 부활시켜주거나 적을 죽이면 일어날 수 있고 완전히 죽어도 레이드가 아닌 한 좀 시간을 투자하면 살려줄 수가 있기 때문에 가끔 눕는 정도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후 확장팩에서 힐러 전용 클래스로서 레인저의 전직인 드루이드가 생기고, 죽으면 부활이 불가능하고 탱커 개념이 등장하는 레이드가 추가되면서 드디어 힐러가 보편화되게 되었으나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곳은 레이드 정도고 이외에는 힐러가 있으면 상황따라 좋을 수도 있는 정도로, 여전히 힐러 없이도 유능한 버퍼가 있으면 웬만한 건 다 클리어 가능하다. 물론 하필 공대파괴자가 있어서 누가 자꾸 죽거나 하는 상황이면 그나마 힐러가 붙어주는 게 낫고, 고수팟이라도 힐러가 있으면 플레이 자체가 안정적이게 되는 건 사실이며, 유저 성향이 힐러에 의존하게 되면서 단독 생존이 가능한 플레이어들이 줄어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여타 게임들처럼 힐러가 귀족 취급인 것도 아닌 게 부캐 키우고 장비 맞추기가 쉬운 게임이라 힐러를 갖고 있는 유저들이 많아서 필요하면 보통 누군가가 꺼내오고, 어차피 힐러 있어도 딜러들이 열심히 회피하고 할 거 다 해야 안 죽으므로 힐러 탓도 별로 안 먹히고 책임지는 정도도 적어서 플레이하기도 쉽기 때문이다. 오히려 힐러가 있건 없건 극딜은 해야 하는 딜러들이 더 고달파지기 쉽다. 2018년 초 기준 본격적 힐러 셋팅이 가능한 클래스는 총 9개 중 6개다. 물론 아넷의 밸런스가 형편없는 덕에 실제로 쓰이는 건 거의 드루이드 하나뿐. 따라서 10인 레이드에서는 드루이드 2명 정도를, 5인 프렉탈에서는 드루이드 1명을 운영하는 것이 기본이다. 예외적으로 레이드에서는 상황 따라 아주 가끔 드루이드 1명에 다른 힐러 1명을 섞어 편성하기도 한다. 프렉탈에서도 가끔 드루이드 이외의 다른 힐러들이 들어오거나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종종 힐러 없이 되는대로 진행하기도 한다. 5인 던전의 경우 정말로 뉴비뿐인 팟이 아닌 한 힐러가 사실상 의미가 없을 정도로 난도가 낮고 극딜 위주의 전개가 된다. * 레인저: 평범한 냥꾼 딜러였지만 자연친화 컨셉에서 드루이드 힐러 전직이 생겼다. 컨셉부터 힐러로 개발된 만큼 가장 널리 쓰이는 힐러. 아니 힐러를 구한다면 거진 드루이드를 찾을 정도로 독점적 지위를 자랑한다. 이외의 힐러들은 성능도 운용편의성도 드루이드보다 부족해서 인기가 다들 낮다. 그런데 드루이드의 경우 기본 상태에서는 스태프로 적을 원거리 공격시 사선에 있는 사람을 약간씩 치료하는 정도가 고작이다. 적이 없으면 그것도 쓸 수 없다. 다른 강력한 힐은 스태프 공격으로 에너지를 모아 변신한 뒤 짧은 시간 동안만 쓸 수 있어서 힐러 전용 클래스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힐 성능은 별로 좋지 않으나 강력한 공격적 버프와 메즈기를 쓸 수 있고, 애초에 힐의 중요성보다는 버프의 중요성이 더 크기 때문에 드루이드가 주력으로 쓰이는 것. 애초에 힐이 대량으로 필요할 정도로 아군이 장판 다 밟고 다니는 상황이면 아예 클리어가 불가능하거나 가능하더라도 매우 오래 걸린다고 봐야 한다. * 레버넌트: 이것저것 다 하는 하이브리드 클래스인데 힐도 들어간 경우. 버프도 가능하고 메즈와 힐도 가능해 나름 강력하지만 역시 드루이드의 인기에는 발끝도 못 미친다. 가장 큰 단점은 힐 방식인데 기본적으로 타블렛을 소환해서 그 주변을 치료한다. 순간 힐량으로는 엔지니어 다음으로 최고지만 MP와 유사한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계속 힐을 할 수 없고 에너지 수치를 계속 신경써야 한다. 거기다 타블렛의 경우 치료 범위가 좁은데다 한 번 소환한 후에는 알아서 움직이지 않아 치료할 플레이어에게 수동으로 이동시킨 후 그 플레이어가 다른 곳으로 가기 전에 재빨리 힐을 해야 하므로 매번 힐할 장소를 정할 수 있거나 그냥 자기 주변에 힐을 뿌리는 다른 힐러들에 비해 운용이 매우 어렵고 따라서 잘 쓰이지 않는다. * 엘리멘탈리스트: 물몸 법사 극딜러인데 치료마법도 갖고 있어 셋팅을 하면 힐러도 가능한 경우. 힐러 셋팅을 할 경우 힐마법만 스킬창에 잔뜩 채워놓고 힐만 주구장창 쓰게 되는데 순간 힐량이 그리 높지는 않으나 광역으로 조금씩 꾸준히 아군의 체력을 채워주는 성능은 최고다. 한 번 급할 때 에너지를 써서 힐 왕창 할 수 있는 레버넌트와는 정 반대 개념. 엘리멘탈리스트 자체가 물몸이긴 하지만 광역에 원거리힐이라 장판 피하기가 쉽고, 다른 힐러들의 독특한 메커니즘 없이 그냥 쿨다운 되는 대로 힐마법만 돌리면 때문에 운용도 쉬워서 파티의 생존에 큰 도움이 된다. 정말로 생존이 안 되는 파티라면 엘리멘탈리스트만큼 도움이 되는 클래스가 없지만, 사실 그 경우에도 힐러가 멱살잡고 캐리하기보다는 파티원이 트롤짓하다가 결국 파티가 터지는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가장 큰 단점은 역시 힐 이외에는 아무 것도 못한다는 것인데 언급되었듯이 힐보다는 버프가 중요한 게임이라서 잘 쓰이지 않는다. * 가디언: 이름은 탱커일 것 같지만 사실 방어기술이 많은 물몸 딜러. 파이어브랜드로 전직시 버프 능력이 강화되며 준수한 파티 힐링 기술도 생기므로 딜링을 포기하고 방어기술 위주에 버프와 힐을 하는 하이브리드적 운용도 가능해진다. 다만 파이어브랜드는 기술 종류별로 책을 뽑아서 스킬을 쓰는데 힐링 기술책은 쿨다운이 길고 범위도 일반적으로 원형 광역힐이 가능한 다른 클래스와 달리 플레이어 캐릭터 앞의 원뿔형으로 좁은 공간에만 적용되어 운용이 까다롭고 제때 힐 주기도 힘든 편이라 잘 쓰이지 않는다. * 네크로맨서: 이름대로 힐러와 백만광년쯤 거리가 있는 클래스지만 피흡으로 어느 정도 파티원의 체력을 회복시켜줄 수는 있다. 또 네크로맨서다운 장점으로 죽은 아군을 빠르게 부활시켜 줄 수 있다는 게 있다, 물론 그것만으로 힐러 역할을 한다는 건 예능용 빌드에 가깝지만 스콜지로 전직할 경우 배리어를 쓸 수 있는데 수 초간 아군의 체력을 늘려주는 능력이라 피흡과 조합해서 쓰면 아픈 공격이 들어올 때마다 배리어로 체력을 뻥튀기해서 대미지를 적게 입고 적은 대미지를 부족한 힐로 채우는 변칙적 힐러가 된다. 물론 타이밍 맞추는 건 꽤 어렵고 이거 놓치면 수습이 안 되는지라 역시 잘 쓰이지 않는다. * 엔지니어: 말뚝 광역힐이 가능한 힐터렛이 있으나 성능이 나빠서 그 용도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대신 힐스킬 중에 의료상자가 있어서 이걸 장비할 시 공격 스킬이 전부 힐로 바뀐다. 단순 힐량으로는 최상급이지만 역시 힐밖에 못하고 파티원 버프로는 디버프가 걸렸을 때 이걸 버프로 바꿔주는 운용이 까다로운 스킬밖에 없어 잘 쓰이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