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페리온(은하영웅전설) (문단 편집) ===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 === [[구국군사회의 쿠데타]] 이후 최신형 전함 [[트리글라프]]가 이제르론 요새 주둔함대로 배속되자 사람들은 양 웬리가 기함을 변경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일었다. 그러나 기함은 변경되지 않았고, 사람들은 이제 양 제독은 군함이 아름다워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수군댔다. 참모장 [[무라이(은하영웅전설)|무라이]] 소장이 넌지시 기함 변경에 대한 의견을 내놓자 다음과 같은 한 마디로 입소문들을 [[버로우]]시켰다. >"물론 트리글라프는 '''보기 좋은''' 전함이죠. 그렇기 때문에 기함으로 삼지 않는 겁니다. 제가 거기 탔다간 그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기회가 없을 테니까요." >---- >다나카 요시키, 은하영웅전설 3권 <자복편>, 김완, 이타카(2011), p.17~18 이 말을 들은 [[율리안 민츠]]는 "그냥 새 기함으로 옮기고 익숙해지는 게 귀찮아서 그러시는 거 아닌가"라 의심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쩌면 그게 양의 본심일지도 모른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결국 트리글라프는 ~~관상용으로 쓰기 위해~~ [[더스티 아텐보로]]의 기함이 됐다. 이후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이 벌어지자 히페리온은 [[사문회(은하영웅전설)|사문회]] 때문에 자리를 비운 양 대신 [[빌리바르트 요아힘 폰 메르카츠]] 객원제독의 지휘를 받게 되었다. 사령관 대리 [[알렉스 카젤느]] 소장이 메르카츠 제독에게 함대 지휘권을 일시적으로 양도해서 벌어진 일인데, 함장 [[아사도라 샤르티앙]] 중령은 솔직한 태도로 메르카츠 제독을 맞이했다. 이후 히페리온은 출격하여 제국군 [[나이트하르트 뮐러]] 함대를 포위공격했다. 나중에 양 제독이 구원함대를 이끌고 이제르론 요새로 오자 히페리온은 메르카츠의 부탁으로 동승한 [[율리안 민츠]]와 함께 출격하여 제국군의 후방을 타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