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페리온(소설) (문단 편집) == 세계관 == [include(틀:스포일러)] '''스포일러 틀도 있지만 다시 한 번 극 스포일러 주의.''' 파캐스터라는 초시공 이동 시스템을 통해서 연결되어 있는 행성들을 웹이라고 부르고, 웹의 정부가 헤게모니 연방이다. 헤게모니 연방은 웹으로의 통합을 거부하고 무중력 상태에서 오래 살아서 변화한 인류인 아우스터와 전쟁을 치르고 있다. 헤게모니 연방과 아우스터 외에, AI들의 연합체인 테크노코어라는 세력이 있다. 파캐스터 시스템은 사실상 테크노코어가 개발 및 유지보수를 모두 담당한 시스템이며, 인간 과학자 중 가장 똑똑하다는 사람들도 파캐스트 기술의 1%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한다. 어느 날 히페리온 행성에 있는 불가해의 유적인 시간의 무덤이 열리고, 크롬으로 된 몸과 네 개의 강철 팔이 달린 슈라이크가 나타나 인간들을 학살한다. 이후 슈라이크를 최후의 속죄의 날에 죄인들을 처단하는 존재로 숭배하는 최후의 속죄의 날 교단, 즉 슈라이크 교단이 설립되고, 슈라이크를 고통의 신으로 숭배하며 최후의 속죄의 날을 기다린다. 아우스터의 침공이 본격화되고, 각지에서 모여든 7명의 순례자들은 각각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슈라이크를 만나러 히페리온 행성으로 간다. 이들은 모두 히페리온 행성 및 슈라이크와의 사연이 있는 인물들이며, 히페리온으로 가는 동안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고 순례를 성공적으로 끝내기 위해 각자의 이야기들을 하기로 한다. 본래 <히페리온의 노래>라는 이름으로 묶여서 나왔어야 하지만 [[어른의 사정]]에 의해 두 권으로 나뉘게 됐는데 --어른의 사정이라기보다는 분량이 너무 많아서일듯--, <히페리온>은 1부로서 순례자들의 사연을 알 수 있으며, 2부 <히페리온의 몰락>에서 이들의 이야기와 헤게모니 연방, 아우스터, 테크노코어 및 슈라이크의 이야기가 끝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