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키아게샤 (문단 편집) == 주 계층 == 이들은 본토에서 먹고 살기 힘들어서 식민지로 넘어온 사람들이나 당시 [[제국주의]]에 협조하던 일본 대기업들의 회사원이나 그 가족들로 구성되었고 군인의 가족으로 넘어온 일본인들도 많았다. [[염상섭]]의 소설 [[만세전]] 속 부관연락선[* [[부산광역시|부산]]과 [[시모노세키시|시모노세키]]를 오가는 배를 말한다. 가수 조용필의 데뷔곡으로 유명한 [[돌아와요 부산항에]]의 가사에서 언급되는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 매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의 연락선이 바로 이것이다.]에 탑승한 일본인들도 바로 이런 사람들이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한반도의 경우는 [[1910년대]]까지는 거의 상인들과 주재원[* 상술한 대기업 사원, 조선 주둔군, 일본 공무원 등을 말한다.]의 가족 위주였으나 [[경술국치]] 이후에는 일반 농민, 노동자와 식솔들도 많이 넘어온다. 특히 [[만주 사변|일본의 만주 침공]]이 가속화되면서는 식민지 정착민이 일종의 붐이 될 정도였는데, 일제가 정착민들에게 땅을 주었기 때문이다. (일본 본토의 농지개혁은 친지주적으로, 농민들은 GHQ가 올 때까지 착취의 대상이었다) >'''"자네가 가겠다면 나도 가겠네. [[지진/일본|흔들리는 일본]]에선 그만 살겠네..."''' >---- >사회파 SF소설가로 유명한 [[고마츠 사쿄]]의 [[일본침몰]]에 인용된, [[1930년대]] 당시 구전 유행가. 이들 중 초기에 넘어온 일부는 조선에서 큰 상인이나 지주가 되어 소득을 누렸지만, 1930년대 이후에 넘어간 계층은 그렇지 못했다. 식민지도 이미 선거주하고 있던 일본인들끼리 경쟁하고 있던 상황이라 이들은 [[소상공인]] 등이 되어 일본인이 많은 도시에 거주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