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키아게샤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x8f8bYVJWsk)]}}} || ||<#ffffff,#1f2023> 1946년, [[미군정기]] 조선에서 추방되는 일본인들의 모습을 담은 [[파테|브리티시 파테]] 뉴스.[br]일본인들을 실어 옮기는 서울의 [[노면전차]], [[부산잔교역]] 근처에서 [[DDT]] 방역을 받는 모습, 그리고 최소한의 짐만 싸들고 고베행 배에 타는 일본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 히키아게샤(引揚者 / ひきあげしゃ)는 1868년 [[메이지 유신]] 이후 1945년 [[일본 제국]]의 패망까지 일본의 [[식민지]]였던 [[일제강점기|조선]], [[만주국|만주]], [[대만일치시기|대만]] 등에서 거주했다가 [[귀국]]한 [[일본인]]을 이르는 표현이다. 이들 중의 일부분은 해당 [[식민지]]에서 태어나고 자란 자녀들이다. [[한국어]] 독음으론 인양자라고 읽는데, 한국어에서 인양이라는 표현은 침몰한 배 등을 끌어올릴 때로 한정해서 쓰는 말이다. 의미를 살려서 번역하자면 귀향자, 귀국자이고 직설적으로 번역하자면 (몸을) 빼 낸 사람 정도가 된다. [[관동군]] 등 [[일본군]]으로 참전했다가 돌아온 일본인들은 히키아게샤에 포함되지 않고 이들은 재향군인으로 따로 분류되는데, 정작 상당수가 일본군이 해체되는 바람에 민간인 자격으로 귀국했고 심지어 [[소련군]]에 포로로 잡히지 않으려고 민간인 행세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일본군 소속으로 참전한 일본인 남성이 현지의 일본계 이주민 여성이나 비일본인(주로 식민지 토착민) 여성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이가 일본 제국 패망 후 아버지와 함께 일본으로 간 경우는 아버지와 달리 히키아게샤로 분류된다. 일본군으로 참전했다가 돌아온 이들 중에서도 출신지가 일본 본토가 아니라 일본 제국의 식민지나 괴뢰국 등이었던 경우 히키아게샤로 분류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