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스파니올라 (문단 편집) == 카리브 해의 [[섬]] == [include(틀:세계의 섬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La_Espa%C3%B1ola_%28orthographic_projection%29.svg.png]] [[타이노어]]: Ayiti[* '산이 많은 땅'이라는 뜻으로, [[아이티]]의 기원이 되었다.], Quisqueya [[스페인어]]: Isla Española [[프랑스어]]: Île d'Hispaniola [[아이티 크레올어|아이티어]]: Il Ispayola [[카리브]] 해에서 두 번째로 큰 섬. 히스파니올라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스페인]]([[히스파니아]])의 섬이라는 의미이다. 면적은 76,480km²로 남한보다 조금 좁고 인구는 2,100만 명 정도이다. 세계적으로 인구가 과밀한 지역 중 하나로, 과거에는 섬 서부가 비옥하여[* 주로 사탕수수와 벼농사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20세기 후반 삼림 파괴와 토양 유실로 토양의 비옥도가 크게 감소하였다.] 인구 부양력이 높았기 때문이다. 아메리카의 부속 섬 중 가장 인구가 많은 섬이다. 히스파니올라 다음은 [[쿠바]], 미국의 [[롱아일랜드]] 순이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인도]]를 찾아 서쪽으로 떠났을 때 제일 먼저 도착한 땅이 바로 이곳이다. ~~원주민들이 제일 먼저 궤멸된 지역도 이 섬이다.~~ 과거에는 원주민인 이른바 [[타이노인]]들이 거주하였으나 유럽인들이 옮겨온 질병과 노예 노동으로 외부인과 혼혈되어 질병 내성 유전을 물려받은 일부를 제외하면 전멸했다. 섬 서부에서는 과거 프랑스령 [[생도맹그]] 식민지로 노예 노동에 의한 [[사탕수수]] [[플랜테이션]] 운영으로 프랑스 국부의 4분의 1 정도가 이 지역에서 조성되었다. 사탕수수 외에도 벼농사가 활발히 지었으며, 이 지역 주민들의 주식은 쌀이다. 섬 동부는 과거에는 비교적 척박하고 인구 밀도가 희박했던 지역으로 스페인 식민지([[산토도밍고]])로 유지되었으며 주로 목축업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영향으로 섬 서부에서는 [[프랑스어]]와 [[아이티 크레올어]]가, 섬 동부에서는 [[스페인어]]가 사용된다. 인구 구성도 다른데 섬 서부에서는 [[아이티 혁명]] 당시 유혈 사태의 영향으로 인구 절대다수가 흑인이지만, 동부는 인구 대부분이 [[흑백혼혈]]이다. 지금은 서쪽 1/3은 [[아이티]] 영토, 동쪽 2/3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영토이다. 헌데 같은 섬이지만 [[도미니카 공화국-아이티 국경]]을 두고 아이티와 도미니카 공화국 사이의 격차는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이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개발도상국]]이지만 그래도 국가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데 반해, [[아이티]]는 일인당 GDP가 도미니카 공화국의 1/12 수준인 데다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도 그 예를 찾기 힘들 정도로 아메리카에서 최악의 [[최빈국]]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