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말라야산맥 (문단 편집) == 역사 == 원래 해당 위치는 [[테티스해]]라는 바다였는데, [[유라시아]] 판과 인도판이 충돌하여 만들어진 산맥이다. 두 판의 충돌로 산맥이 융기하였다. 그래서 이 산맥 근처에선 수많은 해양 생물이 [[화석]]으로 발견되며, 대표적으로 [[트라이아스기]]에 살았던 대형 [[어룡]] [[히말라야사우루스]]가 있다. [[신생대]] 초기에는 얕고 따뜻한 열대 천해인 [[테티스]] 해가 펼쳐져 있었다. 산맥의 중간부터 정상까지 [[고생대]]의 [[삼엽충]] 화석부터 [[암모나이트]] 화석이 산출 즉 발굴되는데 이는 인도판의 북상 이전에는 얕은 바다였음을 증명한다. 이후 인도판이 북상하여 지금은 거봉이 즐비한 산맥이 되었다. 참고로 지금도 인도판이 이동 중이라 히말라야산맥의 [[산]]들은 지금도 서서히 높아지고 있다. 물론 인간의 세월을 기준으로 본다면 그리 큰 차이는 없다. 인간의 세월로 생각한다면 0mm 단위로 올라가는 것뿐이다. 두 판의 경계면이기 때문에 네팔 일대에는 지진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곤 한다. [[2000년대]] [[네팔]] 혁명 당시 네팔 정부군 및 경찰과 맞서는 마오주 게릴라들의 거점이었으며 [[2006년]] 휴전 합의 전까지 마오주의 반군이 [[경찰서]] 및 군부대를 자주 공격했다. 네팔 정부는 내전이 전면적으로 확전될 걸 우려해 정부군 투입을 꺼려 반군을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전투 경찰을 동원해 막았으나 별 소용이 없었으며 [[경찰특수부대]] 소속 부대원 여럿이 참수까지 당하는 등 굴욕을 제대로 맛본 뒤 [[구르카]]인을 주축으로 한 정부군을 투입했다. 그러나 정부군도 줄줄이 죽어나간 건 똑같았고 경찰보다 더 못 싸우기도 했다. 결국 [[2006년]]에 휴전 합의를 했다. 네팔 내전이 종식된 지금도 인접 국가의 게릴라 단체들이 유격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개중에는 '''[[알 카에다]]'''도 있다. 파키스탄 [[탈레반]]이 히말라야 서측 낭가파르트 베이스 캠프를 공격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