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류(항공모함) (문단 편집) === 미드웨이 해전 === [[미드웨이 해전]]에서 5분만에 폭탄을 맞고 [[아카기(항공모함)|아카기]], [[카가(항공모함)|카가]], [[소류(항공모함)|소류]]가 침몰할 때 유일하게 폭탄을 맞지 않고 살아남았다. 당시 [[나구모 주이치]] 제독은 2척 이상의 미 항공모함과 전투를 벌이고 있다고 생각하고 퇴각을 생각했었지만 야마구치 다몬 소장은 미 항공모함의 숫자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불리한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 계속 공격하여 미 항공모함 [[요크타운급 항공모함|요크타운]]을 대파시켰다. 하지만 맏언니가 쓰러진 것에 열받은 자매함들인 [[엔터프라이즈(항공모함)|엔터프라이즈]], [[호넷]]의 즉각적인 복수로 1000파운드 폭탄 4발이 히류에 명중 대파당한다.[* 당시 히류는 상공엄호도 충분한 편이었고 대공포 요원들도 경계를 게을리 하지는 않았지만 새벽부터 계속된 전투로 지쳐있던데다가 미군 폭격기들이 해를 등지고 다가와 조기에 발견, 요격할 수가 없었다.] [[파일:히류의 피탄 구역.png]] ▲ 히류의 피탄 구역 위의 피탄구역 설명에서 보듯이 총 4발의 폭탄이 함수부에 집중적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히류의 앞 갑판은 말 그대로 녹아 없어졌지만, 그래도 이전 항공모함 3척들과 다르게 함수만 피격당했고 지휘라인과 기관부는 멀쩡해서 수습할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의도치 않는 상황 때문에 결국엔 배를 버릴 수 밖에 없었는데. 상공에서 남아있었던 제3폭격비행대대의 남은 2대가 히류와 전함 하루나 사이를 왔다갔다 했고,[* 이 2대는 히류를 내버려두고 하루나를 공격했지만 2발 모두 빗나갔다.] 어쩔 수 없이 최대속도로 항진한 결과로 불은 전체로 번져버려서 결국엔 배를 포기하고 승조원 퇴함 명령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Hiryu_burning.jpg]] ▲ 경항공모함 호쇼의 96식 함상정찰기가 촬영한 피탄 이후의 히류. 앞 갑판이 통째로 없어져 불타는 모습이 보인다. 이후 승조원들을 퇴함시키고 아군 구축함(제10구축대의 [[유구모급 구축함|마키구모]])에 의해 어뢰자침의 처분을 받는다.하지만 어뢰가 너무 낮게 지나가며 폭발이 없었다. 이는 바로 자침되지 않는 결과를 낳았다. 거기에다 마키구모는 히류의 생존자를 발견, 발광 신호(다시 돌아오겠다는 내용)를 하고 도망갔다(일출이 얼마 안 남아서 미국 비행기에 발견될 것을 우려한 조치였다). .날이 밝은 다음 야마모토 연합함대 사령장관이 지휘하는 본대 소속 항공모함 호쇼(鳳祥)에서 발진한 정찰기가 히류를 발견하고 사진을 촬영한다. 이 소식을 들은 야마모토 연합함대 사령장관은 나구모 1항공함대 사령장관에게 히류의 생존여부를 확인할 것을 명령, 이에 구축함 다니카제(谷風)가 수색에 나섰으나 별 성과 없이 돌아왔다. 다니카제는 미군에게 발견되어 엄청난 공격을 받았으나 운 좋게 살아남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