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희철 (문단 편집) === 병역 === [[2011년]] [[9월 1일]] 입소. [[사회복무요원]]으로 2년간 복무하여 [[2013년]] [[8월 31일]] [[소집해제]] 되었다. 공익으로 군 복무를 이행하는 것에 대해 입소 당시 약간 말이 많았는데, 2006년 8월 같은 멤버인 [[동해(SUPER JUNIOR)|동해]]의 부친상에 조문하고서 상경하다 차가 중앙분리대에 충돌하는 사고로 전치 6개월이 넘는 큰 수술을 요하는 중상을 입어 4급 판정을 받게 되었다. 이후 공익 활동 당시엔 [[트위터]]도 없애고 팬들에게 절대 찾아오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했고, 성실히 복무했다. 성실히 복무를 한 공로로 상장도 받았다. 원래 훈련소 입소를 조용히 하려고 했었으나 회사에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입대했다고. [[파일:external/contents.dt.co.kr/2013083002019919794015.jpg|width=500]] 다만, 이후 [[썰전]]에서 직접 밝히기로 원래는 5급의 전시근로역 판정이 나와야 했단다. 하술한 교통사고 문단만 봐도 '''왼쪽 다리가 대퇴부부터 발목까지 분쇄 골절되어서 10시간 동안 철심을 7개나 박는 대형 수술을 했으며 [[지체장애#s-3.4]] 4급 판정을 받았고 의사가 평생 왼다리를 못 쓸 수도 있다고 했을 정도다'''. 이 정도면 2022년 현재 기준으로도 면제를 받는 게 이상하지 않을 수준이었지만, 병무청 관계자가 "'''사실은 [[전시근로역|면제]][* 5급의 전시근로역을 편의상 면제라고 표현한 듯하다.] 대상자신데 [[유승준]] 때문에 나라 분위기가 안 좋으니까''' 공익이라도 지원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정중하게 권유해서[* 한때 이게 와전되어서 희철에게 '유승준 일 알지? 공익이나 가는게 어때?'란 식으로 무례하게 대했다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지만, 이는 희철이 직접 '정중하게 권유를 받았다'라고 설명하며 일축했다.] 희철도 받아들여 [[병역판정검사]] 4급 판정을 받고 공익으로 간 것. 실제로 이 시기 병역판정 문제로 엄청난 [[악플]]을 받은 것도 사실이라서 희철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즉 희철은 일종의 [[떼법]] 희생자인 셈이다. 이는 [[규현]]도 동일. [[https://youtu.be/-oofbUIUQgc|언급 영상]] 어떻게 보면, [[유승준]] 때문에 정말 군대에 가지 않았어야 할 연예인들이 유탄을 맞은 것이었다. 대신, 본래 [[전시근로역]] 사유였기 때문에 [[예비군]]([[민방위]]) 훈련은 가지 않는다고 한다. 보통 병무청에서 병역을 이행하기 위해 4급이나 3급 판정을 주고, 추후애 피신검자가 병역을 이행한 뒤 관련 서류를 제출하도록 하여 예비군 훈련을 면제받도록 도와준다. 사실 90년대만 하더라도 병역자원이 여유가 있어 일반인도 신체나 학력기준에 문제가 있으면 공익 내지 면제를 받는 사례도 꽤 있었기에, 연예인들이 일반인에 비해 병역면제나 보충역으로 빠지는 비중이 높을지언정 크게 문제삼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그러나 2002년, 스티브 유 사건으로 연예인들의 병역의무에 대한 대중들과 병무청의 분위기가 급격하게 나빠졌으며, 이후에도 남자 연예인들의 병역비리 사건이나 병역 관련 루머가 떠도는 일이 상당히 많았다. 그래서 지금 활동하는 대부분의 남자 연예인들(특히 아이돌)은 정말 몸이 안 좋은 경우가 아닌 이상 면제를 받는 일은 드물고, 대부분 현역 내지 사회복무요원 정도가 최대다. 물론 이 배경에는 2010년대 들어 인구감소로 병역자원이 줄어든 것과 스티브 유, MC몽 사건으로 신검 기준이 대폭 강화된 것도 크다. 이 일 때문에 [[SUPER JUNIOR|슈퍼주니어]]의 팬덤인 [[E.L.F.|엘프]]는 [[유승준]]을 불구대천의 원수로 보고 있다. 그러다보니 훈련소에서도 관심의 대상이어서 어쩔 수 없이 FM대로 하고 나왔다고. 실제로 [[아는 형님]]에서 [[이승기]]의 훈련병 당시 중대장이자 희철의 중대장이었던 사람의 제보에 따르면 희철이 다리가 아픔에도 불구하고 연예인은 군대에서 태만하다는 이미지를 떨치고 싶어서 다리가 죽을 듯이 아파도 훈련에 다 참여했다고 한다. 그래서 힘든 훈련을 할 때마다 울어서 나중에 [[이승기]]가 입대했을 때, 같은 중대장이 이승기에게 '희철이는 울보야'라고 했다고 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