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희생(영화)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1995년]] [[2월 25일]]에 개봉했는데 서울에서만 11만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했다. 당시 스크린같은 영화 월간지에서 수입사 백두대간 관계자와의 인터뷰로 워낙에 영화가 난해하니 흥행성도 어렵기에 수입가도 무척 싼 편이었는데 꽤 흥행해 수입가의 수십배를 거둬들였다고 한다. 오죽하면 영국 어느 영화지에선 이 난해한 영화가 이리도 흥행을 하다니 한국 영화광들은 예술적 취향이 있는 모양이라는 기사가 나올 정도로 꽤나 지루하다.[* 지루하다는 표현이 예술 영화를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의 폄하로 비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이 작품은 타르콥스키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해도 [[롱테이크]]가 많고 전개가 느린 작품이다. 심지어 시네필들이 언급하는 '가장 지루한 영화' 중에 <희생>이 첫손에 꼽히기도 한다.] 수입사 백두대간은 이 영화의 흥행을 기반으로 지금도 운영하며 여러모로 한국 예술 영화 개봉사를 얘기할 때 빠지지 않는 영화가 되었다. 그전까지도 예술 영화로 분류되는 영화들이 개별적으로 간간히 개봉하긴 했으나 전문적인 배급망을 타고 개봉한 건 동숭시네마텍과 백두대간이 처음이다. <희생>은 그런 유행의 아이콘이던 셈. 이외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키에슬로프스키]]라든가 [[압바스 키아로스타미|키아로스타미]], [[에밀 쿠스트리차|쿠스트리차]]의 작품들이 이 붐을 타고 흥행에 성공했다. 1998년 9월 26일 밤 10시 10분에 [[EBS]]에서 자막으로 방영했으며, 케이블 영화 채널에서도 방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