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희년서 (문단 편집) == 내용 == [[창세기]]의 천지창조부터 이스라엘 민족의 이집트 망명까지 서술하고 있어서, 이 책을 창세기의 반복이라 보고 '소창세기'라고도 한다. 주로 [[창세기]]에서 [[탈출기]] 12장까지에 대한 [[유대교]]적 해설로 이루어져 있다. [[메타트론]]이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인류의 역사를 희년으로 나누는 구분법을 전해주었다는 것이 줄거리이다. 그래서 희년서의 각 사건에는 날짜가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고, 이는 천지창조부터 [[종말론|같은 사건]]이 나타날 때까지, 또는 특정 연도의 월과 일까지의 연수(年數)가 기록되어 있다. 희년서는 인류의 역사를 "שבוע(샤부아)[* 우리말로 하면 '이레' 또는 '7일동안'.]"라는 책에 언급된 7년([[안식년]])의 주기와 이 주기를 7번 반복한 49년의 이듬 해의 주기([[희년]])으로 구분한다. 그래서 천지창조부터 모세가 십계명을 받았을 때, 그리고 시내에서 방황하는 시작까지 총 50번의 희년, 2450년의 기간을 다룬다. 아브라함이 죽은 이후를 다룬 23장은 희년서만의 종말론적인 가치관이 나타나 있다. 희년서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7년', '50년' 등에 쓰인 달력은 1년을 양력 364일로 나눈 [[https://en.wikipedia.org/wiki/Qumran_calendrical_texts|쿰란 달력]]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쓰던 음력 [[히브리력]]에 대한 논쟁도 희년서에서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