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희년 (문단 편집) === 역사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Jubilee2000.png|width=260]] ||<:>[[파일:external/www.iubilaeummisericordiae.va/1450709516183.jpg|width=180]] || ||<:> [[2000년]] '대희년' 공식 [[엠블럼]][br]표어 : '''그리스도, 어제, 오늘 그리고 영원히''' ||<:>[[2015년]] '자비의 희년' 공식 [[엠블럼]][br]표어 : '''하느님 아버지처럼 자비로이'''[br]([[루카 복음서]] 6장 36절) || 가톨릭에서의 최초의 희년은 [[교황]] 보니파시오 8세가 1300년 2월 22일에 선포한 것이다. 당시 [[프랑스]]와 힘겨루기를 하던 교황은 교황권의 우위를 강조하기 위해 1300년을 희년을 정하면서 [[로마]]로 [[성지순례]]를 오는 순례자들에게 [[대사]]를 내린다고 했다. [[유럽]] 각지에서 몰려든 순례자들이 바친 헌금 덕분에 [[교황청]]의 재정도 채우고 교황의 위세도 과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지만 불과 10년도 지나지 않은 1309년 [[아비뇽 유수]]가 벌어지는 바람에 빛이 바래고 말았다. 보니파시오 8세는 성경의 근거에 따라 희년을 50년마다 선포하도록 했는데 나중에는 선포 간격이 50년에서 25년으로 줄어들었으며, 25년 또는 50년 간격으로 돌아오는 __정기 희년__ 이외에도 교황이 특지를 내려 선포하는 __특별 희년__이 있다. [[2000년]]에 있었던 희년은 '''대희년'''이라 해서 성대하게 기념했다. 가장 최근의 희년은 [[2015년]] 교황 [[프란치스코(교황)|프란치스코]]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폐막 50주년을 기념해 선포한 특별 희년으로 [[2015년]] [[12월 8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에 시작해 [[2016년]] [[11월 20일]] 그리스도왕 대축일에 끝난다. 희년에는 [[로마]]에 있는 4대 대성당, 곧 [[성 베드로 대성당]]·[[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산 파올로 푸오리 레 무라 대성당]]에 있는 [[성문(가톨릭)|성문(聖門)]]이 열리는데, 이 전통은 교황 마르티노 5세가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의 성문을 연 것에서 시작되었으며 교황 [[알렉산데르 6세]]가 4대 대성당의 성문을 모두 열면서 이후의 교황들도 이를 따랐다. 이들 4대 대성당 및 세계 각지의 [[성지]]를 찾는 순례자들에게는 [[대사(종교)|대사]]가 주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