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흥남비료연합기업소 (문단 편집) == 개건 현대화 과정 == 2005년부터는 비료 생산의 첫 공정인 물전해공정, 질안탑 등 나머지 비료생산계통의 개건작업을 진행하게 되면서 합성직장의 4천마력 압축기 기술개조를 통해 많은 혼합가스를 압축해 대형합성탑에 공급할 수가 있다. 물전해공정 현대화에 가장 중점하면서 기존 단극식 물전해조를 복극식 전해조로 교체하기 위한 공사를 추진하면서 이를 위해서 극판구멍가공을 위한 불꽃방전반과 고무바킹 생산용 프레스(100톤급)를 제작하고 도금조를 수십개 설치하며 60여대의 설비제작과 생산건물공사를 진행하였다. 이와 함께 급수직장의 물펌프장과 물연화장 등을 새로 건설하면서 합성직장의 대형탑 증기발생기 대보수를 진행해 2007년 8월에 새로 개건된 비료생산공정의 조업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2009년 2월 김정일의 기업소 방문을 계기로 갈탄 가스화에 의한 비료생산 1계열, 2계열 공사가 추진하면서 1계열공사는 가스발생공정, 가스청정공정, 질소생산공정 등을 추가 설치하는 것으로 단천광업건설연합기업소, 설비조립연합기업소, 화학건설연합기업소 등이 참여하에 15,000m3 대형산소분리기, 90,000m3 원심압축기, 무게 수백톤의 암모니아 합성탑과 응축 분리탑 등을 건설하고 물전해공정과 가스화공정의 CNC화를 완성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김정일이 대형산소분리기와 대형 원심압축기 기일내 완성과 조달을 위해서 룡성기계연합기업소와 이 기업소 건설장을 전례없이 번갈아 방문하면서 설비제작과 공사를 독려하였다고 밝혔다. 이 공사가 완공되면 매년 50 - 60만 톤의 비료를 생산할 수 있는 전망이 열린다고 언급하면서 2011년 11월 2년반 만에 공사를 완료하고 조업식을 개최하면서 2계열 공사는 2가스발생로, 메탄올 생산공정, 유탁염화비닐 생산공정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2009년 9월경부터 1계열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착수하였으며 메탄올 공정은 기존 건물과 설비를 들어내고 새로 설치하고 건축공사를 진행하였으며 대형송풍기와 응축분리탑동제, 합성탑본체, 산소분리기, 2호 가스발생로 제작을 진행하였다. 2012년 12월 메탄올 생산공정을 완공하면서 유탁염화비닐 생산공정을 완공, 생산을 개시하였으며 2013년 8월 상기 메탄올 공정 준공식을 개최하면서 이 과정에서 기업소와 룡성기계연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100여개의 부분품과 수천개의 부속품들을 자체로 제작해 압축기 2대를 원상 복구하는 등 맡은 설비, 장치물들을 손색없이 제작 및 조립하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