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흡혈귀 (문단 편집) === 희귀병인 [[포피리아]]와의 관계 === 20세기 후반 데이비드 돌핀의 주장에 의한 것인데, [[헤모글로빈]] 내부 물질의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 결핍으로 인해 뱀파이어의 현재 이미지와 다수 흡사한 징후를 나타내는 질병이다. 이 병의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햇빛에 극도로 취약하여 피부가 붉게 변하고, 자극이 계속되면 물집이 생기거나 벗겨져 흉터가 나기까지 하며, 특히 빛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약한 눈 부분은 항상 붉게 충혈되는 것이 있다. 게다가 잇몸이 약해져 수축됨에 따라 이(송곳니)가 많이 드러나게 되고, 신경계에 영향이 갈 때는 흥분 및 의식의 혼란, 마비 등의 반응까지도 일어나는 등 일치시킬 수 있는 부분이 많다. 당연히 두 병간의 직접적인 상관 관계는 없고, 전혀 다른 질병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흡혈귀의 모티브도 포피리아보다는 광견병 혹은 결핵에서 더 많이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몹시 희귀한 질병인 포피리아에 비해 광견병이 전근대에서는 더 흔한 질병이었기 때문이다. 즉, 광견병으로부터 흡혈귀의 이야기가 대부분 만들어졌고, 후에 발견된 흡혈귀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포피리아에 흡혈귀의 이미지가 덧씌워졌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애초에 이쪽은 전염되는 병이 아니다. 다만 [[햇빛]]에 노출되면 불탄다는 설정은 광견병보다는 포피리아가 모티브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