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흡혈귀 (문단 편집) ==== [[뱀파이어 연대기]]: [[불로불사|영원한 삶]]에 대한 동경 ==== 현대의 2차 창작에서 나오는 흡혈귀는 거의 '''[[슈퍼히어로]]'''에 가깝고 [[인간]]보다 도덕적으로 나은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것은 원래 흡혈귀 전승과는 달리 맹목적인 동경과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사실 흡혈귀라고 해놓고 흡혈하는 장면도 안 보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뱀파이어 연대기]]》 같은 경우는 작가인 [[앤 라이스]]가 여섯 살 난 딸을 [[백혈병]]으로 잃고 쓴 까닭인지 무한의 삶에 대한 동경 같은 것도 엿보인다. 특히 현재 뱀파이어의 감성적인 부분은 이런 라이스적인 뱀파이어 해석이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흡혈귀들이 현대물에서 자주 나오는 이유를 몇 개 꼽자면, 인간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외모라 다른 종족과 달리 외형만으로는 눈에 띄지 않으며, 밤이 되면 거의 사람이 외출하지 않던 옛날과 비교해서 밤이 되어도 생활하는 야행성 인간이 많아져서라고 한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는 요즘은 밤이 낮보다 밝다며 불평하는 흡혈귀가 나오고, 《월야환담》에서는 요즘은 과거와 달리 잠에서 깨면 즐길 거리가 엄청 많아졌다고 말하는 흡혈귀도 있다. 거기다 '''[[혈액팩]]'''이라는 게 있다 보니 예전처럼 인간을 습격하지 않고 합법적으로 구매한다는 전개도 종종 보인다. 물론 현실 상에서 헌혈팩은 관리가 엄중한 편이라 돈 준다고 따로 구하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때문에 흡혈귀들이 뒷세계에서 인간을 지배한다거나 후원조직 등을 통해서 구한다는 설정이 붙기도 한다. 중세 판타지에도 죽지 않을 만큼 피를 제공하는 ~~도시락~~ 공혈인을 통해 합법적으로 먹고사는 뱀파이어가 나오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