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집사 (문단 편집) === 실사 영화 === [[파일:external/extmovie.maxmovie.com/2d302cc9019cd5b316047eecb3eaaff7.jpg]] 배우 [[미즈시마 히로]]가 세바스찬 역으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게다가 원작가인 토보소 야나도 오케이했다는 것. 문제는 설정을 꽤 많이 바꾼 데다 시엘 팬텀하이브의 설정을 남장여자로 바꾸고 배역이 억지 밀어주기로 일본에서 말이 많은 [[고리키 아야메]]로 확정되었다. 발표 후, 흑집사 팬 커뮤니티는 거의 초상집 분위기였다. 다만 이 경우 영화의 시간적 배경은 시엘 팬텀하이브가 생존해있던 시기에서 120년 후이기 때문에, 팬들의 큰 원성은 사지 않았다.[* 실제로 제작진이 원작자의 허락하에 실사 영화판만의 설정을 따로 만들 수 있었다고.] 세바스찬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원작 캐릭터의 자손, 혹은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라는 설정. 주인공 역시 시엘이 아닌 시오리라는 이름의 여자이고 남자인 사생아로 위장한 것이며, 가문 역시 팬텀하이브 가문이 아닌 겐포우 가문이다. 2014년 1월 18일 일본에서 개봉했다. 관객 별점 평가는 별 5개 중 별 2~3개 정도. 그럭저럭 나쁘진 않은 듯하다. 흑집사 팬들은 "솔직히 망할 것 같아 각오했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다만 대부분의 만화 실사화 영화는 관객들의 기대치가 높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고 평을 보아야 한다. 특히 흑집사는 캐스팅과 설정이 발표된 단계에서 팬의 기대치가 0에 가까워진 영화였다. '생각보다 잘 만들었다'는 말은 여러가지로 해석이 가능하다. 장점은 충실하게 촬영한 액션신. 만화 속 세바스찬의 비현실적 액션을 실사로 잘 옮겼다는 평이다. 하지만 만화를 실사화한 영화들이 흔히 받는 비판을 흑집사도 피해가지 못했다. 각본이 부실하며, 주인공의 복장(시엘의 왕리본/세바스찬의 연미복)이 코스프레 옷 같고, CG가 어색한 편인 데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전반적으로 과장된 스타일이라는 평이 자주 보인다. 고리키 아야메의 남장소녀 연기는 많이 부자연스럽고 미즈시마 히로의 집사 연기는 느끼한 편이었다고. 전자의 평이야 이미 개봉 전부터 예상된 바였고, 후자에 대한 평은 평범하게 발음해도 될 말을 혀를 굴려 발음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인 듯하다. 미즈시마 히로가 세바스찬을 하기엔 외모가 삭아서 보기 부담스러웠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실제 반응은 '주연 두 사람 다 미스캐스팅에 연기가 별로였으며, 영화의 재미는 평타 이하' 정도에 가깝다. 애초 원작 자체가 실사화하기 수월한 작품이 아니기도 했다. [[http://www.youtube.com/watch?v=o07njTEKfas|#]] 흑집사 실사판의 30초짜리 TV CF. 고리키 아야메의 발연기와 미즈시마 히로의 어설픈 악마 흉내가 포인트다. 프롤로그는 딱 봐도 원작 에피소드 3화와 4화를 각색한 티가 난다. 아시아를 배경으로 하면서 마피아를 야쿠자로 바꾸었을 뿐이다. 화려한 액션신이 상당히 배제가 되었다는 것이 함정. 그런데 뜬금없이 국내 개봉 소식이 떴다. 개봉일은 [[2015년]] [[12월 31일]]이라고 하는데 정작 개봉 소식은 없다. <흑집사: 악마와의 계약>이란 제목으로 12월에 심의를 신청하긴 했지만 그 어떤 개봉 정보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