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지수 (문단 편집) === 센텀시티 === 한기남의 도움으로 총장파를 몰아세울 확고한 증거를 잡아낸 오세린이 아오이와 송은이에게 부탁해서 부산시장 민수호에게 증거를 가져다주고, 그 결과 부산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 총장파의 비리가 낱낱이 밝혀지게 된다. 이렇게 총장파를 지지하던 세력도 대다수가 돌아서게되자, 아직 쿠르마와 싸웠을 당시의 상처가 온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송은이와 아오이와 함께 있던 양수연에게 자신을 데리러 오라고 성화를 내어 휠 오브 포츈을 타고서 독일에서 부산으로 직행해오고, 일행의 조력자로 등장한다. 먼저 장미숙과 센텀시티에 도착하자마자 처형될뻔한 김도윤을 구해오고, 트레이너를 구하려는 늑대개 팀에 합세해 트레이너를 구해주는 데 일조한다. 그 다음은 시궁쥐 팀과 함께 지나 그레이스와 싸우면서[* S급 클로저들끼리의 정면승부를 보여줬다. 시궁쥐 팀이 싸움에 제대로 끼어들지 못했을 정도로 주변에 상당한 피해까지 줘가면서 싸웠다.] 서지수의 기억을 토대로 지나에게 자폭용 결전기인 '파순'을 사용하라고 하자, 흑지수의 말뜻을 알아차린 지나는 바로 파순을 사용한다. 파순을 사용하고 나서 쓰러지자마자 바로 시궁쥐 팀에게 지나의 사지를 잡으라고 하고 온힘을 다해 심장마사지를 시전, 그 결과 --갈비뼈가 좀 나가긴 했지만-- 지나의 제어코드를 리셋시켜 모순과 직결된 수명문제로부터 지나를 해방시켜주며 다시 살려낸다.[* 아자젤과의 최종결전 당시 사용했던 기술 결전기 '파순'은 한번쓰고나면 죽어버리는 자폭용 필살기지만, 그만큼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아무도 깨지 못했던 아자젤의 방어막을 깨부숴버려 아자젤을 처음으로 당황하게 만들고, 팀원들이 아자젤을 쓰러트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줬다. 파순을 쓰고 직후 사망한 지나를 서지수가 흑지수가 했던 것처럼 심장마사지를 해서 살려내고, 다시 아자젤과 싸우다가 제이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파순을 사용해 아자젤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서지수의 심장마사지도 두번은 통하지 않아서 전사하고 말았다.] 이후 모든 사태가 끝나고 다시 치료를 받으러 사냥터지기 성으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또한 지나와 오메가 나이트와는 다르게, 애쉬와 더스트가 개입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제어코드의 영향을 받지않고, 지나가 흑지수와 달리 원본 그대로의 힘을 가진 이유도 기억이 일부 누락된 흑지수의 힘은 곧 영혼과 동일시 되지 않아 본체의 절반 수준으로 약했었는데, 지나 그레이스는 원본의 시체에서 그대로 기억을 누락없이 옮겼었기 때문에 육체의 복제뿐만이 아닌 즉 영혼의 복제가 일어났었던 것이였고, 오메가 나이트는 원본 제이의 위상력을 그대로 가져갔었기 때문에 기억의 이식 없이 원본의 힘을 낼 수 있었던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