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지수 (문단 편집) === 시궁쥐 팀 === 송은이를 포함한 특경대 대원들도 퇴각했고, 빅터와 둘이서 김유정을 지키며 사냥터지기 성을 지킬 때 마침 캐롤리엘과 오세린이 이끄는 시궁쥐 팀과 조우하게 되어 그들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이고, 그것을 보완하여 더 강해질 수 있도록 가르침을 준다. * [[미래(클로저스)|미래]] 미래의 문제점을 간파해내고는 이거 정말 심각하다며 웬만하면 절대 싸움에 나서지 말라고 조언하지만, 쿠르마 때문에 그 말은 지킬 수 없게 된다. 본인이 크게 상처 입고, 미래도 죽을 위기에 처하자, 쿠르마가 미래의 보물이나 다름없는 하늘 언니의 목걸이를 빼가려고 드는 미래의 역린을 건드리는 행위를 해버린 탓에 미래가 죽고 싶지 않고 살아남아 모두를 지키고, 서피드와 전우치를 죽이고, 모두와 함께 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했으며 이를 본 흑지수는 깨달음을 얻기 시작한 미래에게 그것이 살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이유라며 답을 찾아내 각성한 것을 축하해준다. 그 덕분에 쿠르마는 결국 미래의 힘에 의해 토벌되었고 미래도 흑지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흑지수도 성장한 미래를 보고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돈독해진, 그야말로 스승과 제자 같은 좋은 관계가 되었다. ---- * [[김철수(클로저스)|김철수]] 미래와의 팀워크가 꽝이라며 혼자 싸울 때보다 역량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그렇다고 단독 전투 역시 쿠르마의 상대가 안되니 쿠르마를 만날 경우 절대 싸움에 나서지 말라고 조언한다. 그러나 김철수가 과거 기억이 떠올라 두통이 생겨 늦게 출발한 사이 쿠르마가 다른 리애니메이터를 찾아 강해진 탓에 흑지수는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다. 김철수, 미래도 저수지의 리애니메이터를 사용하여 강해진 뒤 흑지수가 지적했던 팀워크를 이번엔 완벽하게 협공을 펼치며 쿠르마의 리애니메이터를 빼내고 결국 토벌에 성공한다. ---- * [[은하(클로저스)|은하]] 첫 만남에서부터 은하가 일부러 실력과 정체를 떠볼 생각으로 '''총장이나 닥터 호프만의 수하라는 자기 소개'''를 선보이는 똘끼를 보여준 덕에 첫 인상이 미친 녀석으로 잡힐 만큼 살벌했다.[* 사실 은하는 닥터 호프만을 아예 몰랐고 총장도 그저 아카데미 학생으로서 알던 것 이상의 정보는 없었다. 흑지수가 먼저 그들의 부하냐고 묻자 실력을 떠보겠답시고 맞장구를 쳐준 것.] 하지만 이내 싸움 스타일에 위화감을 느끼며 직접 맞붙고 미래와 팀워크 미션을 지시하여 관찰해내어 어설픈 영웅주의와 아버지에 대한 미련에 빠져 지금의 전투 스타일이 은하에게 최적화되있음에도 목숨을 가벼이 여기거나 위험천만한 행동방식으로 삐그덕거리는 전투스타일이 문제라는 것을 지적해준다. 이에 은하가 격렬히 화내며 고집을 부리지만 어둠의 소양이 은하의 재능이며 설령 싫다고 해도 싸우고자 하면서 팀을 지키고 싶다면 악당의 방식으로 재능을 개화해야 한다[* 실제로 이 부분은 은하의 해결사 PV 영상의 도입부 대사로 잘 나타나 있다.]는 설득을 하여 납득시켜 은하를 성장시켜주었다. ---- * [[루시 플라티니|루시]] 첫 만남에서는 그닥 그렇게 큰 접점없이 넘어갔지만, 갈수록 루시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계속해서 본체에게서 분리된 가짜라고 확고히 말하자 결국 열이 뻗혀서 여러번 설전과 분풀이용 전투를 펼치고, 쿠르마의 모욕에도 가만히 참고 있었던 루시를 향해 비록 본체에게서 분리된 가짜여도, 자신은 본체의 기억을 꿈으로 인식하고 본체는 자신의 인생을 꿈으로 인식하는 양면의 상황에서 루시가 본체에게서 분리된 자신을 본체가 자기 뜻대로 만들어낸 가짜가 아닌, '''빵집의 딸, 루시 플라티니로 거두어진 진짜'''라고 확고히 정체성을 잡게 하여 자신의 힘을 루시가 꽤나 많이 흡수하게 만들어 그동안 루시가 사용하던 본체의 전투 스타일이 아닌, '''루시가 스스로 터득하고 깨우친 새로운 힘과 전투 스타일'''에 접어들게 해주어 루시가 앞으로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 * [[애리(클로저스)|애리]] 해결사 스토리에서 만난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그림자 요원 스토리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물방울과의 합체가 약해진 나머지 반차원종화가 가속화되어 애리가 쓰러지자 급히 사냥터지기 성으로 이송하는데, 애리의 정보를 열람한 참이라 애리의 상태를 알아보고 시한폭탄이라 칭하며 서둘러 솔로몬의 시련을 통과하는 것으로 물방울의 힘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애리가 시련에 거듭해서 실패하고 기어이 반차원종화가 시작되자 저수지를 공격하는 것을 막아주고 물방울의 노고를 알아주라며 호통치자 제정신으로 돌아온 애리를 어시스트 해준다. 이후 시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애리를 인정하며 애리의 농담에도 어울려주는 등 좋은 친구 사이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