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역사/목록/배구 (문단 편집) === 리그 전체 === * 1992년 초 효성 여자 배구단 체벌 사건 1991-92 대통령배 대회가 한창 진행 중인 와중에 있었던 일. 1992년 1월 20일 효성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효성 선수들의 허벅지에 시퍼렇게 멍이 든 것이 드러나면서 표면화되었다. 선수들은 1월 18일 있었던 한국후지필름과의 경기에서 패한 뒤 매질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팀의 주장이었던 [[김경희(배구)|김경희]][* [[이재영(배구선수)|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모친이다.]만 유일하게 상처가 없어서 직접 체벌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 [[1997년 외환 위기]] 시기 여자부 배구팀 연쇄 해체 --본격 [[SK그룹]] 성토대회-- 한때 10개팀이나 있었던 여자부 실업팀은 IMF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반토막이 나게된다. 물론 IMF 외환이기 이전인 1995년에 전설의 [[국세청]] - 미도파 프랜차이즈를 잇고있던 대농이 모기업 부도로 효성에 흡수되긴 했으나 이건 새 발의 피. IMF가 발생하자 한일합섬(모기업 부도), SK케미칼, 효성, 후지필름(롯데)(이상 모기업 긴축경영 사유) 등도 해체하게 돼 5구단 체제는 13년이 흐른 2011년에 [[기업은행]]이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신생팀을 창단]]할 때까지 지속됐다. 이 중 SK케미칼의 해체는 여자배구팬들에게 엄청난 질타를 받았는데, 1997년 슈퍼리그 준우승을 기록하며 [[GS칼텍스 서울 KIXX|호남정유-LG정유]]의 아성을 무너뜨릴 것으로 기대를 받았으나 여자농구 [[SK증권 여자농구단]] 해체 때와 마찬가지로 팀이 호성적을 낼 때 갑작스럽게 팀 해체를 진행했다. 이 사태 이후로 SK그룹은 [[제주 유나이티드|산하 프로스포츠]] [[서울 SK 나이츠|팀에 전횡을]] [[SK 와이번스|일삼으며]] 스포츠팬들에게 엄청난 어그로를 쌓아오게 된다. 한편, 당시 국가대표급 선수들도 어쩔 수 없이 팀을 떠날 수밖에 없었는데, 1997~98 시즌을 불참, 오프시즌에 해체팀 선수 드래프트로 한일합섬의 김남순, [[최광희(배구)|최광희]]가 [[대전 KGC인삼공사|한국담배인삼공사]]로, 구민정이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현대건설]]로, 박미경이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한국도로공사]]로, SK케미칼의 강혜미, 장소연이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현대건설]]로 이적하게 된다. * 2014년 배구회관 건물매입비 의혹 '''배구계의 일대 최대 위기'''. 그리고 현재 진행형인 사태로 어떤 식으로 마무리되든간에 배구계 역대 최악의 [[흑역사]]로 남게되는 사건이 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체육단체 감사에서 [[대한배구협회]]의 배구회관 건물매입 과정에 대해 의혹이 발견되어, 이후 대한배구협회는 서울중앙지검의 수사를 받게 된다. 177억 원이 소요된 건물매입에서 무려 114억 원을 은행에서 빌렸는데 검찰은 건물가가 부풀려진 의혹을 가지고 강도 높게 수사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 사태가 대단히 심각한게, 그동안 전직 배구인들이 수고하며 모은 배구협회 자체기금 45억 원을 건물매입에 다 꼴아박은 것. --그리고 상기에 있는 2012 런던 올림픽 여자대표팀 후원금 착복도 여기에 포함된다. 그래서 배구협회가 그동안 예산가지고 징징댔던 것이다.-- 그래서 이 사태를 지켜보는 원로 배구인은 "(배구)역사의 통곡이자 눈물"이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 [[임태희]] 위 배구회관 건물매입을 최종 승인한 인물. 당시 대한배구협회장. 그리고 일명 김치찌개 회식을 주도한 인물이기도 하다. * [[이경수]]와 신인 드래프트 제도 도입 사태 2000년 [[배구/한국 세미프로|슈퍼리그]]에 신인 드래프트 제도를 새로 도입, 2000년에 2001년 고등학교 졸업자 대상으로 여자부부터 시행하고 이듬해인 2001년에 2002년 남자부 대학 졸업자 대상으로 드래프트제도를 시행하려 했다. 그런데 이경수는 당시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LG화재]]와 드래프트 이전에 이미 자유계약으로 입단이 약속된 상태였고 그 외의 구단들이 드래프트 제도를 두고 반발을 했다. 결국 이경수는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만 출전할 수 있었을 뿐 겨울리그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고, 사태가 진정된 2003년이 돼서야 겨울리그에 데뷔할 수 있었다. 한편 소속팀인 LG화재는 2002년 드래프트에 불참한다. 결국 이경수를 품에 안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그 대가로 너무 많은 것을 잃었고 이 후유증은 LIG손해보험을 거쳐 KB손해보험으로 팀명이 바뀐 이후에도 계속 발목을 잡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이 사건이 마무리된 직후 입단해 묵묵히 팀을 지켜 왔던 [[하현용]]마저 끝내 이 팀에서 은퇴하지 못하고 말년에 트레이드되고 말았다. * [[GS칼텍스 서울 KIXX|LG정유]]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의 드래프트 [[병림픽]] '''배구계 사상 희대의 [[병림픽]]'''으로 유명한 일련의 사건. [[LG 트윈스|마치 사촌팀들이 드래프트의]]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패자가 됐던 것 처럼]] [[GS칼텍스 서울 KIXX|LG정유]] 역시 2000년대 초 드래프트에서 연거푸 실패를 했다. 결국 2003년에 아예 시즌을 꼴지로 마감하며 당시 고교 최고선수로 평가받던 [[김민지(배구선수)|김민지]]를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영입했다. 하지만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은 LG정유의 일부러 져주기 경기를 운영한 데에 불만의 표시로 드래프트에 불참했고, 수련선수로 --[[전민정]]--과 우승민을 영입하는 것에 그쳤다. 이후 LG정유와 흥국생명은 서로 앙숙이 되어 져주기 게임을 하게 되는데(...) 2004년에 '''[[나혜원]]-[[황연주]] 픽'''과 2005년 '''[[김연경]] 픽'''에서 절정을 이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김요한(배구)|김요한]], [[문성민]] / [[정대영]], [[황연주]], [[김연경]] 징계 파문 김요한, 문성민과 정대영, 황연주의 징계 사건은 시차가 있지만 비슷한 상황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묶어서 설명한다. 김요한과 문성민은 2007 월드리그를 앞두고 차출이 예상됐다. 하지만 각각 무릎과 팔꿈치 부상으로 불참을 밝힌 가운데,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우승으로 병역 특례를 받아 4주 기초군사훈련을 받기로 예정됐다. 그러나 대한배구협회에서 괘씸죄로 찍어 중징계를 먹였고, 이후 징계 수위가 너무 세다는 여론에 의해 완화됐다. 한편, 거의 1년이 지난 2008년 초여름에 여자국가대표팀은 [[2008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전으로 선수들을 차출했으나 당시 시즌 후 부상으로 재활이 필요했던 정대영, 황연주, 김연경이 국가대표 차출을 거부했다. 그런데 황연주, 김연경의 경우 소속팀인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에서 무단이탈을 부추겨서 한때 구단과 배구협회의 신경전이 오가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이 문제로 여자대표팀은 2008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허무하게 탈락했다. * 2011-12 시즌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 및 연루자들''' 특히 [[상무 배구단|성남 상무 신협]]과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수원 KEPCO45]] 소속 선수들이 이 사건에 연루된 선수들이 상당히 많았으며, 특히 이 후유증 때문인지 상무는 2011-12 시즌 중반, V-리그 불참을 선언하며 실업리그로 옮겼고, KEPCO는 주전 공격수 2명에 주전 세터 1명이 제명되어 팀 전력이 반토막이 났다. 그나마 [[서재덕]], [[전광인]][* 2013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번. 사실 신생팀인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에 지명돼야 맞지만 워낙 한국전력의 상태가 영 좋지 않았던지라 이를 감안하여 한국전력에게 드래프트 순위 1번을 부여했다.] 쌍포에 2013-14 시즌 친정으로 복귀한 [[신영철(배구)|신영철]] 감독이 은퇴를 선언했던 [[후인정]]을 데려올 정도로 적극적인 팀 운영을 보여주고 있으나,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들은 많은 상태다. 게다가 여기서 어떤 미친팀은 조작혐의로 조사받아야할 선수를 출전시키려는 시도를 저질렀다. * '''[[배구계 학교폭력 폭로 사건]]''' : 과거 [[KBO 리그]]의 [[안우진]], [[김유성(야구선수)|김유성]] 건과 달리 [[김연경]]과의 분란을 단초로 [[이재영(배구선수)|이재영]]-[[이다영]] 자매를 시작으로 [[송명근]]-[[심경섭]]의 옥저, 이다영의 전 소속팀인 현건에 한국 배구, 모든 스포츠계, 심지어 '''[[문재인]] 대통령까지 해당 문제를 공식적으로 거론'''하면서 상위기관인 문체부가 개입하게 되면서 2021년 상반기 대한한국 모든 사회 부문까지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