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백 (문단 편집) == 사용 == 21세기인 지금도 출판물의 상당수는 흑백이다. 컬러 잉크를 많이 쓰면 문서의 단가가 많이 상승하는 문제도 있고, 그림없이 글자만 있는 출판물은 굳이 컬러로 찍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사진이나 그림이 많이 들어가는 출판물도 흑백으로 찍었지만, 인쇄 기술이 발전하고 단가가 떨어지면서 이런 건 컬러가 일반적이 되었다. 다만 일부러 사진들을 한쪽에 모아놓고 그쪽만 컬러로 인쇄한 뒤 사진을 참조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의 책도 많다. 사진[* 외국에서는 1910년대나 1920년대부터 컬러화되기 시작했으며, 한국은 1950년대에 시범적으로 컬러사진을 내보내다가 1960년대부터 컬러사진이 많이 생성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1970년대에 컬러사진이 활발해지기 시작했고 1980년대에는 컬러사진이 활성화된다. 다만 1987년까지만 해도 컬러필름의 단가와 현상비용이 다소 비쌌던 탓에 흑백사진도 활발히 생성되었다. 1988년부터 컬러가 확실히 많아졌으나 선거벽보 등 일부 사진은 1990년대 초반(1991~1992년)까지도 여전히 흑백을 썼지만 1992년 이후로는 거의 사라졌다.]이나 텔레비전, 영화 등 영상매체[* 영상매체에서 외국은 1940년대부터 컬러영상을 내보냈으며, 한국은 컬러영상을 1970년대 전반부터 시범적으로 내보내다가 1970년대 후반부터는 활발하게 내보냈고 1980년대 전반부터는 컬러영상이 활성화된다. 특히 대한뉴스도 1973년부터 컬러로 상영했다.]는 일찌감치 컬러화되었지만, 간혹 특별한 효과를 노리고 의도적으로 흑백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다. 컬러영화 도입 전기에는 호러나 느와르영화는 장르 특성상 흑백영화가 오래 남아있었다.[* 서정남,'할리우드 영화의 모든 것',이론과실천,2009,p99] 특히 '''영정 사진'''이 흑백으로 처리되는게 많기 때문에 인터넷 쪽에선 '''누군가가 죽거나 그에 맞먹는 종말'''을 맞이했을 경우 해당 대상의 사진이나 관련되어 이미지 등을 흑백처리해서 명복을 빌거나 '''죽은 것으로 취급하는 고인드립(...)'''하는 경우가 많다.[* 롤에서는 죽으면 흑백화면이 뜬다.] 20세기 말이 되고나서 컬러필름, 흑백필름 개념을 모르는 세대에서 흑백(정확히는 회색조)으로만 촬영된 20세기 중반 이전의 근현대사, 근대말사 사진이나 영상을 보고 '옛날에는 정말로 세상이 흑백이었을까? 아니면 언제부터 갑자기 세상이 [[총천연색|칼라]]가 된거지?'하는 의문에 가까운 상상을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의 발상이 있었던 모양인지, [[SCP 재단]]에는 이에 착안한 [[SCP-8900-EX]]라는게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