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림 (문단 편집) === [[천잠비룡포]] === 암제 승천 이후 천하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귀물들을 모아 조종하려는 정황을 보인다. 중원 북방의 대결계를 부수려 해 천하의 안정을 천하의 안정을 추구하는 주시자들과 월현은 흑림을 막으려 했다. 현무검을 마핵으로 사용하여 중원 오악 중 하나인 항산에 거대한 규모의 귀병의 군세를 불러모은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항산의 무인들이 봉기한 가운데, 인근지역인 산서성의 일산오강도 전력을 보태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월현]]의 안배로 [[의협비룡회]]가 참전하고, 거기에 더해 [[팽천위]]와 [[귀도(한백무림서)|귀도]] 일행까지 항산에 모습을 드러낸다. 사비시를 비롯하여 수많은 귀선급의 요괴들이 등장하지만 십익들과 무인들의 활약으로 수천에 이르는 귀병과 몇 기나 되는 전마인을 물리쳤고, 거기에 신의 힘을 다루는 스칸다까지 단운룡과의 승부를 통해 인간편에 서면서 결국 항산 전투는 패배하게 된다. 하지만 고획조[* 푸른색을 띈 괴조이며 여성으로도 모습을 변하는 요괴이다.]는 [[월현]]이 마핵을 부수는 틈을 타서 현무검을 빼돌려 흑야성으로 도주하는데 성공한다. [[신마맹]]이 청성, 아미, 당문과 싸우며 사천이 혼란스러워지고[* 시간대상 흑림대전은 끝난 이후다.] 복룡담이라는 곳에서 무언가 획책하는데 여기에 흑림도 개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환성얼룡(喚醒孼龍)이라고 하며 무언가를 각성시키려는 모양.[* 얼룡은 촉태수 이빙부자가 봉인했다는 설화 속에 등장하는 용.]. 대무후회전에서는 강에서 각종 어류형 요괴들을 불러내서 조종하며 민간인을 습격하는 등 난전을 일으키고 있다. 마침내 [[한백무림서/요괴#s-3.1|얼룡]]을 부활시키는 데 성공했지만, 얼룡은 상성상 카운터인 [[단운룡]]에게 팔이 하나 잘리고 아미파 의현의 항마음성에 [[카운터]]를 맞아 도망쳤다. 하지만 신마맹과 협력, 남은 요괴들에게 당가에서 입수한 폭탄을 달아 복룡담 도강언을 폭파 시도했다. 이후 [[의협비룡회]]의 근거지 중 하나인 적벽에서 [[단심맹]], [[신마맹]], [[비검맹]]과 함께 발호한다. [[영검존]] 휘하 영검대(와 단심맹이 동원한 진명군 병사)들의 사체와 본래 인간이었던 어귀(魚鬼)들의 영혼을 융합해 축생수라 귀검병을 완성했다.[* 이 때 영검존이 귀검병 제어를 위해 건네받은 오선십계수라귀명검을 '낡았고 무겁고 손질도 안 되어 있다'고 깠다. 흑림 도사가 생각하길 이런 강력한 신검을 들고 법력에 휘말려 제정신을 잃지 않기 위해선 상승 경지의 고수여야 하는데 그런 검장(劍匠)이 흔하냐, 검날 하나 벼리는 것도 어려운데 관리가 잘 될 리가 있냐는 모양. 똑같이 관리 하나 못 받았어도 실전에서 무리없이 쓸 수 있는 [[흑암]]과 [[사방신검]]의 위엄이 드러나는 대목.] 영검존이 보기에 단순한 시체들이 아니라 향후 수련이든 실전이든 더욱 강해질 수 있는 이지를 갖춘 무서운 군대. [[분류:한백무림서/단체]][[분류:팔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