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룡(전자오락수호대) (문단 편집) == 전투력 == 단 한 명만 있어도 위협적인 [[모드(전자오락수호대)|모드]]가 GM에게 떼거지로 덤벼도 상대가 안 되는데, 그 GM조차 이기지 못한 존재가 흑룡이라는 점에서 그 강함은 이미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수호대 입사 당시부터 상식을 초월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강한 탓에 게임 캐릭터로 어떻게 활용할지 골치였을 정도로[* 나중에 가면 그냥 우리는 무적의 흑룡이 있는 수호대다 라는 걸 보여주는 마케팅 캐릭터로 내세워버린다.] 굉장히 강하다. 실제로 혼자서 수호대를 전부 절멸시켜 버릴 뻔했고 이후 검은 존재가 되어 그 한계 없는 힘이 제어력을 잃고 폭주하자 게임계 자체가 멸망할 뻔하는 등 그냥 규격 외의 존재다. 일단 그 유명한 무적의 몸에서 나오는 방어력부터가 [[타이트니스]]의 '''완벽물질'''이라 불리는 우드와 비슷한 정도로,[* [[타이트니스]]의 현 운영자인 [[헥소미노]]가 "또 무슨 용인지 곰인지가 그랬다는 것 같던데?"라며 우드와 흑룡의 강도가 거의 같다는 얘기를 했다. 실제로 천연 완벽물질인 타이트니스의 우드는 너무 단단해서 수호대에서 가공해서 쓰려던걸 어떤 수단과 방법을 사용해도 잘리지 않아 결국 포기했으며, 흑룡 또한 그 단단한 몸 때문에 컨티뉴를 제외하면 그 누구도 통하는 무기를 만들지 못해 수호대에서도 진작에 손을 놔버렸다.][* 우드의 강도는 상상을 초월하는데 사이보그 스나이퍼의 하이테크놀러지가 투입된 총의 공격을 총구 앞에서 바로 막아 폭발에 버티지 못한 총은 산산히 부숴져도 우드는 끄떡없을 만큼 내구도가 굉장하다. 타이트니스에 쓰이는 멸균실은 우드를 제외한 모든 물질은 종이든 사람이든 무엇이든 없애버리는데, 이는 우드를 인식해서 지우지 않는게 아니라 그냥 우드 자체가 멸균실이 통하지 않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단단하기 때문이다.] [[이뮨|모든 타격 및 전 속성 면역]]이라는 정신나간 스펙을 자랑한다.[* 단순한 저항을 넘어 면역이라는 것은 공격이 완전히 통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즉, 어떤 공격도 대미지가 0이 되는 셈. GM이 괜히 무적의 몸이라 말한 게 아니다.][* 나중에 GM이 다른 게임에서 흡수한 무기를 사용해 공격했을 때도 상처 없이 멀쩡했다. 레이저포는 그냥 가만히 맞아주고 광선검은 머리에 한번 내리꽃으니 박살나버렸다. 애초에 수호대에서도 다른 게임의 무기로 흑룡과 싸우자는 의견을 냈었지만 전부 흑룡한테 안 통해서 기각되었다.] 아무런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는 사기적인 내구도가 돋보여서 잘 주목받지 않을 뿐 공격력도 매우 막강하다. 대충 쏜 브레스로 바위산에 터널을 만들어버렸으며, 이조차도 출력이라 부를만한 수준은 아닌데, 컨티뉴가 몇 % 출력 정도로 쏜거냐 묻자 그냥 "쬐끔?"이라고 답했다. 사실 무적의 내구도보다도 더 돋보이는 부분인데, 흑룡에게 통하는 공격은 용검과 흑룡 본인 뿐이다. 그러니까 '''흑룡의 공격력은 흑룡 자신의 방어력 조차 뚫어버릴 수가 있다.''' 흑룡이 흡수되어 검은 존재가 되었을 때 그 위용을 볼 수 있는데 그 어떤 것도 흑룡의, 정확히는 그 힘을 쓰는 검은 존재의 브레스를 막지 못하고 위력도 너무나 강한 나머지 방어의 의미가 없고 그냥 모조리 쓸려나가버렸다. 결국 흑룡을 이긴 유일한 존재는 유일하게 통하는 무기를 든 GM이 유일하다.[* 용검의 원본은 컨티뉴가 직접 제작한 인공 완벽물질로 천연 완벽물질인 우드를 유일하게 뚫어낸 물건이다. 수호대에서 그 어떤 방법으로도 우드를 가공하지 못한걸 생각하면 용검은 수호대 역사상 최강의 무기라 해도 손색이 없다. 단, 너무 강한 나머지 GM은 용검을 들면 그 어떤 존재도 이길 수 있을 거라며 사기템중의 사기템 취급을 했고, 제작자인 컨티뉴도 용검의 악용을 우려해 개발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폐기했으며, 게임 스토리를 위한 측면도 있었겠지만 용검을 더 안전하게 보관하고자 용검석 세 개를 각각의 마을에 따로따로 보관해놨을 정도로, 이중삼중으로 신중을 기했다.] 이조차 무기가 통하는 수준이지, 무조건 이길 수 있는 건 아니다. 과거 용검전설을 관리하던 수호대원들은 흑룡을 그 AAA가 용검이 있어도 이길까 말까한 존재로 평했다. 무엇보다 수호대가 흑룡 하나에 괴멸적인 피해를 입은 직후, [[컨티뉴(전자오락수호대)|컨티뉴]]는 그 때와 같은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방호시설을 준비했지만 그 조차도 산산히 부숴져버렸을 정도로 흑룡이 가진 힘은 매우 막강하다. 더불어 검은 존재가 되었을 때는 아예 게임계 자체가 위험했을 정도. 이후 컨티뉴가 동료들과 함께 분투해가며 우연에 우연까지 겹쳐서야 겨우 막았는데 그래도 컨티뉴가 직접 준비한 방호시설까지 죄다 초토화되어 생존자 파악 조차도 어려울 정도로 분쇄 당했다. 상식적으로 컨티뉴가 직접 지휘하며 지은 대피 및 방호시설인데 대충 지었을리 없는데다, 용검전설을 만들기 위해 흑룡의 전투력 테스트도 충분히 거쳤을 것이다. 그럼에도 방호시설로 피한 인원들조차 운 좋은 소수를 제외하면 전부 죽었다.[* 흑룡은 본인조차 자신의 힘이 얼마나 강할지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했으며, 검은 금요일은 그의 말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