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흐룽그니르 (문단 편집) ==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 * [[갓 오브 워]]에서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갓 오브 워 시리즈)|아트레우스]]와 [[미미르(갓 오브 워 시리즈)|미미르]]가 함께 배를 타고 돌아다닐 때 그 머리에 이야기가 가득할 텐데 재미있는 이야기는 없냐면서 크레토스가 놀리자 미미르가 자기가 직접 보고 들은 흐룽그니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흐룽그니르는 태어났을 때 머리와 심장이 없이 태어났고, 이에 거인들은 그를 위해서 돌로 만든 머리와 심장을 주었는데 이 때문인지 몰라도 아주 강했지만 동시에 완벽한 멍청이로 자라났다. 어느 날 미드가르드를 돌아다니던 [[오딘(갓 오브 워 시리즈)|오딘]]은 그를 만나게 되었고, 그의 이 돌로 된 거인의 어리석음에 즐거움을 느낀 오딘은 그를 아스가르드에 있는 그의 궁전으로 초대해 그에게 [[벌꿀술]]을 잔뜩 대접해주면서 온갖 허풍과 익살을 부려 궁중의 흥을 돋우게 했다. 잔뜩 취한 흐룽그니르는 자신의 방패 위에 올라가서는 너희 에시르 신족을 모두 죽이고 여자는 요툰헤임으로 데려가겠다면서 모욕과 위협을 늘어놓았지만, 에시르 신족은 오히려 농담으로 여기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 순간 [[토르(갓 오브 워 시리즈)|토르]]가 돌아왔는데, 토르는 흐룽그니르의 술주정을 전혀 즐거워하지 않았고, [[묠니르]]로 그의 머리통을 박살내버렸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흐룽그니르의 몸은 토르의 위로 쓰러져 그를 깔아뭉개버렸고, 그 꼴에 에시르 신족은 그야말로 배꼽이 빠지도록 웃었다는 이야기.[* 이때 또 [[모디와 마그니(갓 오브 워 시리즈)|모디와 마그니]]가 힘을 합쳐서 흐룽그니르의 몸을 들어올려 아버지 토르를 구했지만, 정작 토르는 마그니만 칭찬하며 흐룽그니르의 말인 굴팍시를 내려주었다고 한다. 자세한 건 모디와 마그니 문서로.] 아트레우스는 흐룽그니르가 토르와 결투를 벌인 걸로 알았는지 매우 끔찍하다고 평했다.[[https://godofwar.fandom.com/wiki/Hrungnir|출처 - 갓 오브 워 팬덤]] [각주] [[분류:북유럽 신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