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흉노 (문단 편집) === 한민족 국가와의 관계([[흉노족 신라왕족설]]) === 좌현왕 이하의 장군들은 [[예맥]], [[고조선]]과 국경을 접하고 있었다고 한다. 고조선 왕이 내린 작호 중 하나인 '비왕'(裨王)은 흉노족의 '비소왕'(裨小王)에서 따온 말로 추정된다. 아마도 고조선이 흉노와 연계하여 [[전한]]에 대항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조선 멸망 때 흉노의 왼쪽 팔을 잘라냈다고 기록된 것에서 고조선과 흉노의 관계를 알아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고구려도 중화제국에 맞서기 위해 튀르크계 민족인 돌궐과 손을 잡기도 했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 다만 몇몇 환빠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흉노가 한국사라고 주장할 수 있는 정도는 당연히 아니다. 한국이 미국과 동맹을 맺고 한국이 미국의 정치체제를 모방한다고 해서 미국사=한국사라고 주장할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신라]] [[마립간]] 시대의 [[무덤]]인 [[돌무지덧널무덤]]이 흉노 지역의 쿠르간 무덤과 형태가 유사해 관련이 있다는 주장도 있다. 원래 무덤양식은 잘 변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더이상 [[한복]]을 평소에 입지 않고 [[한옥]]에 모두가 살지 않지만 무덤이나 장례는 (물론 이것도 좀 변질되긴 했지만) 되도록 옛날식으로 조성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처럼 말이다.] 근원적으로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해석이 있었다. 또 이와 별도로 [[신라]] [[중대#s-4]] 이후 몇몇 [[신라|신라인]]들이 묘비에 자신을 흉노 귀화인인 [[김일제]]의 후손이라고 자칭하기도 했다는데, 이를 입증할 만한 확실한 근거는 없다. 하지만 이 때문인지 인터넷에선 일부 네티즌들이 [[경상도]]를 깔 때 쓰는 말로도 쓰인다(...). 유래는 [[흉노족 신라왕족설]]인데, 신라인들이 스스로를 흉노 출신 [[김일제]]의 후손이라고 생각한 것은 사실이나,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서의 신라의 유래는 이와는 다르며, 또한 흉노와 연관되어 있다는 고고학적 확실한 증거는 나오지 않는 상태이다. 따라서 정해진 학설이 없는 만큼 신중을 요한다. 그러나 신미 47년(BC350) 북막의 추장 액니거길이 조정에 찾아와서 말 200필을 바치고 함께 연나라를 칠 것을 청했다. 마침내 번조선의 젊은 장수 신불사로 하여금 병력 만명을 이끌고 합세하여 연라라의 상곡을 공격하고 이를 도와 성읍을 쌓게 하였다. 조양의 서쪽을 경계로 하였다. 계축48년 (BC248) 겨울 북막의 추장 아리당부가 군사를 내어 연나라를 정벌할 것을 청했으나 단제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니 이때부터 원망하여 공물을 바치지 않았다고 하므로, 흉노와 고조선은 친분관계가 있음이 확실시 된다(단군세기)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흉노족 신라왕족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