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정(조선) (문단 편집) == 기타 == * 민간에서는 [[유정(조선)|사명당]]과 서산대사의 [[도술]] 대결 이야기가 있는데 여기서 패배한 사명당이 서산대사를 [[스승]]으로 모셨다고 한다. * 다음 [[시]]의 저자라고 알려졌는데 사실이 아니다. 위 시는 [[조선]] 후기의 문인인 임연당(臨淵堂) 이양연(李亮淵, 1771 ~ 1853)의 <야설(野雪)>이라는 작품인데 서산대사의 시라고 잘못 알려졌다. 시구 자체가 담은 교훈이나 고즈넉한 분위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고 백범 [[김구]]나 [[손양원]] 목사도 좋아했다. 김구가 1949년에 손양원에게 친필 휘호를 써준 일이 유명하다. 훗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전재국]]의 결혼식에 쓴 휘호로도 알려졌다. >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눈 덮인 들길 걸어갈 때 > 不須胡亂行(불수호란행) 그 발자국 어지러이 하지 말지라 >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오늘 남기는 내 발자국 >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뒷사람의 길이 되리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