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머노이드 (문단 편집) ==== 미국 ==== 모든 면에서 최고의 기술을 가졌으나 별 관심이 없었다. [[파일:external/0387028c14d232aa0544715033c5f4dee7be5353e553ba66c96c7b8de2cf2007.jpg]] [[파일:external/272faa5cc0aad6dcddd3c40fdb36783b0e95cfb8b44087bc01e461910207227b.jpg]] 현 [[보스턴 다이나믹스]] CEO Mark Raibert가 80년대 MIT 교수로 재직시 만든 외다리 / 이족 로봇. [[아시모]]의 개발 시작과 비슷한 시기에 했던 연구이고, 이를 바탕으로 지금의 2/4족 로봇 보행을 만들었다. [[파일:external/www.ai.mit.edu/4-18-00-M2_PORTRAIT.jpg]] MIT M2 로봇 다만 미국을 휴머노이드 분야 최약국이라고 하는건 어불성설에 가깝다. 미국은 실용주의가 강해 타 로봇 대비 휴머노이드에 회사 또는 국가 레벨로 집중투자를 하지 않았기에 최근까지 가시적인 결과물은 적었으나, 제어이론, 최적화 이론, 관절 고정밀 제어 등 모든 구성 학문들에 있어서 넘사벽급의 수준이다. 이는 최근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아틀라스(로봇)|ATLAS]] 로봇과 DARPA DRC 대회 등을 통해 명백하게 드러났는데, 1~2년만에 의복 테스트용이라며 뚝딱 만든 ATLAS 로봇은 과거 어느 로봇들도 흉내도 낼 수 없었던 거친 돌밭 고속 주파를 보여주었고, DRC 대회 때 2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급조된 각 대학 팀들은 기존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를 순식간에 따라잡고 추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일:external/spectrum.ieee.org/val_nic_wb-1386670622116.jpg]] NASA 린든 B. 존슨 우주센터에서 만든 Valkyrie 로봇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Robonaut2_and_Dan_Burbank.jpg]] [[ISS]]에 올라간 우주 로봇, 일명 "Robonaut".[* 이 쪽은 형태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상하체를 탈부착(?)하며 다용도로 쓰려는 컨셉이다. 월면차에 부착하여 달토끼와의 전격전(...)을 벌일 수도 있고, 특수한 형태의 다리를 장착하여 [[EVA]]에 부려먹을 수도 있다.] 이런 미국의 무지막지한 파워는 NASA 로봇의 개발 과정에서 잘 드러나는데, 우주에서 쓸 거라는 미명하에 DARPA에서 받은 30억원의 연구비에 NASA 펀딩을 더하고, 개발진을 하루 3교대를 돌려 초스피드로 제작했다고 한다. 여기서 개발진이란 게 NASA 엔지니어들과 [[우주 비행사]]들이다. 배터리는 우주정거장에 들어가는 초고성능 배터리를 썼다고. 즉 역사는 일본에 뒤지지만 기술력은 뒤지지 않으며, 앞으로도 ''실용성''을 억지로라도 확보할 수 있다면 SF수준의 로봇도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는게 미국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2020년에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에서 만들어낸 엄청난 휴머노이드가 있다. 바로 [[아틀라스(로봇)|아틀라스]]. [youtube(rVlhMGQgDkY)] 복잡한 지형에서도 자동으로 자세를 유지하며 보행 경로를 설정하며 보행이 가능하다. 두 팔로 주위환경을 조작하는 건 물론 넘어져도 직접 일어나는 건 기본에 물체까지 들어올리는... 아직 안끝났다. 위 영상은 일반인들이 봤다면 별 느낌이 없을 수 있는데 그렇다면 아래 영상까지 보자. [youtube(fRj34o4hN4I)] 이제 공중제비도 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