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머노이드 (문단 편집) === 특징 === 흔히 쓰는 바퀴식 or 트랙식 로봇은 모터 두세개면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일부러 뒤집지 않는 한 넘어지지 않고, 최근 군용으로 수류탄처럼 투척하는 로봇이 나왔을 정도로 강도도 충분히 높일 수 있다. 반면 휴머노이드 로봇은 직립보행을 하는 특성상 빡빡하게 조립된 십수개의 관절을 고정밀도로 제어해야 하기에 일단 가격이 비싸고 유지보수성이 심각하게 떨어지면서도 외부에서 밀거나 뭔가를 밟거나 할 경우 아주 쉽게 넘어질 수 있으며 수십 kg짜리 쇳덩어리가 넘어지면 결과는 뻔하다. 유일한 장점은 인간의 환경을 개조하지 않고 (문턱을 없애는 등) 인간의 도구를 이용하여 작업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인데 공장에서는 환경을 개조하는게 수십배는 싸게 먹히고 현재까지는 인간이 활동하는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돌아다니는 로봇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지금 이러한 기술이 개발되는 이유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영향이 크다. 인간이 접근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지역에 접근하여 재해재난의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2011년 이후 폭발적으로 연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현대문명의 대부분이 인간 체형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무리 인프라를 개조하는것이 저렴하게 먹힌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인프라를 다양한 형태의 로봇도 모두 사용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존 모든 인프라가 사람을 위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휴머노이드형 로봇이 아닌한 이를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없으며, 그렇다고 로봇의 효율성만을 추구해 인프라를 만들면 이번에는 사람이 이용할 수 없는 주객전도의 상황이 벌어진다.] 차라리 로봇을 사람처럼 만들기 위해 고생하는 게 더 [[가성비]]가 좋아진 것이다. 미국 [[DARPA]]에서도 휴머노이드의 군사적 이용에서 '처음부터 유인기로 개발된 기존 기체를 휴머노이드가 조종하는것'을 군용 파일럿으로서 휴머노이드의 궁극적인 사용법이라고 보고 있다. 아직까지는 기술력의 부족으로, 휴머노이드가 아닌 그냥 로봇팔 등을 이용해 연구하는 중. [[https://www.etnews.com/20190825000009?m=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