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휠라 (문단 편집) === 이후 === [[2011년]], 아쿠쉬네트(Acushnet)를 12억 3,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이로 인해 아쿠쉬네트 산하의 [[골프]]용품 브랜드 [[타이틀리스트]](Titleist)와 풋조이(Footjoy)가 휠라의 계열사가 되었다. 타이틀리스트는 골프공에서 업계 1위이고, 풋조이는 골프화와 골프 [[장갑]]에서 업계 1위이다. 타이틀리스트의 실적은 좋은 편이지만 워낙 대형 M&A였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도 숨을 고를 필요가 있다. 실제 [[2010년대]] 중반엔 경영 위기를 겪기도 했다. 2016년에는 휠라의 후원팀인 [[두산 베어스]]와 [[T1/리그 오브 레전드|SKT T1]]이 동반 우승하는 경사가 일어났다. 2016년 들어 [[이지 부스트]], [[오프화이트]], [[구찌]], [[발렌시아가]] 등을 필두로 [[스트리트 패션]], 특히 2018년 들어서는 특히 [[올드스쿨]] 패션 유행이 불면서 자연스럽게 휠라도 다시 뜨기 시작했다. [[디자이너]] 고샤 루브친스키와 함께 한 '휠라 X 고샤 루브친스키' [[콜라보]]가 인기를 끌었으며 많은 [[셀럽]]이 즐겨 입기 시작했다. 리니어 [[티셔츠]]도 그렇지만 [[신발]]도 [[슈퍼스타]]에 질린 사람들이 새로운 화이트 [[스니커즈]]를 찾게 되면서, [[올드스쿨]] 열풍과 함께 떠오르던 휠라의 '코트디럭스'도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7년 한 해에만 국내에서 100만 족 이상을 판매했다.] 2018년에는 작년 고샤 콜라보에 이어 [[하이엔드]] 브랜드 중 하나인 [[펜디]]와의 컬래버레이션마저 성사시키며 당해 가장 핫한 브랜드 중 하나로 떠올랐다. 또한 2018년도 어글리 슈즈 열풍에 힘입어 디스럽터2를 위시한 제품군이 국내외적으로 가장 핫한 어글리 슈즈로 꼽히고 있으며, 디스럽터는 풋웨어뉴스가 꼽은 2018 올해의 신발로 선정되었다. [[http://www.inews24.com/view/1138116|#]][* 2018년까지 디스럽터는 누적으로 국내 150만 족 이상, 전 세계에 1천만 족 이상 팔렸다고 한다.] 종합적으로 2018년 한 해 휠라 코리아에서 휠라 키즈, 골프, 언더웨어 등을 뺀 휠라 단독으로 국내 매출 3,742억 원을 달성하며 2017년도 1,656억 원 대비 기하급수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2019년]]에도 여전히 국내는 물론 [[북미]] 지역에서도 마찬가지로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북미를 포함한 유럽에서도 다시금 핫한 브랜드로 인식되며 덩달아 중국에서도 고급 브랜드 이미지가 붙어 [[안타 스포츠]]와의 합작사인 JV[*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 로열티 3%를 가져가고 있다. 다만 로열티 퍼센티지 자체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안타스포츠의 엄청난 매출에도 불구하고 2022년 기준으로 813억 원의 로열티를 지급받아 그룹 전체 매출 대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진 않다.]를 통해 [[중국]]을 필두로 [[아시아]] 시장을 거의 휩쓸고 있으며, 엄청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가시적인 실적 성장이 이어지며 2020년 휠라 역사 최초로 연매출 '''3조원'''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다.[[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26/97128954/1|#1]]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9092717150115285|#2]] [[10월]]에는 [[신세계(기업)|신세계]]와 [[LF(기업)|LF]], [[한섬]]을 제치고 국내 패션업계 재고자산 회전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61267|#]] 상기했듯 중국에서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데, 이유는 북미에서의 브랜드 흥행 덕분.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휠라 붐이 일자 [[중국인]] 사이에서 '휠라는 북미에서 핫한 브랜드'라는 인식이 생겼고, 이게 고급 브랜드 이미지로 이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걸 캐치한 휠라는 중국 가격을 배로 올렸다. 물론 젊은층을 겨냥한 기존 휠라 가격이 비슷한 브랜드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도 있긴 했지만. 그래서인지 2019년 중국 관광객 사이에선 한국에서 휠라 운동화만 사와도 본전 뽑는 거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고. 또 중국 브랜드와 손 잡고 새로운 고가 브랜드를 두 개 더 런칭한다고 한다. [[2020년]] [[1월 12일]] 물적분할의 결과로 휠라코리아 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휠라홀딩스로 명칭을 바뀌었다. 2020년부터는 국내 한정 매출이 감소 추세에 놓이게 되었는데, 20년대 들어 어글리슈즈 인기가 예전 같진 않은 것이 주된 요인이다. 국내 매출 감소에 더불어 물적분할 우려, 중국 법인 분식회계 루머로 인해 2019년 6월부터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3월까지 고점 대비 시가총액이 75% 가량 폭락했다. 2022년부터 글로벌 브랜드로 리브랜딩을 위해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2016년 이후 국내 브랜드 리뉴얼 이후로 5년만에 사업 구도를 다각화하는 듯한 모양세. 11월 [[푸마]]에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지냈던 토스텐 허쉬티터를 디자인팀으로 영입했다. 게다가 [[아디다스]] 부스트를 개발한 마이클 피비토, [[나이키]] 조던의 기획자 데이비드 본드가 각각 퓨추라 이노베이션팀 수장과 디자인 부문 담당자로 영입됐다. 기존에 계획햇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영입과는 달리 독자적인 조직과 팀을 중심으로 바뀌었으며 경력있는 해외 업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영입한 것이 파격적이다.[[https://www.filaholdings.com/kr/media/news_view.asp?BoardNo=21&gotopage=1|#]] 2022년 10월과 2023년 2월에는 모델 [[헤일리 비버]]를 앰버서더로 임명하고 함께 각각 22FW 밀라노 다운 컬렉션, 23SS 헤리티지 컬렉션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2023년 매출 4조 클럽을 달성했으나 국내 부문인 휠라코리아는 매출이 역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