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휘발유 (문단 편집) == 가격 추이[* 출처: 지식경제부(~2010년), 대한석유협회(2011년~).] == || '''연도''' || '''가격''' || || '''2001년''' || 1,298원 || || '''2002년''' || 1,268원 || || '''2003년''' || 1,295원 || || '''2004년''' || 1,365원 || || '''2005년''' || 1,432원 || || '''2006년''' || 1,492원 || || '''2007년''' || 1,525원 || || '''2008년''' || 1,692원 || || '''2009년''' || 1,600원 || || '''2010년''' || 1,710원 || || '''2011년''' || 1,929원 || || '''2012년''' || 1,936원 || || '''2013년''' || 1,925원 || || '''2014년''' || 1,828원 || || '''2015년''' || 1,510원 || || '''2016년''' || 1,403원 || || '''2017년''' || 1,491원 || || '''2018년''' || 1,581원 || || '''2019년''' || 1,439원 || || '''2020년''' || 1,100원 ~ 1,200원대 || || '''2021년''' || 1,500원 ~ 2,000원대 || || '''2022년''' || 2,000원 ~ 2,800원대 || || '''2023년''' || 1,500원 ~ ????원대 || 휘발유 중에서도 고급 휘발유(Premium Petrol)는 [[대한민국|한국]]이 특히 비싼 편이라 한다. 한국의 휘발유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이며, 1인당 국민소득을 감안할 때 세계 최고 수준이다. 참고로 휘발유값이 세계적으로 가장 싼 나라는 세계 원유 매장량 1위 국가인 [[베네수엘라]]로, ℓ당 0.01원에 불과하여 물값보다도 훨씬 쌌다. 1989년 카라카소 이후로 휘발유값 상승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어서 가급적 휘발유값의 인상을 자제하자는 방침이었기에 2000년대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베네수엘라의 경제가 안정적이었던 시절에도 베네수엘라의 물가상승률이 기본적으로 10%는 넘겼기에 휘발유값은 매년 싸졌고 2014년 이후 유가 폭락으로 베네수엘라의 경제가 급속히 어려워지고 베네수엘라의 화폐가치가 추락하면서 휘발유값의 상승을 회피하는 경향이 사라졌음에도 물가상승률이 휘발유값 상승폭보다 더 컸기 때문에 더더욱 싸졌다. 2018년 들어서는 자동차 1대와 달러 몇 장 정도만 있어도 휘발유 밀매사업을 거뜬히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보니 콜롬비아나 브라질로 휘발유를 밀매하는 마피아들도 성업했고 딱히 마피아들과 연계가 있지 않더라도 돈을 벌기 위해서 휘발유 밀매를 하는 베네수엘라인들도 다수 있었을 지경이었다, 거기다 수입도 괜찮기 때문에 베네수엘라 내에서는 암호화폐 캐기, 금광에서 근무하기, 송금받기, 마약과 총기밀매와 더불어서 베네수엘라 일반인들이 돈을 벌수있는 대표적인 수단으로 등극했다. 그러나 베네수엘라 자체의 경제문제가 위낙 눈뜰새도 없이 심각하고 국제재제까지 먹는 상황이고 당장 돈이 급한 베네수엘라 정부 입장에서 휘발유와 가스 밀매 문제를 해결해야 재정적자 문제 해결을 고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2018년 화폐개혁을 시행한 김에 휘발유값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대대적으로 인상하면서 베네수엘라의 휘발유 값이 싸다는 것도 옛말이 되었다. [[2016년]] 2월 기준으로 1300원대 중반까지 떨어졌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ie=utf8&query=%ED%9C%98%EB%B0%9C%EC%9C%A0+%EA%B0%80%EA%B2%A9&sm=tab_stc|휘발유 가격]]] 기존의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과점 시장에 [[미국]]이 [[셰일 가스]][* 본문을 보면 알겠지만 이거 환경 면에서 논란이 엄청나게 많다. 사실 채굴에 필요한 자원이 넘쳐나는 [[천조국]]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채굴이기도 하다.]로 도전장을 내밀면서 '''위협을 느낀 사우디아라비아가 다른 [[석유 수출국 기구|OPEC]] 회원국과의 완전한 협의 없이 독단적으로 생산량을 늘려서 가격을 폭락시킨 것'''이 결정적이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영토 중에 유전이 포함되어 있어서 IS가 전쟁자금 마련을 위해 석유를 싸게 밀매한 것'''이 [[석유 수출국 기구|OPEC]]의 뒤통수를 스매시로 후려갈겨버려서 기름값이 싸진 것이다.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치킨 게임]]에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가 발을 담근 상황은 현재진행형이며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와 [[미국]], [[캐나다]]를 제외한 다른 산유국들은 가면 갈수록 더 심하게 엿을 먹었다. 특히 [[베네수엘라]]는 기존의 다른 문제와 이 사태가 겹쳐서 사실상 나라 파탄 일보직전까지 갔다. [[2020년]] 5월 기준으로 휘발유가는 1,100원대까지 내려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수입 원유 가격이 급락했는데 휘발유에 세금이 약 900원 정도 되므로 더 이상 낮아지기는 힘들다. 하지만 다시 원유가가 올라서 2020년 6월 이후 1300원대 초반에 가격대가 형성되었다. [[2021년]]에는 서서히 오르더니 하반기에 휘발유가가 급등하여 9월에는 1600원대를 돌파했고 10월에는 1800원대까지 진입했다. 서울 강남은 이미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고 전국에서 유가가 가장 낮은 대구광역시조차 1700원대 가격을 형성한 주유소가 보이기 시작했다. 2022년 상반기에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가가 폭등했고 한국은 2000원대를 기본으로 찍게 됐다.[* 서울 지역 주유소에서는 3000원에 근접한 수치를 찍기도 했다.] 심지어 '''경유 가격이 휘발유를 넘어섰다.'''[* 유가 급등으로 인해 휘발유에 일시적 세제혜택을 줬기 때문이다.] 2023년 금리 인상과 에너지 부족에 대한 지나친 우려가 해소되면서 어느 정도 유가가 안정세를 찾으면서 휘발유도 1분기 기준으로는 1,500원 수준까지 내렸다. 그러나 전쟁이 예상보다 늘어지고 있고 코로나 엔데믹으로 인한 에너지 수요 증가(특히 중국의 리오프닝 등)가 발생하면 다시 유가 상승세가 발생할 수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가솔린, version=5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