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휘문고등학교 (문단 편집) == 기타 == * 자율적인 학풍이 짙고 선후배들끼리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좋은 문화가 있다. * 설립자 [[민영휘]]는 [[풍문여자고등학교]]의 설립자인 안유풍의 [[남편]]이다.[* 정확히는 민영휘의 증손인 민덕기가 1944년 안유풍에서 이름을 따서 설립.] * 설립자가 [[친일반민족행위자]]라 학교도 친일일거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절대 아니다. [[일제강점기]]에 [[조선어연구회]]의 본진 이었고, [[독립운동]]이나 [[학생운동]] 참가도 많이 했다. [[주시경]] 선생이 [[일제강점기]]에 11년간 교사로 재직하기도 했다. * [[간송]][* 간송 전형필 선생 맞다.], [[박종화|월탄]], [[김응현|여초]]와 같은 시설에 붙어있는 이름들은 휘문 출신 인물들의 호다. * 옛날에는 현재 [[대명중학교]] 부지랑 학교 건너편에 있는 노란색 [[공기업]] 건물[* 리모델링하여 이제는 회색이다.]까지 학교 부지였는데 지금은 아니다. 지금 노란색 공기업 건물 자리는 옛날에 휘문고 테니스장이었다고 한다. 현재 학교 부지의 건물은 글로벌홀을 제외하고 총 7개다. *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본관건물의 벽 절반 이상이 담쟁이넝쿨로 덮여있다. 겨울엔 잎이 없어서 모르지만 봄, 여름, 가을에 보면 매우 예쁘다.[* 가을에 보면 거의 옥상까지 덮여있다] * 유명한 전현직 교직원으로 [[주시경]][* 요즘말로 말하면 스타강사 같은 위치라 당시에 존재하던 대부분의 학교에서 강의했었다.], [[기상호]], [[손은정]]이 있다. * [[건국대 사태]] 당시 최루가스가 당시 허허벌판이던 강남구를 넘어 휘문고까지 흘러들어왔다. * 2014년 [[마리아노 리베라]]가 방문했다. 음향기기회사 [[JBL]]홍보모델 차 방문했지만, 한국JBL사장과 휘문고 이사장이 연세대 야구부를 통해 알던 사이었고[* 평소 [[휘문고등학교 야구부]]가 [[연세대학교 야구부]]로 많이 진학했고, 연세대 출신인 JBL사장도 연세대 야구부에 관심이 많아 이사장과 서로 알게 됐다고] 그래서 휘문고 이사장이 JBL사장에게 리베라 방한시 여유시간이 있다면 휘문고에 방문해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질문시간때 첫 번째로 나온 질문이 '두유 노 김치'였다. * 2015년부터 모든 [[이과]] 2학년들에게 [[물리Ⅱ]]를 강제로 듣게 해서 학생들이 뒤집어졌다. 잠깐 대신 [[화학Ⅱ]]를 배우는 대안도 논의되어 신청까지 했지만 엎어지고 고2 2학기부터 진도를 나갔다. 결국 2017년까지만 2학년이 물리Ⅱ를 배우게 되었다. [* 라고 했으나 2018년까지 배웠다. --2017년 입학생--] * 2015년 4월 식당 앞 게시판에 [[세월호]] 1주기 관련 포스터가 붙었다. 여기까진 별 일이 아니나 다음날 그 포스터 아래에 세월호 단원고 유가족들의 대리기사 폭행사건 관련 프린트가 나붙었다. 다음날 둘 다 뜯겨나갔다.[* 참고로 대리기사 폭행사건은 세월호가족대책위원회 김병권 전 위원장과 김형기 전 수석부위원장에 대해서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이용기 전 장례지원분과 간사는 벌금 100만원을, 한상철 전 대외협력분과 부위원장과 김현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무죄[[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0390.html|#]]를 받았으며, [[박근혜 정부]] 당시 비서실장이던 [[김기춘]]이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95033&pDate=20170714|수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2016년 개교 110주년을 맞아 본관 전면에 커다란 110주년 기념 현수막을 붙여놨다. 낮에는 저게 뭐다냐 싶지만 밤에 조명을 잘 받으면 웅장하다.[* 2년 후인 2018년까지 붙어있었다.] * 2017년 2월 19일 111주년 휘문문화예술제가 열렸다. 남산에 있는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렸는데 휘문 사십몇기 출신의 백발의 어르신들부터 현재 111기인 재학생들까지 다양한 연령,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모인 것을 볼 수 있었다. * 학교에서 정기고사등 교실안내가 필요할때 사용하는 휘문중을 포함한 학교 전경 그림이 있는데 이것은 옛날에 재학생이 만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로선생님이 풀어주시는 썰에서 나온다.] * 옛날에 [[교환학생]]으로 [[일본인]] 여학생이 온적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반응이 너무 격렬한 탓인지 다시는 오지 않았다고... * [[에어컨]]과 [[히터]]가 엄청나게 잘 나와서 여름엔 춥고 겨울엔 덥다. 여름에 잠바나 가디건을 들고 다니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중앙관리시스템이라서 행정실에서 틀어주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다. * [[야자]]가 없다.-- 당연하지 다들 학원가는데-- 밤에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본관 5층에 따로 마련되어 있는 자습실에서 한다. 최근에는 성적과 무관하게 학급별로 희망자들 간 가위바위보를 통해 자리를 배정한다. 그러나 2018년부터는 이용자가 줄어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여초실만 개방하고 있다. 또한 관리가 잘 안되고 있어[* 19년엔 비도 샛다.] 몇년째 내려오는 유서깊은 쓰레기들[* 예를 들어 2015년 희중문학상 수상작모음집]이 많고 의자도 몇개 부족하며 매우 이른시기[* 6월 초]부터 [[모기]]가 나온다.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서 사용이 막혔으나, 2022년부터 다시 운영되고 있다. * 동문회에서 휘문고만 졸업한 사람은 3년근, 휘문중과 휘문고를 둘다 졸업한 사람은 6년근이라고 인삼에 비유하여 말한다고 한다. --그럼 휘문고 4학년은?-- * 교내에서 핸드폰 및 전자기기 소지 및 사용이 가능하다. * 내신을 따기가 굉장히 어려워 재수 비율이 매우 높은데, 하필 휘문고 앞에 종로학원이 있어 휘문고는 사실 4년제라는 드립이 있다(...) * 수학은 그 강남 8학군에서도 탑급으로 어려운데, 기출을 풀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문제들이 정말 '''상상 이상으로 더러운''' 경우가 많다. 발상 자체가 매우 힘든 문제도 물론 있지만, 분명 풀이 방법을 알 것 같기는 한데 경우의 수가 너무 많거나 발상이 전혀 없고 엄청나게 긴 계산 노가다를 해야 하거나, 숫자가 떨어지지 않고 분수로 나오는 경우[* 그것도 나름 깔끔한 12, 25 이런 숫자들이 아니라 37, 59 같은 현기증나는 숫자들이 많다.] 등이 부지기수. 실제로 해설지를 보면 한 문제가 한 페이지를 꽉 채우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