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훙슈주 (문단 편집) === 2015년: 대선 출마와 사퇴 === * 관련항목 : [[제14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 [[파일:WxOp89L.jpg]] 훙슈주 - [[차이잉원]] 후보의 대결을 [[대만]] [[언론]]에서는 [[http://china.joins.com/portal/article.do?method=detail&total_id=18032429&code=001001|"공심채 고추 볶음(辣炒空心菜) 요리 대결"]]이라고 불렀다. [[파일:TuoScNY.jpg]] 하지만 [[타이완]] 내에서도 그리 인지도가 높은 [[정치인]]은 아니기때문에 [[차이잉원]]에 비해 지지율이 크게 밀리고 있으며, [[친민당]]의 [[쑹추위]]가 [[2015년]] [[8월 5일]] 공식적으로 대선에 뛰어들자 지지율이 3위로 밀려났다.(...) [[주리룬]] [[중국 국민당]] 대표(주석)는 훙슈주 후보와 [[친민당]] [[쑹추위]] 후보간 단일화를 통해 지지율 반등을 모색중이나 많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차이잉원과의 총통 선거 경쟁에서 열세가 계속되면서, 현지 언론들이 국민당 내부로부터 [[http://www.taipeitimes.com/News/taiwan/archives/2015/08/25/2003626142|후보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을 계속 보도하고 있다.]] 물론 국민당과 훙 후보측은 이를 강력히 부인하는 입장이지만, 이런 보도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대권 후보로서 훙슈주 본인의 경쟁력, 입지가 미약함을 보여주는 증거인 셈. ~~승리는 고사하고, 완주나 할 수 있으려나~~ --그냥 [[쑹추위]]를 단일후보 만들어주고 부총통 후보로 나가는게 어떨지-- 9월 3일 계속된 선거 유세 일정으로 생긴 일시적인 피로의 회복을 명목으로 선거 운동의 잠정 중단을 발표했다. 이를 놓고 한때 후보 사퇴를 위한 수순 아니냐는 예측도 나왔지만, 3일만인 [[9월 6일]] [[https://www.youtube.com/watch?v=o3oOSn_djCw|기자 회견에서 선거운동 재개를 선언하며 사퇴 가능성을 일축했다.]] 회견 당시 훙슈주는 지지층이 겹치는 [[친민당]]의 [[쑹추위]] 후보에 대해 일절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이를 두고 "나의 경쟁자는 차이잉원 민진당 후보 뿐"임을 강조하면서 쑹추위가 자연스럽게 언론과 유권자들의 주목에서 벗어나게 만들려는 전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물론 그게 꼭 성공할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결국 10월 17일 대선후보직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주리룬]] 주석이 전격적으로 대선후보로 올라서게 되었다. 다만 대선 이후에는 이 결정이 오히려 지지율을 깎게 되는 결정이 되기도 보는 시각도 있다. 총통 선거후보에서 물러난 이후 한동안 관심권 밖에 있다가 11월 말 총통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입법위원 총선거에서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지만,[* 해당 선거구는 전통적으로 국민당의 강세 지역이자, 총통 선거 후보를 내준 주리룬 주석의 텃밭인 신베이(新北). 실제 출마했을 경우, 당연히 국민당에게는 뜨끔할 수밖에 없는 소식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hxRImXSTBA|결국 신베이를 포함한 모든 지역구에서의 2016년 입법위원 후보 출마를 포기할 것이라고 공식 선언했다.]] 다만 이번 대선은 '''아무도 출마하지 않을려고하는 국민당 대선 대표'''로 당당히 나갈려고했다는 점을 볼때[* 전초전 격인 2014년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에서 6석중 주리룬 신베이 시장을 제외하고 전원 패퇴한 상황이라 애초부터 국민당이 이길 가능성이 희박했다.]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했다는 점에서 실패한 선거는 아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