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훔(명일방주) (문단 편집) === 모듈 === {{{#!wiki style="word-break:keep-all" || [[파일:orig-arknights.png]][br] '''ORIGINAL''' || '''훔의 배지[br](吽证章)''' || || 이미지 || 기본 정보 || || [[파일:original-module.png|width=100%]] || 오퍼레이터 훔은 전선을 유지하며 아군에게 의료 지원을 하는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디펜더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가디언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 ---- ||<-2> [[파일:gua-y.png]][br] '''GUA-Y''' ||<-2> '''8시 시트콤 녹화 비디오[br](八点档情景剧录像带)''' || ||<-2> STAGE / 스탯 변화 ||<-2> 특성 / 재능 업데이트 || || 1 || 체력 {{{#007fff +180}}}[br]방어 {{{#007fff +30}}} ||<-2> '''특성 추가'''[br]피격 대미지 {{{#007fff -15%}}} || || 2 || 체력 {{{#007fff +260}}}[br]방어 {{{#007fff +38}}} ||<-2> '''재능 [수문신] 개선'''[br]방어력 {{{#007fff +10%}}} (+4%), 자신의 뒤 1칸 내에 있는 게 고지대 유닛인 경우, 해당 유닛에게 주는 치료 효과가 75% 증가 || || 3 || 체력 {{{#007fff +330}}}[br]방어 {{{#007fff +45}}} ||<-2> '''재능 [수문신] 개선'''[br]방어력 {{{#007fff +13%}}} (+7%), 자신의 뒤 1칸 내에 있는 게 고지대 유닛인 경우, 해당 유닛에게 주는 치료 효과가 75% 증가 || ||<-2> 모듈 임무 ||<-2> 1. 전투 중 비지원 훔으로 '반격 의료 모드' 누적 5회 사용[br]2. 최대 3인(지원 유닛 포함) 편성으로 메인 스토리 S2-4 스테이지를 3★ 평가로 클리어, 비지원 훔 편성 및 출전 필수, 나머지는 캐스터 오퍼레이터만 편성 가능 || ||<-2><|2> 개방 시 요구 조건 및 재료 ||<|2> 모든 모듈 임무 완료[br]2차 정예화 Lv. 50 이상[br]신뢰도 100% 이상 || [[파일:모듈 데이터 블록.png]] [[파일:개량장치.png]] [[파일:용문화.png]] || || 2, 3, 40000 || ||<-2><|3> 강화 시 요구 재료 || STAGE 2 || STAGE 3 || || [[파일:모듈 데이터 블록.png]] [[파일:데이터 보충 조각.png]] [[파일:폴리에스테르 박스.png]] [[파일:용문화.png]] || [[파일:모듈 데이터 블록.png]] [[파일:데이터 보충 기구.png]] [[파일:설탕 박스.png]] [[파일:용문화.png]] || || 2, 20, 4, 50000 || 2, 8, 5, 60000 || ||<-5> {{{#!folding 모듈 이미지 / 스토리 [▼] || [[파일:uniequip_002_hmau.png|width=50%]] || || 기본 정보 || ||매일 저녁 여섯 시 반이면 훔은 언제나 티브이를 켜고 무협 드라마를 들으며 그날 저녁을 준비한다. 오늘은 시장에 사람이 너무 많아 집에 돌아왔을 때는 이미 일곱 시를 훌쩍 넘었고, 드라마도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습관적으로 티브이를 켜고 주방에 들어갔다. 고기는 붉고 부드러웠고, 훔은 파와 함께 다져 고기만두를 빚어 찌기로 했다. 고기를 도마 위에 올려놓은 훔은 양손에 부엌칼을 잡고 고기 다질 자세를 취했다. 순간, 거실의 티브이 속에서 처절하게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왔다. “종대박, 나한테 잡힌 이상 오늘에야말로 이 피의 원한을 갚겠소!” '쾅'하는 소리와 함께 칼은 고기가 아닌 도마에 박혀버렸다. 훔은 귀를 쫑긋거렸지만, 간간이 탄식과 울음소리만 들려왔다. 그는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고 하던 일을 계속했다. 얼마 후 훔은 만두소를 그릇에 담고는 참기름 몇 방울을 떨어뜨리려고 했다. “잠깐, 갑부! 그를 죽여선 안 된다! 사실 그는 네 형이다!” “에엥?” 훔은 믿을 수 없다는 듯 급히 고개를 들었다. 훔의 눈에는 의혹이 가득했고, 자신이 잘못 들은 게 아닌지 의심하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드라마 소리가 울려 퍼졌다. “모친, 그럴 리가요! 도저히 믿을 수 없습니다!” “그 당시 내가 네 부친과 이혼하면서 각자 아이를 한 명씩 데려갔는데, 그게 오늘날 이토록 큰 잘못이 될 줄은 몰랐구나.” 훔은 눈살을 찌푸리며 손에 든 참기름병을 꽉 움켜쥐었고, 손이 떨리면서 참기름을 잔뜩 붓고 말았다. 다짐육에서 짙은 참기름 향이 풍겼다. 그는 한숨을 내쉬곤 미리 준비했던 만두피를 손바닥에 펼쳐 만두를 싸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두 귀는 쫑긋 세우곤 드라마를 계속 들으려고 애썼다. “흥, 주갑부. 망설일 필요 없소, 어서 나를 죽이게.” “모친, 어떡합니까? 제가 어떻게 해야……” 빚고 있던 만두의 주름이 순식간에 삐뚤어져 버렸다. 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하던 일을 멈춰 드라마 소리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채널이 바뀌었는지 갑자기 게임 배경음이 들려왔다. 곧이어 와이후와 아가 다투는 소리, 리가 문을 여는 소리가 들려왔다. 훔은 고개를 저으며 웃고는, 독특한 모양의 이 만두를 김이 나고 있는 찜통에 넣었다. 시계바늘이 여덟 시를 가리킨 지 한참이 지났다. 훔이 살며시 찜통 뚜껑을 열어보자 김이 모락모락 피어났고, 하얗고 둥근 고기만두가 모습을 드러냈다. 고기소에서 나는 파 향이 주방에서 거실까지 퍼져나가자, 사람들이 넋을 잃고 식탁으로 다가왔다. 사람들이 저녁 8시의 용문은 티브이를 시청하는 시간이라 하지만, 저녁 8시의 용문은 사실 가족들이 도란도란 둘러앉아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라는 걸 훔은 잘 알고 있다. ||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