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훌리건 (문단 편집) == 타 종목의 사례 == [[KBO 리그]]에서는 지방 팀 팬들 중 이른바 '''[[아재]] 팬'''들이 훌리건으로 분류될 때가 종종 있었다. 대표적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면서 과격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훌리건에 비유하여 [[꼴리건]]이라 부른다. 물론 [[꼴리건]]의 프로토타입이자 [[아재]] 팬 중에서 톱클래스에 꼽혔던 [[마산아재]]를 비롯해 [[도원전사]], [[대구아재]], [[대전아재]] 등이 대표적인 [[KBO 리그]]의 강성 팬들이었다. 구단 측 피해만 보면 버스를 전복시킨 꼴리건보다 더한 사례가 예전에 있었는데, 삼성 라이온즈 측 악성팬들이 저지른 [[해태 버스 방화 사건]]만 봐도 삼성라이온즈의 악성 팬들이 경기가 끝난 후 들고 일어나서 해태 측 선수단의 버스를 불태워버려서 시즌 기간동안의 우여곡절 끝에 삼성 구단 측에서 버스 수리비를 물어냈다.(...) 90년대 야구장의 모습 [[https://youtu.be/i2SmGz2A-lY?si=CnRGBKIFtekQnVad|#]][[https://youtu.be/i4vHtkl71as?si=mrrHAs2md4D9dJBr|#]] 시간이 흘러 2000~2010년대 이후부터는 야구장에 가족 단위 관람객과 여성 관람객이 늘어난데다 케이블 TV의 활성화로 야구 생중계가 많아지면서 수많은 중계 카메라가 관중석을 비추고 있어서인지 야구판에서의 훌리건은 이전보다 현저히 줄어들었다. 80~90년대에 한참 날렸던 야구장 아재들이 50~60대가 되어 야구보다는 노후대비가 더 급해진게 주요 원인인 듯. [[허구연]] 총재의 ‘가족과 함께 오고싶은 야구장’ 프로젝트가 성공했기 때문이라는 의견 또한 있다. 그래도 인터넷에는 아직 신경질적인 야빠들이 꽤 많지만. 최근 들어 야구장에서 터진 훌리건스러운 문제를 꼽자면 [[문학구장 소요 사태]]정도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노리타(김성근)|노리타]]’로 불리는 악질 김성근 팬들도 이때를 기점으로 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필라델피아 필리스|만패델피아]]는 아예 필라델피아를 연고로 한 스포츠 팀 팬들이 강성이다. 그 자체로 '''[[필리건]].''' 필리스에서 타팀으로 넘어간 선수도 얄짤 없이 뒤지도록 야유 받는다. [[보스턴 레드삭스]]도 필라델피아 필리스 팬덤 버금가는 진상으로 유명하다. 마지막 우승이 108년이나 됐던 [[시카고 컵스]]의 팬들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필리의 팬들은 [[필라델피아 필리스|4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스포츠]] [[필라델피아 이글스|가리지 않고]]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저러는]] 이분야 미국내 최고(...)라 할 수 있다.[* 앞서 말한 레드삭스나 오클랜드 시절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처럼 한 연고지에 한 팀을 대상으로는 많을지 몰라도 전부다 저러는 건 필리만한 데 미국 내엔 또 없다...] 필리건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자기팀이 대차게 지고 있으면 자기 팀에 단체로 야유를 한다. 그것도 홈 팀에서. 당연히 플레이오프 게임도 예외는 없으며 만약 최종전에서 탈락이 확정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어떤 반응이 나올지는 상상에 맡기겠다.]] 최근에는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뉴욕]]의 스포츠 팬들 또한 점차 극성이 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과거 강팀의 대명사였지만 [[2009년 월드 시리즈]] 이후 우승이 없는 [[뉴욕 양키스]]의 팬들이나 [[1973년]] 이후 우승이 없는 [[뉴욕 닉스]]의 팬들이 훌리건화가 되어가고 있다. ~~우승을 못 하면 팬들은 악독해진다.~~ 특히, 2013년 이후 번번히 포스트시즌조차 진출하지 못했던 [[뉴욕 닉스]]가 [[2023년 NBA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상대로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하자 기뻐 날뛰는 닉스 팬들의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https://youtu.be/_4fUIIKR8Hs?si=i5pBs2BRkypPNtTm|#]] ~~그리고 닉스는 2라운드에 진출하자마자 [[마이애미 히트|마이애미]]에게 밀려 탈락했다.~~ [[일본프로야구]]에서는 [[한신 타이거스]]와 [[치바 롯데 마린즈]]가 악독하기로 소문이 나 있다. --[[엘롯기]]에서 [[LG 트윈스|LG]]만 빠진 버전-- --[[꼴리건|역시 롯데 피는 못 속인다]]-- [[캐나다]] [[밴쿠버]]에서도 2011년 초, [[아이스하키]] 경기 당시 훌리건들이 폭동을 일으켜 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 2011년도 [[NHL]]결승전인 스탠리컵 7차전에서 보스턴 브루인스에게 4대 0으로 패해 밴쿠버 시민들을 분노케 했다. 사실 밴쿠버 캐넉스는 이때 2번째 스탠리컵 진출이었는데 첫번째가 1994년도에 뉴욕 레인저스와 대결했던 경기였으나 그때도 7차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패했는데 또 다시 동부지구팀에게 패하는 비운을 맛봤다. 캐넉스에게 2011년도 스탠리컵 좌절이 더욱 더 뼈아팠던 이유는 정규시즌 최고의 성적으로 President's trophy까지 타고 올라왔음에도 패했다는 점 때문이다.[* 더군다나 캐나다는 자신들의 국기라고 불릴 수 있는 아이스하키 리그의 우승컵, [[스탠리 컵]]을 1993년 이후 30년 넘게 들어올이지 못하고 있다. 1993년 이후 [[NHL]]의 우승팀이 전부 미국 팀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 결승전에서 패배해 준우승을 했으니…] [[한국프로농구]]의 [[원주 DB 프로미]]도 그 종목에서 대표적인 팀이다. 원주팬들은 자신들이 우승을 내준 모비스, KGC, SK등의 팀에게 몇 년째 팬덤규모를 활용한 추태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매번 챔프전만 올라오면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물병을 던지고]] 쌍욕은 기본에 [[2011-12 KBL 챔피언결정전]]에서 [[안양 KGC인삼공사]] 주전 센터 [[오세근]]을 향해 목을 그어준다며 살해협박하는 문구를 플레카드로 걸어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게다가 지난시즌에도 [[허훈(농구)|허훈]]과 [[김종규(농구)|김종규]]의 MVP 경쟁 때 허훈을 지나치게 까고 김종규를 치켜세우는 행위로 [[부산 kt 소닉붐]]의 팬들에게도 민폐를 끼쳤다. 실제로 안양 KGC나 서울 SK의 팬들중 이들을 악질감자라고 부르며 극혐하는 이들이 상당히 많다. [[e스포츠]]에서 악명 높은 케이스는 바로 [[슼갈]]이다. 이 때문에 [[T1]]은 그 거대한 팬덤만큼이나 안티 팬덤도 상당하며 우승 트로피를 위해 들어오는 선수도 많았던 만큼 악명높은 팬덤과 팀의 과한 스케줄 때문에 1년만에 팀을 떠난 선수가 나오기도 했을 정도이다.[* 정작 이 당시 이러한 이유를 언급하며 이적했던 [[김태민|클리드]]가 이적한 팀도 갈드컵이라는 드립이 나올 정도로 [[T1]]만큼 팬덤이 강성하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하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13/read/30384816|동물들도 가끔씩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