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훌리건 (문단 편집) == 다른 국가들 == 그 밖에 [[튀르키예]]나 [[세르비아]]에서도 훌리건들이 장난이 아닌데, 튀르키예는 3부 리그에서 서포터들을 향하여 총을 쏜 일까지 있었으며, 세르비아는 [[유고슬라비아 전쟁]] 당시의 총기들이 다량으로 풀려서 상대 서포터를 쏴 죽이는 일뿐만 아니라, 과격 훌리건들을 아예 극우 민병대로 고용하면서 정치적 인종차별적 테러를 가하기까지 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C5%BDeljko_Ra%C5%BEnatovi%C4%87.jpg]] 아기호랑이를 들고 있는 게 [[젤리코 라즈나토비치]]다. 저 호랑이는 그가 애완용으로 키우던 호랑이였다고. 보시다시피 이런 게 구단주이고 위에 복면을 쓴 것들이 나중에 서포터라는 이름으로 훌리건 저리가라 행패를 일으킨다. 특히 위 짤방에 나와있는 세르비아 극우 정치인으로서 터키어인 아르칸이란 별명으로 악명이 자자하던 [[젤리코 라즈나토비치]](1952~2000)가 아주 전설이다. [[코소보 전쟁]] 당시 [[알바니아]] [[여성]]들을 강간하라는 명령까지 휘하 민병대에게 내려서 [[코소보]]의 강간마 [[히틀러]]라는 악명까지 얻었으나 세르비아 극우들에게 인기는 대단했다. 그런데 바로 그가 바로 [[베오그라드]]에 연고지를 둔 [[오빌리치 베오그라드]](이름부터가 1389년 [[코소보 전투]]에서 전사한 기사인 오빌리치 이름을 따왔다) 구단주였으며, 이 팀 훌리건들을 고용하여 정적에게 테러를 가하던 게 드러났다. 자신을 싫어하던 더비 라이벌 레드스타 베오그라드([[FK 츠르베나 즈베즈다]])나 파르티잔 베오그라드 서포터들을 총기로 쏴버리라는 엽기적 명령까지 내렸으며, 심지어 상대방 팀 주전들을 납치하여 감금하기까지 했다. 또한 [[즈보니미르 보반]] 항목에 기술되어 있는 1990년 레드스타 vs 디나모 자그레브전에도 개입해 결과적으로 [[크로아티아]] 분리 독립 여론에 불을 지르고 [[유고 내전]]의 기폭제를 만들기도 했다. 이런 노력으로(?) 오빌리치는 1997~98 시즌 세르비아 리그(당시 이름은 유고슬라비아 1부리그) 우승도 차지하며 98-99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바이에른 뮌헨]]에게는 이런 방법을 쓸 수도 없어서인지 원정에서 0-4로 패해 탈락했다. 그나마 안방에서 1:1로 비기긴 했지만. 그리고 이런 납치행위들이 드러나서 오빌리치에 대한 승점 삭감 및 벌금형이 내려졌고, 팀은 리그에서 중하위로 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르칸은 2000년 1월 15일 호텔에서 눈과 얼굴에 총알을 맞은 시체로 발견되었고 범인은 나중에 잡혔다. 자세한 것은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참고할 것.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3mi8vlGR61uv22wso1_500.jpg]] 아내인 체차. 1973년생으로 아르칸과 나이차가 21살이나 되었다. 한편 아르칸이 죽자 아르칸의 아내였던 체차(CECA)가 구단주가 되었다. 옛날 유고 연방 시기 세르비아에서 인기 여가수로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으로 꽤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1995년, 22살에 43살이던 아르칸과 결혼했으며 상당한 재력을 갖춘 범죄자 남편을 등에 업고 [[횡령]], [[부정부패]], [[비리]] 등 별의별 전횡들을 저질렀다. 그러나 남편과 달리 구단운영 능력은 개허접을 자랑하며[* 가수 시절 연예 활동에만 전념하던 사람이었기에 축구팀 운영이나 나머지 사업 경영에 관해서는 경험이나 돈 버는 능력이 전혀 없었다.] 팀은 2005년부터 축구 역사에 남을 '''강등-강등-강등-강등-잔류-강등-강등''' 테크를 타면서 몰락했다. 게다가 자금 횡령 및 이사들과의 대립까지 일어나고 아르칸에 충성을 다하던 서포터들조차 무능에 치를 떨며 체차를 배제하여 결국 구단주에서 반강제로 내쫓겨나 횡령 혐의로 쇠고랑을 찼다. 나중에 석방되긴 했다. 더불어 중동의 [[이스라엘]] [[이스라엘 리갓 하알|리갓 하알]]도 훌리건이 엄청나다. [[중동전쟁]]이니 여러 전투를 치러서 축구도 전쟁터로 여기는지 걸핏하면 축구장에서도 상대방 서포터에게 총을 쏴대지 않나, 서로를 [[히틀러]]와 [[나치]]의 졸개에서 창부이니 보통 이스라엘에서 하면 미친 놈 소리 듣는 욕도 상대 서포터에게 시원시원하게 마구 한다. 텔아비브 더비의 [[하포엘 텔아비브]]와 [[마카비 텔아비브]]는 현대 이스라엘 건국 이전인 1930년대부터 열기가 악명높기로 유명하며 싸움도 자주 벌어져 사람도 여럿 죽은 바 있다. 한국 최초의 훌리건 행적을 보인 사람은 [[김두한]]이다. 김두한은 평소 축구를 좋아했다고 하며, [[경평축구대항전]] 때 서울 원정에서 승리한 평양 축구팀이 자기 구역에서 축하연을 열자 시비를 걸었다. 드라마 [[야인시대]]에서는 이 평양 축구팀이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와 김두한의 폭력을 옹호하지만, 평양 축구팀은 [[숭실학당]] 학생들이 중심이었고 숭실학당은 당대 민족주의 의식이 강한 학교였다. [[K리그]]에서는 수도권의 [[부천 FC 1995]]와 [[FC 안양]]의 울트라스가 과거 부천SK나 안양LG시절부터 악명을 떨쳤다. [[2010년대]]까지만 해도 양팀 서포터즈들의 충돌 소식이 들려오곤 했는데, 최근에는 거의 잠잠하고 경기장 안에서만 응원할거 응원하는 분위기이다. [[J리그]]는 K리그와 마찬가지로 치안과 준법 의식이 좋은 나라의 리그이다보니 훌리건이 심각한 편은 아니지만, 유독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서포터들은 극우적인 성향과 인종차별 행위, 선수에 대한 위협 등으로 악명 높은데 야구의 [[한신 타이거즈]]와 묶여 일본 스포츠 최악의 서포터즈로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이탈리아]]도 만만찮은 편이다. [[안정환]]이 골든골을 넣은 그 날 안정환의 집 앞에 주차가 되어있던 자동차가 파괴되었다는 이야기까지 돌 정도로 행동력이 상당한 수준이라고 한다. 특히 [[SS 라치오]]와 [[유벤투스 FC]] 울트라스는 훌리건의 과격성에 정치적 극우성이 강하게 녹아 있어[* 다른 나라 훌리건들도 인종차별적 성향이 강하지만, 이탈리아 축구는 유독 서포터즈들의 정치 성향이 어느 팀을 응원하는지에 대한 영향력을 강하게 미친다.] 잊을 만 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병크를 터트려주는데, 나치 지지라든지, 경기장 특정 구역에 아이들과 여자들은 출입을 못하게 해야한다는 성명서를 낸다든지, 원정팀 서포터를 상대로 칼을 휘두른다든지 별의별 짓을 한다. [[프랑스]] 리그앙도 관객들이 선수에게 물병을 던지거나 집단 패싸움을 하는 등 훌리건 문제가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LhR6JK-BZJA|영상]] [[독일]] 또한 마찬가지로 훌리건들에게 골치를 앓고 있는데, 특히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울트라스가 가장 악명높다. 경기 중 홍염 사용 등으로 매 시즌마다 구단이 상당한 액수의 벌금을 내게 하는 주범이다. 또한 유럽 대항전 경기가 있을 때마다 상대 팀 팬들과의 충돌이 빠지지 않는다. 2021-22 시즌 유로파 리그 토너먼트 상대인 레알 베티스, 웨스트햄, 레인저스 등의 팬들을 상대로 난동을 부리는 장면이 뉴스에 연일 보도되었다. 2023년 2~3월 [[SSC 나폴리]]와의 챔피언스 리그 기간 중에는 홈에서 열린 1차전 직전 프랑크푸르트 시내에서 나폴리 팬들을 폭행했으며, 이로 인해 나폴리 지방자치단체가 2차전 티켓 판매를 금지하자 격분해 대규모로 나폴리를 방문하여 시내에 방화를 저지르는 등 난동을 부려 물의를 빚기도 했다. [[미국]]조차도 [[메이저 리그 사커]] 출범 이전부터 훌리건이 굉장히 악명높았던 지역이 있었는데, 이는 아래에 후술되어 있다. 2022년 10월 2일 인도네시아 자와티무르지역의 칸주루한 스타디움에서 훌리건이 난동을 일으켜 진압 과정에서 [[2022년 칸주루한 스타디움 참사|127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가 4강신화를 달성하였을때 유럽 내에서는 모로코 훌리건들의 난동으로 골치를 앓았는데 모로코가 벨기에,스페인,포루투갈을 꺾을 때마다 서유럽 곳곳에서 이들이 흥분해서 난동을 일으켰다.[* 모로코는 지리상으로 스페인, 포루투갈과 가까워서 이민자들이 많이 유입이 되어서 서유럽에 모로코 사람들이 많다. 모로코 사람들이 아니어도 무슬림, 아프리카인들이 한마음으로 모로코를 응원했으니 이들의 난동은 더욱더 커졌다.] 특히 벨기에의 브뤼셀 거리를 엉망으로 만들고 프랑스와의 4강전 직전에는 모로코에 여행온 프랑스 관광객이 살해당하기도 하였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864469|#]] 결국 모로코는 4강에서 프랑스에게 탈락당했을때도 프랑스에서 난동을 부려서는 모로코의 국가이미지를 실추시키기까지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