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훈련소 (문단 편집) == 기타 == 건전한 사이트라면 훈련소 가기 전에 조언을 부탁하는 사람들이 질문을 올렸을 때 상식적인 대답을 해주지만[* 여기서 지급되는 군복을 입고 생활하게 되므로, 입소할 때 입고 가는 옷은 간편한 것이 좋다.] 농담삼아 황당한 조언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입소 전에 총을 사가야 하는데 [[AK-47]]을 사가면 안 된다든가. 훈련소에서는 아는 사람을 만나면 반갑기도 하지만 곤란할 때도 많다. 애초에 정말 친한 사이끼리 동반 입대를 해도 싸우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이 군 생활인데, 그냥 얼굴만 알던 사이에서 우연히 만나 오랜 기간 같이 생활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훈련소를 지도에 치면 위치는 나오지만 군사보안 시설이라 로드뷰나 위성지도로 보면 다 흐리게 처리되어 있으며 스카이뷰로 보면 숲으로 가려져 있다. 어째 리뷰란에 저질 숙박업소같이 적어놓은 리뷰가 많다. [[조교(군대)|직원]]들이 불친절하다, [[재입대|재방문]]을 희망하지 않는다는 등(...). 현역병은 기초군사훈련 중 명절이 끼면 훈련소에서 명절 기간만큼 더 지내야 한다. 보충역은 그런 거 없이 3주면 나온다. [[현역]]이나 [[보충역]]이나 훈련소때는 강제로 내보내지거나, 스스로 나올 수 있다. [* 이후에는 현역은 자대를 가면 당연하게도 [[현부심]]에 올라가거나 뭐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한은 강제로도, 스스로도 중간에 민간인으로 돌아갈 수 없다. 보충역의 경우도 대부분 복무제도에 중간에 쉬거나 그만두는 제도는 아예 없거나 [[사회복무요원/유용한 정보#s-4|있어도 매우 예외적이다.]]] 보통 일반적으로 폭력 등 문제를 일으켜 강제로 나오는 경우는 [[퇴소]], 스스로 나오는 경우는 [[귀가]]라고 칭하며 질병은 둘다 쓴다. 훈련소 입소 초기, 갑자기 낯선 곳에서 잠을 자야하고 난데없이 첨 보는 얼굴들이 상급자랍시고 빡빡한 통제를 하고, 부모님 등 가족이나 친구, 애인과는 떨어져있지... 그러다보니 견디다 못해 귀가를 신청해 귀가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특히 입영 극초기 소위 '동화기간'에는 귀가를 시켜도 부대에 전혀 흠이 아니고 지휘관이나 조교에게 아무런 제재가 없기 때문에 (썩 바람직한 것은 아니지만) 은근 문제 일으킬 것 같거나 심하게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훈련병에게는 자유롭게 귀가신청이 가능하다는걸 넌지시 흘린다. '''그러나 이것은 죽어도 4/5급으로 뺄 자신 없다면 매우 어리석은 행동이다. '''이게 당연한게 귀가한다고 병역의무가 사라질 리가 없다. 기본적인 국민의 의무도 그럴진대 그 악랄한 [[대한민국의 병역의무]]가 그냥 하기 싫다고 내보내줄 리가... 결국 재등급 받거나 뭐 상근을 받든 뭘 하든 자신의 병역을 바꾸는게 아니면 다시 돌아와서 훈련소 생활 또 해야한다. 물론 나중에 재입대하면 과거 훈련소에 있었던 기간을 복무일로 인정해 동기들보다 일찍 전역하지만, 기껏해야 5~7일 정도 동기들보다 일찍 집에가는 정도의 이점만 누릴 수 있고, 과거 가입소 때 같이 있었던 사람을 선임으로 만나면 현타가 제대로 오는만큼 웬만하면 참자.[* 다만 정말 난 죽어도 군대 못있겠다 싶을 정도로 정신이 극도로 힘들어진 사람은 일단 나가자 하고 귀가한 뒤 정신과 진료 및 재검을 결심하고, 4급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려 하기도 한다.][* 또한 [[보충역]]의 경우는 군인신분은 훈련동안일 뿐이고 어차피 주 복무는 사회의 근무지이기 때문에 정말 몸이나 정신이 못 견디겠다면 군사훈련 면제만 받을 수 있는 절차가 있기는 하다. 다만 이런 절차를 밟는 것 자체가 매우 귀찮고 최소 1번은 넘는 퇴소 절차가 필요한데다 자칫 커리어 꼬여버리기 십상이라 대부분 잘 하지 않는다.] [[분류:군 시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