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훈도시 (문단 편집) === 육척 훈도시 (六尺褌) === [[파일:rokusyaku2.jpg|width=300]] 길이 180cm~300cm가량의 훈도시로 일본의 전통 척관법에서 고래1척이 약 0.378m이기에 육척(약2.27m) 훈도시라 불린다. 에도 시대를 거치며 민중에 퍼졌으며 일상용 속옷이나 노동용 하의로 사용되었다. 근대 후 일상 속옷으로는 엣츄 훈도시쪽이 보다 널리 사용되었으며 육척 훈도시는 수영복이나 마츠리 용으로 용도가 줄어들었다. 외국에서는 천 한장으로 입는 속옷으로 꽤나 알려져있어 번역없이 그대로 rokushaku라고도 부른다. 앞으로 드리우는 형태와 앞을 드리운 천을 뒤로 돌려서 묶는 방식이 있다. 육척 훈도시는 전통 직물의 폭 33cm를 기준으로 천의 폭에 따라 전폭(33cm) 2/3폭(22cm), 1/2폭(16.5cm)등으로 나눈다. 전폭은 주로 축제때 사용하는 훈도시와 허리에 감는 사라시의 용도이며 중간 폭 작은 폭은 체격에 따라 일반적인 속옷의 용도로 사용했다. 옛날에 비해 체격이 커짐에 따라 과거의 6척으로는 짧을 수 밖에 없어서 실제로는 2.5m이상의 길이로 제작한다. 엣츄나 쿠로네코, 못코 훈도시에 비해서 천을 바짝 조여서 착용하기 때문에 허리를 받혀주면서 요통을 방지하는 효과와 회음부를 누르면서 [[전립선]]에 자극을 주어 관련 질환을 줄여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