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한 (문단 편집) == 개요 == [[중국]] [[한나라]]의 일부. [[신나라]]의 멸망 이후로 혼란기를 거쳐서 [[전한]]이 [[복벽|되살아난]] [[국가]].[* 신나라를 부정하는데다가 국호도 그대로 한(漢)으로 유지하고 [[황실]]도 계통은 다르지만 [[한고제|고제]] 유방의 자손이라 애초에 단절된 적이 없다고 보는 것이 한나라 당대인의 시각이다.] 복벽자는 [[광무제]] 유수(劉秀). 후한이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은 아마도 사료인 [[후한서]]에서 비롯된 것 같다. 중국에서는 [[오대십국시대]] [[후한(오대십국시대)|후한]]과의 구별을 위해, [[수도(행정구역)|수도]] [[뤄양|낙양]]의 위치가 [[전한]]의 수도 [[시안(도시)|장안]]보다 동쪽에 있는 점에 착안하여 '''동한'''이라고도 한다. 여기에 영향을 받아 한국의 중문학계, 철학계 등에서도 서한·동한(통칭으로는 양한)으로 자주 사용한다. 한국과 일본의 역사학계에서는 대개 전한·후한으로 부르고 통칭으로는 한대(漢代) 내지는 양한(兩漢)이라고 한다. 학술적으로 봤을 때에는 동한·서한으로 구분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는 게, 역사상에서 비슷한 사례로 [[동주]]·[[서주]], [[동진]]·[[서진]], [[남송]]·[[북송]] 등이 있고, 그 외에도 [[원나라]]를 이은 [[북원]], [[명나라]]를 이은 [[남명]] 등의 사례가 존재하기 때문에 굳이 한나라만 전한·후한으로 부르는 건 일관성이 없기도 하고, 오대십국시대에도 후한이라는 정권이 존재했으며, 그리고 조금 마이너하지만 [[남북조시대]] [[후경]]이 세운 정권도 후한[* 이쪽은 후경의 성씨를 땄는지라 한자 표기는 다르다.]으로 부르기 때문에 혼동이 생길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