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추 (문단 편집) == 개요 == {{{+1 [[胡]][[椒]] / Pepper}}} 쌍떡잎식물 후추목 후추과의 상록 덩굴식물. [[인도]] 남부의 말라바(Malabar) 해안이 원산지이다. 특유의 [[매운맛]]을 띠며,[* 이 매운맛은 [[캡사이신]]이 아닌 [[피페린]]이라는 유기화합물로 인해 나오는 것이다. 양파나 마늘처럼 열을 받으면 매운맛이 사라진다.] [[인도]],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열대 지방에서 널리 생산되고 있다. 주된 용도가 [[향신료]]라서 사용법이 식용으로만 알려져 있지만, [[향수(화장품)|향수]]나 [[한약재]]에도 쓰인다. 일반적인 흑후추의 경우 열매는 [[고추]]와 마찬가지로 덜 익었을 때에는 녹색이며, 익을수록 검붉게 변한다. 후추는 현대에 이르러서도 서양 요리의 필수 중 필수 향신료로 꼽힌다. 보통 '간을 한다'라고 하면 한국 등 동양 문화권에서는 '소금간을 한다', '[[간장]]을 넣는다'를 떠올리지만, 서양 문화권에서는 육류, 해산물, 채소, 곡류 등의 모든 종류의 식재를 막론하고 소금이 들어가는 모든 서양 요리엔 거의 예외 없이 후추가 한몸처럼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과거에는 엄청난 고가의 조미료였으나 후추가 널리 퍼지고 일반화된 후 'Salt and Pepper' 라는 관용구가 유명해질 정도로 서양에서는 기본적인 조미료 중의 하나로 친다. 한국으로 치면 식탁에 상비품으로 올리는 [[간장]], [[고춧가루]], [[된장]], [[고추장]] 등의 입지라 생각하면 된다. 서양권 어느 식당을 가도 테이블에 기본적으로 취향껏 쓸 수 있게 비치되어 있고, 심지어 [[전투식량]]이나 [[기내식]] 등에도 기본적으로 넣어줄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