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진타오 (문단 편집) === [[미국]]과의 관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attachment/후진타오/CA.jpg|width=100%]]}}} || ||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상단)[br]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하단)''' || 후임 [[시진핑]]이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여 세계 정세를 뒤흔들고 최악의 미중 관계를 만든 것과 달리 후진타오 중국 주석은 미국과 상당히 괜찮은 관계를 유지했다. 사진 상단은 2006년 04월 21일, 후진타오 주석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공식방문하여 [[백악관]]에 초청받았을 때의 모습이다. 당시 후진타오 주석이 연설을 마치고 계단으로 내려가려는 순간 부시 대통령이 후 주석의 왼쪽 팔 소매를 잡아끌었다. 부시 대통령은 후 주석을 준비된 계단으로 안내하려고 다른 계단으로 내려갈려는 후 주석의 소매를 잡아끈 것이나, 이때 후 주석이 짜증을 내는 듯이 얼굴을 찡그리는 장면이 방영됐다. 소매를 잡아끄는 과정에서 후진타오가 입고 있었던 양복이 찢어졌는데, 알고보니 이게 또 짝퉁 이태리 양복임이 밝혀져서,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한 꼴이 되었다. 부시 대통령이 일부러 이러한 행동을 취했는지에 대해서 별다른 의도 없는 행동이라는 해석도 있지만[* 그도 그럴것이 부시 대통령은 외교적 결례를 자주 범하는것으로도 유명했다.], 미국의 모든 방송사와 중국 국영 방송인 [[CCTV]]가 생중계하는 상황에 발생한 일이라서 말이 매우 많았다. 당연히 중국측에서는 미국의 외교적 결례라며 비판했고, 미국측은 방향을 알려주기 위해서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퇴임 전까지 오바마 미국 대통령하고도 나름대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중국을 이른바 [[G2]]라며 세계 양강으로 대우했고 대신 그만한 대국으로서의 책임을 요구했다. 이는 중동 문제에서 발을 빼는 대신 아시아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아시아 태평양 재균형 전략'의 일원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